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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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 인가요.

단지 한국인 13 1963
우선 제가 며칮전 태국을  8 년만에 다시 찾은 후 발생한 사건들입니다.
밤 늦게 도착을 했기에 택시를 타고 제가 묵을 호텔로 향하게 되었었습니다.
택시를 운전하시던 분은 아주 젊어 보이시는 분이었고 친절하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Welcome sir."
"Where r y going .sir ?
"Where r u from . sir ?
이 세마디가 오고 간 후 친절하게 저를 맞아 주던 그는 갑자기 입을 다물어 버렸습니다.
마지맏 질문에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묵을 호텔에 얼마나 더 가야  하냐라는 나의 질문에 아주 짧게 대답을 하더군요.
"Ten minutes"
'Sir'라는 말은 더 이상 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입을 다물었고 저도 아무말을 건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첵크인을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 두명이서 프런트를 지키고 있었고 로비에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들도 저를 처음 아주 친절히 맞아 주었는데 숙박부를 적고 나서의 그들의 태도는 사뭇 달랐습니다.
벨보이도 제 가방을 들어 주러 나타나지 않았고 키를 받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데 두명이서 '까올리'라며 수근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전 방문때의 그 다정한 미소와 친절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8 년 동안 과연 어떤일이 일어났던것인지.
8 년전 태국인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러했기에 다시 태국 여행을 계획하며 몇년 전 이 사이트도 알게되고 그냥 흐뭇하게 이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며 태국 여행할 꿈을 키웠습니다.
태국인 그때와 같이 지금도 변함없이 친절할지 모르겠지만 저 에게는 더 이상 아니었습니다.
그 후 호텔을 오가며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신문을 보면 한국인 해외 여행가서 멋대로 행동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 좋다라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 인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읽어 보니 어떤분들은 저 보다 더 한 경우도 당하신분들이 많네요.
13 Comments
더이 2003.09.23 17:49  
  세계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은 대우받지 못합니다 <br>
한국인이 지나간곳 그곳엔 무질서,욕설 무식만 <br>
남아있습니다
하늘 2003.09.23 22:43  
  요새 태국인이 한국인에게 안좋은 감정, 적대감을 표시한다는 글을 자주 봅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저로서는 상상이 안가는 글들입니다. 제가 만났던 태국인들이 유독 친절했던것일까요? 저는 태국이란 나라의 매력에 빠져 다녀온지 얼마안되어서 또다시 태국에 갔지만..두번째 여행에서는 태국사람들의 친절함..그들의 미소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세번째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그들에게 미소와 친절을 바라기 보다는..나부터 미소와 친절로 그들을 대한다면 사뭇 다르게 행동하는 그들을 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중독 2003.09.24 07:10  
  주는 대로 받읍니다.  당신이 똑 바르게 행동했다면 하늘 님 처럼 태국에서 한국이라고 해서 부당한 대접을 받진 않을 것읍니다, 아니 오히려 그들의 친절함만 보고 왔겠죠. <br>
예를들어 당신이 한국인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태국인과 만나 몇마디를 나누었다고 합시다.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다면 그 태국인은 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것을 알았을때 속으로 아! 이런 한국인도 있구나.  내가 한국인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구나 하며 한국인에 대해 다시생각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현지인을 무시하는듯한 건방진 태도로 대하면 당신이 겉으로는 아무리 예의있는척해도 그사람은 그런 당신의 속마음을 대충 알아보구 한국인이라는것을 알았을때 더욱더 싫어할것입니다. <br>
태국가서 당신은 잘행동하는데 현지인이 한국인이라는 그 단하나 이유만으로 당신을 무조건 싫어한다고요?  글쎄요...  그렇게 생각하는 근본부터가 자기 잘못은 생각 못하는것 아닐까요?.  사람이 아무리 무지해도 자기한테 진정으로 대하는사람까지 몰라보고 무조건 싫어하진 않읍니다.  당신이 무시당하는것 당신 자신 때문이지 괜히 애꿋은 한국인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태국가서 한국인이라고 무시 안당하고 좋은것만 보고 오는 사람들... 보통 보면 대부분 하늘님하고 비슷한 생각으로 여행합니다.
