드디어 내일 아침 떠나네여...^^
마땅한 게시판이 없어 여기다 올리는데 맞게 올리는거지여?
혼자 배낭메고 어딘가를 간다는거....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태사랑 사이트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적어도 제 주위에서는 없었으니까요...
미쳤냐...왜 하필이면 동남아냐....
좋은 나라 가면 안되냐..
여자 혼자 3개월을 어찌 가냐... 가서 부디 죽지는 말아라...
별별 말들을 다 들으면서도 바뀌지 않았던 제 마음입니다...
작년 아니..제작년부터 올해엔 배낭여행을 다녀오리라..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들으면서 나도 가도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가서 좋은 것을 보게 될 지 안좋은 것을 보게될지
나쁜 경험을 할지 좋은 경험을 할지
그건 저도 누구도 며느리도 모르는 사실일겁니다...
다만....난 지금 이 시점에 다른 곳을 향해 떠나고
그 곳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무수한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꺼라는
그 사실 하나만 안고 갑니다...^^
혼자 배낭메고 어딘가를 간다는거....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태사랑 사이트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적어도 제 주위에서는 없었으니까요...
미쳤냐...왜 하필이면 동남아냐....
좋은 나라 가면 안되냐..
여자 혼자 3개월을 어찌 가냐... 가서 부디 죽지는 말아라...
별별 말들을 다 들으면서도 바뀌지 않았던 제 마음입니다...
작년 아니..제작년부터 올해엔 배낭여행을 다녀오리라..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들을 들으면서 나도 가도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가서 좋은 것을 보게 될 지 안좋은 것을 보게될지
나쁜 경험을 할지 좋은 경험을 할지
그건 저도 누구도 며느리도 모르는 사실일겁니다...
다만....난 지금 이 시점에 다른 곳을 향해 떠나고
그 곳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무수한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꺼라는
그 사실 하나만 안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