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 서로 싸워 봐야 답 안나옵니다.^^
아이디를 "궁금이"에서
"팍치쥬스"라고 바꿨어요...
잼있을거 같아서...
싸운거 아니었는데...^^
그냥 느끼고 생각하고 있던 바를 젂었을 뿐...
다시 말씀드리자면,
가본사람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나라 패키지가 뭔지 몰라도 뭔가는 잘못되있다고 느끼실겁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시나요?
그걸 아는 이상 고쳐야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소비자가 여행사 일일이 찾아다니며 바꾸라고 할수 없는 노릇이구요...
그렇다면 그런 가격을 창출해내는 쪽에서 합리적 가격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제시를 하라는 거지요...
소비자가 콜라의 원가도 모르면서,
수퍼에 가서 콜라 값이 너무 싸지 않느냐? 값을 올려라... 또는 값이 너무 비싸니 값을 내려라... 할순 없다는 거지요...
가격제시하는 쪽에서 이런 논란이 않나올수 있는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달라는 거지요...
바로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문제의 키포인트 입니다..
그런데 여행사는
일테면,
수퍼에서 콜라를 10원이라는 말도 않되는 가격 광고를 함으로써,
손님을 무지하게 끌여모아 판매를 한 뒤에,
물건 구입하고 수퍼 밖을 나서는 손님들에게,
우리가 싸게 물건을 팔아서 이득은 커녕 손해를 보고 있으니,
사이다를 5000원에 한개씩 사셔야 합니다...
안사는 사람들은 사기심뽀입니다...
사이다가 너무 비싸면,
최소한 환타를 2000원에라도 사주세요...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것이 지금의 실정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왜 이문제에 관심을 가졌냐면요...
지금도 저는 젊지만,
더 젊었을 때, 군대 제대하고선 잠깐 남는 공백이 있어 자유여행을 할 때는
패키지 같은것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져 배낭하나만 들고
유럽, 인도, 동남아, 미국, 일본... 정말 미친듯이 다녔드랬습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면서, 직장에 자리잡아가면서,
또 귀여운 딸내미까지 생겨서는...
장기간 또는 자유여행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마살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패키지라도 구입해서 여행을 간혹 가곤 합니다.
그럴 때, 이 문제에 항상 부딛치게 됩니다...
언제나........ 항상...........
또한, 위에 원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다시 젂는다면...
제 경험상,
IMF 때 신혼여행을 8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간젂이 있었는데,
그 때는 19만원짜리, 20만원대 상품도 수두룩했고요...
80만원짜리는 정말 최고다 싶었습니다...
또한 그 때는 태국과 한국이 동시에 IMF이라서,
제생각이지만 각나라 호텔이 텅텅 비웠지 않나 싶었는데...
아마 호텔비도 활인률이 크지 않았나 생각인데...
(에이전트와 에이전트는 일반 소비자보다 구입가격이 쌀테니...)
그 때 그정도의 값이면,
여행사나 가이드가 미찌지 않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98년 IMF 때에도 태국을 정식으로 여행가려면,
몇백만원 있어야 한건 아니겠죠?
그런데,
신혼여행이었는데...
현지 가이드는 보신탕도 못먹는 제게 뱀탕집에 데려가고,
쇼핑해야 된다며 보석가게(그 때 진주 한개 사왔는데,
한국서는 더 좋은것을 그값에 살수 있데요...),
야자과자가게, 꿀(설탕물 물속에 풀어놔도 벌집모양 만들어진다고 누가 그렇던데, 안해봐서 신빙성은 없구요...=가보신분은 무슨말인지 알겁니다)파는 집 이런데만 데리구 다니더군요...
방콕 트레이드센터같은곳은 안데려가더라구요...
정작 그런곳에 가고싶었는데...
가이드는 방콕이 밤에는 위험하니 호텔밖에 절대로 나가지 말라고도 하고...
그당시에 저는 자유여행경험이 풍부 했지만,
자유여행 경험이 없던 와이프에게 짧은시간에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패키지를 선택한거였구요...
여기서 문제점이 또 한가지 붉어집니다...
가이드의 옵션관광과 상식밖의 쇼핑...
제생각은 돈을 천만원을 줘도 현지가이드는 아마 옵션 시키고 이상한 쇼핑에 뱀집가고 그럴거라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정리가 되시겠는지요?