2003.09.25 10:14  
  태국중독님은 원글님 글의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단호히 비난할 만한 근거를 찾았나요? <br>
<br>
저도 이런 일까지는 아니지만 아무 이유없이 분풀이 당하는 듯한 냉대를 받고 맘이 아프다가 끝내는 분하기 까지 하더군요. <br>
저는 현지인들의 조그마한 친절에 감동받고 <br>
어떻게 하면 내 맘을 표현할 수 있을까 했지, <br>
아무리 찾아봐도 냉대한 기억 그들을 <br>
업수이 여긴 기억이 없군요. <br>
님의 말 대로 라면 그럴 일을 했기에 당한 일일텐데 <br>
말입니다. <br>
음.. 2003.09.25 10:21  
  저는 미국에서 공부할때 사귄 절친한 태국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 이 친구랑 친해진 계기가 이 친구의 한국인에 대한 편견때문이였습니다. 이 친구는 태국에서 상류층에 속한 가정에서 쭉 자란, 한국에 굳이 안 좋은 감정을 가질만한 이유가 없는 그냥 태국인인데도, 한국인의 무례함과 급한 성격, 다혈질적으로 화를 잘 내는 우리네 '성질'에 대해서 더도 덜도 아닌 일반 태국인들만큼의 편견을 갖고 있더군요. 그래서 놀라고 속상했었습니다. 태국사람들 천성적으로 잘 웃고 친절한 사람들이라 우리에게도 습관처럼 미소를 짓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내면엔 우리가 무의식중에 저지른 무례함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상이 되어 분명 다른 나라 사람 보담 덜 선호 할 겁니다. 그런 이미지 하루 아침에 성격 다 바꾸는 것 만큼 힘든 일이지만, 적어도 사람에 따라 다르구나 라는 인상은 심어 줄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하는 것도 필요할 듯. 글고 꼭 나라밖에서만 잘 하자는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친절, 여유, 배려 캠페인이라도 해야지 않을까요. <br>
짧은 제 생각입니다.(211.48.23.26)
이태원 2003.09.25 20:39  
  요며칠사이에 태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얘기를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하게 됩니다 <br>
좋은글(?)도 있고 이건 아니다하는글도 있습니다 <br>
전부다 생각많이하고 경험하여 어렵게 올린걸로 알고있습니다 <br>
하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이해안되는건 <br>
남의 소중한글에 리플다는분들중에 <br>
'니나 잘해라'류의 글을 올리는 분들입니다 <br>
솔직히 이런분들이 태국이나 외국가서 한국이미지 떨어뜨릴거라 감히 장담합니다 <br>
같은 커뮤니티에서조차 예의를 모르는분들이 전혀 과연 외국이라해서 그렇지않을까요? <br>
좋은 사이트가 되길바라고 배려하는 토론이 되길바래서 글올립니다
봄길 2003.09.26 08:35  
  엠배서더에서 아침을 먹을 때입니다. 왁자지끌한 한국 단체들이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앰배서더 식당 무지 크고 각국 여행자들 많은데... <br>
문제는 거기서 나타나더군요. 물론 그 팀은 비교적 교육받은 한국인들로 보였습니다. <br>
근데 음식들을 담으면서 계속 얘기하는 것도 보기가 뭣한데(침이 튀는 것 땜에) 글쎄 30대 중반의 미씨께서는 연신 자기 숟가락으로 국과 찌개 등을 맛을 보면서 (왜 혓바닥으로 약간 긁어먹고는 집어넣는...식으로) 다시  담는 겁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겉모습은 교양미가 절절 넘치는 한국여성이 그러는 겁니다. <br>
정말 곤란하더군요. 집에서 새는 쪽박 나가서도 샌다고. 제가 조용히 꾸짖었죠. 같이 먹는 식사를 그런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다행히 약간 변명을 하다가는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br>
나도 그렇지만 한국인들 다른사람 배려 잘안합니다. 제발 공공장소에서 떠들지 말고 음식 욕심내고 어지러지 맙시다. 이런 말하기 창피하지만. 좀 노력해야한다고 ㅎ생각합니다.
