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 서로 싸워 봐야 답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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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패키지 . 서로 싸워 봐야 답 안나옵니다.^^

띵똥 1 935
정말 이런 글 안올리려 했는데......
시간이 남아 도는 관계로 인해 몇자 적습니다.
우리 다 아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
어느 분들은 몇몇 가이드 분들은 좋다라고 말 하지만 그 좋다라는 말에도 의문이 가죠.
자신의 직분은 망각하고 여행자들을 대한다면 그 자신은 그 만큼의 손해를 보는겁니다.
이곳 태사랑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패키지를 가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패키지 간다고 하고선 현지에 도착해서 여권을 어떤 방법을 사용해 받아내고선 혼자 자유여행을 갈수는 있겠죠.
그럼 그 사람은 가이드 입장에서는 죽일X이 되는거고 그럴수도 없을겁니다.^^
여행이 끝난 후라면 모를까 말입니다.
그 패키지라는 여행은 모르는 사람. 즉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약간의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혼자나 둘이서는 못 가겠고 나가보고는 싶으니 패키지를 찾는거라 생각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
세상 밖으로 자신을 인도한 어느 단체나 개인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은 필요 할것입니다.
말 그대로 가이드 입니다.
그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도 살아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
이곳을 자주 찾는 분들의 대중은 어느정도의 여행의 경험을 쌓은 분이라 가이드 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주 나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 우쭐감에 가이드 하시는 분들의 글에 악성 리플이 달릴때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 나쁘게만 보이는 가이드라는 직업을 가지신 사람들도 지금으로서는 필요한 존재라는 겁니다.
어서 빨리 여행업계에 획기적인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 상호간에 얼굴 붉힐일 없이 여행을 즐길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 시간이 올때까지는 알지만 속아 넘어가 줄수 있는 아량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어느 한계선을 넘어선 선까지 아량을 베풀수는 없지만 서로간에 이해가 되는 선까지는 인정을 해 줍시다.

4 년전 모친께서 친구분들과 중국을 5박 6일로 패키지를 다녀 왔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어느 정도의 돈을 걷어 가이드 바뀔때마다 건넸고 버스 운전 하시는 분께도 드렸고 가이드가 인도하는 곳에서 밥을 먹고 쇼핑을 했다고 하시더군요.
이상한것 두 보따리 들고 오시더군요^^ㅋㅋ
하지만 모친은 중국을 다녀오신 뒤로 그런 일들은 제가 묻기전까지는 말씀을 안 하셨고 그저 좋았던 얘기만 하시더군요.
그리고 작년에는 제가 태국에 있었는지라 태국에서 보름을 계시다가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한번 중국을 나갔다 오셨다는 자신감으로 제가 있는 태국으로 비행기를 타시고 혼자서 오실수도 있었을거라 생각 됩니다.
과외비 조금 나간다 생각 하시면 쉬울듯도 하군요.
배낭 하나 메고 세계로 나갈수 있는 과외비라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오해가 계실까 말씀 드리는데 저는 가이드일 안해봤고 가이드 할 생각도 없는 사람입니다.^^[[브이]]
1 Comments
키튼 2004.05.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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