제가 여행사의 시스템에대하여 쥐뿔도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자면(자잘한건 빼구요),
한국여행사에서 그만한 댓가가 현지가이드에게 전달이 않된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만약 그만한 댓가가 현지가이드에게 전달이 되는데도,
현지가이드가 옵션, 쇼핑을 요구한다면 가이드의 문제고요...
문제는 둘중에 하나지,
절대로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겁니다...
콜라를 10원에 팔아서 10원에 산사람이
그 속사정을 안다고 해서 사이다를 5000원에 사줄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콜라를 팔던 소매상이 망하든,
콜라공장이 망하든, 뭔가가 있어야
서로 상호간에 반성이든 고찰이 있을겁니다.
언제나 소비자가,
그 몫을 대신 풀어주다보니(대개 "옵션"이라는 것으로),
지금까지 언제나 이런식의 이해안가는 가격의 싸구려 패키지 속에서
현지가이드의 눈치를 보며 여행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그런거 싫으면 비싼걸로 가라"이런말 나올수도 있지만...
솔직히 싼거나, 비싼거나 여행 막판가면 똑같아진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절대로 절대로.......
속사정을 모두 안다하더라도....
욕을먹고 사기심뽀라는 소리를 들어도.....
여행사가 다 망해서, 정녕 가야될 소비자가 여행을 못간다 할지언정....
소비자는 여행사와 소비자간에 서로 약속했던만큼만 지불하고 여행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싫은사람,
옵션을 더 할필요도, 더 해야 할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잘못된곳이 부각되고, 고쳐지고 그래야지...
합리적인 여행상품이 나오고,
그래야지 여행가서도 상쾌한 기분으로 마음을 충전할 수 있지 안을까요?
그것이 또한 가이드를 진정한 가이드의 위치로 올려주는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예전에 자유여행 당시 어떤 태국 가이드님이 만남의 광장에 잠시 들리셨는데,
인도얘기 나왔을 때 그렇시더군요...
인도가면 "박시시"에 너무 너그러우면 않된다고...
다시말씀드려서,
"옵션"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옵션입니다...
자동차를 살 때 자동차회사가 부도 위기라고 해서,
내게는 필요없는 네비게이터나 선루프 같은 것은 할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자동차 회사가 제시한 대로의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는 겁니다...
또한 한가지 추가해 말씀드리자면,
"팁"문화도 다시 만들어야 할 듯 싶습니다.
"팁"도 말그대로 팁입니다.
가이드의 서비스에 만족을 했으면 팁을 주는것이고,
만족 안했으면 팁을 않주어도 되는 문화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가이드의 서비스가 더 낳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비자 또한 팁에 너무 야박하지 말아야 하겠구요...
가이드님들께서 이걸 보시면,
상당히 껄끄러울거라 생각하지만,
이세상 모든 경제활동이 여행과 직결되어있지 않으니.
가이드님들도, 외국에 가셔서 레스토랑 가실테고 그럴겁니다.
웨이터에게 팁을 주셔야 할 상황에 부딛치시기도 할겁니다.
그 때 만약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받으신다면,
웨이터에게 구지 10~15% 주실 필요가 전혀 없지 않겠습니까?
되려 매니저를 불러서 따져서 바로 잡아야, 뒤에오는 동양인에게 그런 행동을 안하리가고 봅니다...
또는 기분이 좋았다면 20%, 200% 로 팁을 줄수도 있는 겁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모든... 경제나 문화를 만드는것이 바로 소비자의 몫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제 말이 매정한 듯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자식을 6년동안 키워보니,
매정할 땐 매정한 편이 더 낳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식당에 신발신고 상에올라가도,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처가 곪고 골으면, 아픈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
또 상처난 곳을 치료할 때는 상당히 아플겁니다.
그렇나 치료하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정도로 행복해 질겁니다...
가이드는 "어쩌면 저사람들에게 옵션을 더 시켜서 내 생활비를 만들까?"이런 걱정없이,
정당하고 적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어서,
가이드란 직업이 정말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아이들이 되고 싶은 집업 1위에 들정도의.....
또, 그런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고,
부모형제처럼 소비자에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어느 여행자이든 마음속에 남을 그런...
그래서 모든 여행자가,
그런 가이드 덕에 행복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아무쪼록 빨리 오길 기대 합니다...
지금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여행가이드란 직업은...
봉사와 희생으로, 여행자의 마음의 병까지도 낳게 하는 그런 직업이라고 믿습니다...
"팍치쥬스"라고 바꿨어요...