람자네 2003.09.27 03:51  
  어느날인가 BTS를 타려고 서 있는데 갑자기 별 괴상한 한국말이 들리는 겁니다. 주변에 한국사람은 없었는데 <br>
뭐였겠어요?.... <br>
광고였습니다. 한국식 불고기를 파는 체인점 광고...ㅠㅠ <br>
<br>
한국사람이 들어와서 음식을 먹고 있는 한국사람 뒤통수를 때리면 한국사람이 한국식당가서 밥먹지 왜 여기에 왔냐며 떠들어 대는데...태국인들이 웃으면서 광고를 보더군요....도데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 광고를 만들었는지... <br>
근데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광고가 시리즈로  나오더군요... <br>
광고라는게 대중을 어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br>
태국인들 대부분이 한국사람이 어떻다는걸 알기 때문에 <br>
만들어 질 수 있는 광고였겠지요... <br>
<br>
할 말이 없었습니다....한국 식당에서도 점점 사라져 가는 추태가 태국의 중심에서 버젓이 스피커로 나오고 있으니... <br>
<br>
여행객 2003.09.27 09:16  
  먼저...가슴에손을?....먼저배우는여행상식,,내민족이피해를준다는말을듣고...여행의첫발을뛰읍니다..왜?좋은정보보다는..나쁜정보를더많이전해줍니다..그럼그피해는나자신입니다,,(불신의벽,남을밎지못하는나의마음의방어)나쁜사람보다는찾한사람이더많은세상입니다..여행자여러분들이바로외교사절단입니다..내가한행동이..다른여행자한태바로돌아간다는사실입니다..아직도늦지않아읍니다..(99명의잘못한사람보다는.한사람의양심이살아있을대)발전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저도나이든사람으로.반성을하고지키곘읍니다..(길에서만나면.안녕하세요라는당당한태도)
sir? 2003.09.29 08:22  
  sir 안붙인게 그리 섭섭하셨나??? 우리나라말로도 말끝마다 손님손님 하는거두 정도것이지요.. 오해하신듯... <br>
그럼 님은 기사아저씨가 무슨말을 하던지 끝에 sir 붙이기를 바라시는건가여? 그리고 까올리라고 수근대면 무조건 욕하는건지... 원래 태국애들 한,일,중 사람들보면 <br>
서로 어느나라사람인지 수근수근대요. 마치 우리나라에서일본사람 지나가면 '일본사람같다' 수근대는것처럼요 <br>
님 너무 피해의식 가지고 태국가신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운생각이 드네여...
참고인 2003.09.29 13:08  
  세상어느곳이든 나쁜넘과 좋은님들이 공존해 삽니다.세계어느곳이든 교도소가 있답니다...하지만 아직까진 태국의 여행이 프랑스나 유럽의 다른나라보다는 훨씬 훈훈한 인간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단지 태국인들도 시러하는 소수의 몇프로 태국인들에게 열받지 마시구, 훨씬많은 다수의 뜨스한 태국인들을 생각하면서 태국을 또 가볼랍니다..
가을거품.. 2003.10.11 23:22  
  좀 다른야그지만여....솔직히 가끔은 올수준도 안되는 사람이 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일례로 파탸아를 보셔요...그 좋은 관광지가 덤핑 관광에 몰려서 10년만에 아주 싸구려로 낙인찍혀버렸습니다...크라비 사무이 후아힌도 점점 그 추세로 갑니다..올수준이 안되는 몇몇 사람들이 와서 물을 다 흐려버리는겁니다...호텔에서 체크인할때도 한국투어는 좋은 방을 주지 않는다는거..화를 내야 합니까..울어야 합니까...
