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에~~~~~휴~~``~~~~~~
일하다가도 문득 생각나는 순한 사람들의 얼굴,,,,,,,,
맑고 깨끗하던 하늘,,,,,,,
별이 초롱초롱 하다 못해 내 이마에 다을듯한 밤하늘,,,,,
지금 파타야의 해변은 그렇게 변하지 않고 있겠지요?
작년 이맘때 신혼 여행지로 호주와 유럽을 가지고 고민하던중,,,,
그넘에 회사땜에 태국으로 확! 결정을 해버리고 결혼식 땡 치자마자
주딩이 쭉 내놓고 갔던 그곳 그렇게 가기 싫었던 그곳이 지금은
그 어느 나라보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지금도 이곳에 들어오면서 지금 태국에 있는 분들을 부러워 하며
한숨만 내쉬는 내가 웃기는 군요,,,,,
에~~~~~~휴~~~~~~
느는게 한숨 뿐,,,,
흑! 또 가고 시포,,,,,,,
그런데....
이넘에 회사가........ 발목을 ,,,,,,
여러분들중에도 저랑 같은 분들 게신가요?
벌써 1년이 지났는데도 머리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이유가 뭘까요?
언젠간 꼭 갈거야 라는 생각만 가지고 사는 정근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