잼있을거 같아서...
싸운거 아니었는데...^^
그냥 느끼고 생각하고 있던 바를 젂었을 뿐...
다시 말씀드리자면,
가본사람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나라 패키지가 뭔지 몰라도 뭔가는 잘못되있다고 느끼실겁니다...
그렇게 생각 안하시나요?
그걸 아는 이상 고쳐야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소비자가 여행사 일일이 찾아다니며 바꾸라고 할수 없는 노릇이구요...
그렇다면 그런 가격을 창출해내는 쪽에서 합리적 가격을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제시를 하라는 거지요...
소비자가 콜라의 원가도 모르면서,
수퍼에 가서 콜라 값이 너무 싸지 않느냐? 값을 올려라... 또는 값이 너무 비싸니 값을 내려라... 할순 없다는 거지요...
가격제시하는 쪽에서 이런 논란이 않나올수 있는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달라는 거지요...
바로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문제의 키포인트 입니다..
그런데 여행사는
일테면,
수퍼에서 콜라를 10원이라는 말도 않되는 가격 광고를 함으로써,
손님을 무지하게 끌여모아 판매를 한 뒤에,
물건 구입하고 수퍼 밖을 나서는 손님들에게,
우리가 싸게 물건을 팔아서 이득은 커녕 손해를 보고 있으니,
사이다를 5000원에 한개씩 사셔야 합니다...
안사는 사람들은 사기심뽀입니다...
사이다가 너무 비싸면,
최소한 환타를 2000원에라도 사주세요...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것이 지금의 실정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제가 왜 이문제에 관심을 가졌냐면요...
지금도 저는 젊지만,
더 젊었을 때, 군대 제대하고선 잠깐 남는 공백이 있어 자유여행을 할 때는
패키지 같은것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고 그져 배낭하나만 들고
유럽, 인도, 동남아, 미국, 일본... 정말 미친듯이 다녔드랬습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들면서, 직장에 자리잡아가면서,
또 귀여운 딸내미까지 생겨서는...
장기간 또는 자유여행을 할 수 없을 때가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마살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패키지라도 구입해서 여행을 간혹 가곤 합니다.
그럴 때, 이 문제에 항상 부딛치게 됩니다...
언제나........ 항상...........
또한, 위에 원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다시 젂는다면...
제 경험상,
IMF 때 신혼여행을 8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간젂이 있었는데,
그 때는 19만원짜리, 20만원대 상품도 수두룩했고요...
80만원짜리는 정말 최고다 싶었습니다...
또한 그 때는 태국과 한국이 동시에 IMF이라서,
제생각이지만 각나라 호텔이 텅텅 비웠지 않나 싶었는데...
아마 호텔비도 활인률이 크지 않았나 생각인데...
(에이전트와 에이전트는 일반 소비자보다 구입가격이 쌀테니...)
그 때 그정도의 값이면,
여행사나 가이드가 미찌지 않는 가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98년 IMF 때에도 태국을 정식으로 여행가려면,
몇백만원 있어야 한건 아니겠죠?
그런데,
신혼여행이었는데...
현지 가이드는 보신탕도 못먹는 제게 뱀탕집에 데려가고,
쇼핑해야 된다며 보석가게(그 때 진주 한개 사왔는데,
한국서는 더 좋은것을 그값에 살수 있데요...),
야자과자가게, 꿀(설탕물 물속에 풀어놔도 벌집모양 만들어진다고 누가 그렇던데, 안해봐서 신빙성은 없구요...=가보신분은 무슨말인지 알겁니다)파는 집 이런데만 데리구 다니더군요...
방콕 트레이드센터같은곳은 안데려가더라구요...
정작 그런곳에 가고싶었는데...
가이드는 방콕이 밤에는 위험하니 호텔밖에 절대로 나가지 말라고도 하고...
그당시에 저는 자유여행경험이 풍부 했지만,
자유여행 경험이 없던 와이프에게 짧은시간에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패키지를 선택한거였구요...
여기서 문제점이 또 한가지 붉어집니다...
가이드의 옵션관광과 상식밖의 쇼핑...
제생각은 돈을 천만원을 줘도 현지가이드는 아마 옵션 시키고 이상한 쇼핑에 뱀집가고 그럴거라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정리가 되시겠는지요?
제가 여행사의 시스템에대하여 쥐뿔도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자면(자잘한건 빼구요),
한국여행사에서 그만한 댓가가 현지가이드에게 전달이 않된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만약 그만한 댓가가 현지가이드에게 전달이 되는데도,
현지가이드가 옵션, 쇼핑을 요구한다면 가이드의 문제고요...
문제는 둘중에 하나지,
절대로 소비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겁니다...
콜라를 10원에 팔아서 10원에 산사람이
그 속사정을 안다고 해서 사이다를 5000원에 사줄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콜라를 팔던 소매상이 망하든,
콜라공장이 망하든, 뭔가가 있어야
서로 상호간에 반성이든 고찰이 있을겁니다.
언제나 소비자가,
그 몫을 대신 풀어주다보니(대개 "옵션"이라는 것으로),
지금까지 언제나 이런식의 이해안가는 가격의 싸구려 패키지 속에서
현지가이드의 눈치를 보며 여행을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봅니다...
"그런거 싫으면 비싼걸로 가라"이런말 나올수도 있지만...
솔직히 싼거나, 비싼거나 여행 막판가면 똑같아진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절대로 절대로.......
속사정을 모두 안다하더라도....
욕을먹고 사기심뽀라는 소리를 들어도.....
여행사가 다 망해서, 정녕 가야될 소비자가 여행을 못간다 할지언정....
소비자는 여행사와 소비자간에 서로 약속했던만큼만 지불하고 여행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싫은사람,
옵션을 더 할필요도, 더 해야 할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잘못된곳이 부각되고, 고쳐지고 그래야지...
합리적인 여행상품이 나오고,
그래야지 여행가서도 상쾌한 기분으로 마음을 충전할 수 있지 안을까요?
그것이 또한 가이드를 진정한 가이드의 위치로 올려주는것이 아닌가 십습니다...
예전에 자유여행 당시 어떤 태국 가이드님이 만남의 광장에 잠시 들리셨는데,
인도얘기 나왔을 때 그렇시더군요...
인도가면 "박시시"에 너무 너그러우면 않된다고...
다시말씀드려서,
"옵션"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옵션입니다...
자동차를 살 때 자동차회사가 부도 위기라고 해서,
내게는 필요없는 네비게이터나 선루프 같은 것은 할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자동차 회사가 제시한 대로의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는 겁니다...
또한 한가지 추가해 말씀드리자면,
"팁"문화도 다시 만들어야 할 듯 싶습니다.
"팁"도 말그대로 팁입니다.
가이드의 서비스에 만족을 했으면 팁을 주는것이고,
만족 안했으면 팁을 않주어도 되는 문화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가이드의 서비스가 더 낳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비자 또한 팁에 너무 야박하지 말아야 하겠구요...
가이드님들께서 이걸 보시면,
상당히 껄끄러울거라 생각하지만,
이세상 모든 경제활동이 여행과 직결되어있지 않으니.
가이드님들도, 외국에 가셔서 레스토랑 가실테고 그럴겁니다.
웨이터에게 팁을 주셔야 할 상황에 부딛치시기도 할겁니다.
그 때 만약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받으신다면,
웨이터에게 구지 10~15% 주실 필요가 전혀 없지 않겠습니까?
되려 매니저를 불러서 따져서 바로 잡아야, 뒤에오는 동양인에게 그런 행동을 안하리가고 봅니다...
또는 기분이 좋았다면 20%, 200% 로 팁을 줄수도 있는 겁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모든... 경제나 문화를 만드는것이 바로 소비자의 몫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제 말이 매정한 듯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자식을 6년동안 키워보니,
매정할 땐 매정한 편이 더 낳았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식당에 신발신고 상에올라가도,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상처가 곪고 골으면, 아픈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
또 상처난 곳을 치료할 때는 상당히 아플겁니다.
그렇나 치료하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정도로 행복해 질겁니다...
가이드는 "어쩌면 저사람들에게 옵션을 더 시켜서 내 생활비를 만들까?"이런 걱정없이,
정당하고 적당한 댓가를 받을 수 있어서,
가이드란 직업이 정말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아이들이 되고 싶은 집업 1위에 들정도의.....
또, 그런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고,
부모형제처럼 소비자에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어느 여행자이든 마음속에 남을 그런...
그래서 모든 여행자가,
그런 가이드 덕에 행복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아무쪼록 빨리 오길 기대 합니다...
지금도 저는,
제가 생각하는 여행가이드란 직업은...
봉사와 희생으로, 여행자의 마음의 병까지도 낳게 하는 그런 직업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