궁금이 2004.01.28 01:46  
  오해소지가 있어서 이런말은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저도 모르게 자판에 손이 가네요... <br>
그냥 저의 경험담과 그경험으로 느꼈던 심정을 말씀드릴께요.. <br>
<br>
  제가 90년도쯤에 미국에서 잠시 언어연수를 할 때 한번은 일본인, 한번은 미국인, 한번은 한국인...이랑 함께 살았었습니다... <br>
일본인 정말 매너 있었구요... 미국인은 친해지니 매너가 점점 없어졌지만 돈관계는 그래도 깨끗했던것 같고... 한국인은 친해지니 매너도 없어지고, 물건도 다 지꺼같고... 돈도 급하면 막 빼다 쓰고...하는말 "나중에 값을께~~" 아직도 그 돈은 못받았다는... <br>
<br>
  인도에 대략 3개월씩 2번 여행간적있었지요... <br>
숙박비 아끼려고, 때로는 독일인, 때로는 일본인, 때로는 한국인...과 여행루트가 되는한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br>
독일인은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도는 여전했었던 느낌이었구요... 매너라든가 금전적인... <br>
일본인은 시간이 지나도 매너는 지키는것 같은데... 갈수록 왠지 좀 성격이 얍삽해보이고, 정신적인 힘이 없어보였고요... 맥빠진 닭같은... 그렇다가도 중간에 일본인 만나니 바로 떠나가더군요... <br>
한국인은 매너가 없고, 금전적인 소유관계에서 좀 분명해지지 않는 반면에, 정이 많았고, 일을 진행하는 추진력같은것을 느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독일인만 친구로 남았다는... <br>
  위 내용들은 다분히 제가 주관적으로 느꼈던 소감이고, 그나라 몇억내지 몇천명중에 성격 이상한 한명을 만났을 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의 편견이 있을 수도 있겠고요... <br>
  이젠 한국인들도, 이제는 이렇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br>
또다른 얘기를 하나 말씀드릴께요... <br>
  지금도 아마 카오산에 만남의 광장이라고 있을겁니다. <br>
지금부터 한 10년전 쯤에 만남의 광장이 생겼을걸로 생각하는데, 지금 만남의 광장 사장님은 "하대장님"이라고 불리우는 분이시고요... <br>
맨첨에 그분께서 만남의 광장을 하실적 얘기입니다... <br>
지금은 몇년 째 가보질 못해서 잘 알지 못하나, <br>
그 때는 딸랑 방 한칸이었습니다... <br>
그방에서 밥도 먹고 책도 보고 그랬었는데...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br>
<br>
  어느날... 우연찬게 한국여행인들이 한데 모이게 되었습니다...서로들 모르지만 한국인이라서 술자리에 한명두명 끼다보니 어느순간 열댓명이 어우러지게 되었었습니다... 그 때 마침 두명의 북한사람들도 있었고요... 그 북한사람들 소주를 그냥 물마시듯 무지 잘 마시더라고요... 남북간에 서로 얘기를 나누며.... 어느듯 술자리 무르익어가니깐... 술먹고 있던 남자는 자기가 주인이 된듯 냉장고에서 소주를 마구 가져다 내오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시간은 계속가구... 어떤 여자는 음료수두 가져다 먹고... 시간이 가고... 완전히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결국 하나둘 씩 사라지더니... 몇명 안남게 되었습니다... <br>
제가 좀 나누어 낸다고 천밧정도 낸걸로 기억되는데... <br>
남아있던 몇분도 그랬고 몇분은 자기 이거이거만 먹었다고 그돈만 내고 가고.... <br>
  아마 아무리 마음씨가 좋은 사람도 이런식의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얼마 못버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버틴 사람을 나무란다면, 부모가 자식에게 학대하며 키워놓구선, 나중에 자식에게 "넌 왜그래?" 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br>
  제가 이런글을 쓰게 된점은 무척 유감 스럽게 생각합니다만, <br>
하지만... 제가 보고듣고 느낀점을 솔직히 말씀드려서, <br>
몇몇 한국인들은 좀 너무하다 싶은 사람들도 있기에 젂었습니다... <br>
  얘기가 좀 산만하고 별 좋은 내용이 아니었지만, <br>
그렇나 저는 믿습니다... <br>
지금은 위엣분들께서 말씀하셨듣이, 현재 우리에게 대하여지는 외국인들의 시선이 안좋게 느끼신것처럼...  우리의 위엣세대들의 업보들이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br>
저도 정말 위엣분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정말이지 어떤 한국인과 함께 있으면 때론 나는 저사람 모르고 저사람 한국사람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너무 한 사람들 간간히 있는것 같습니다... <br>
그러나, 최소한 우리 위에세대들이 못먹고 못배워가면서 저희에게 여행갈 자유를 준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그들의 업보를 저희는 지워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진 면모를 보여줄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마지막으로 또한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br>
좀전에 KTF에서 선전하는것처럼... 공공장소에서 뒷사람을 위해서 문 않닫기... 때로는 뒤에 오는 사람 있어서 문잡고 있으면 그사람 주머니에 손넣고 쌰삭 하고 나가데여~~ 민망하던데... <br>
  제가 종전에 서울 지하철을 탔더니... 지하철 엘리베이터에 모두들 왼쪽에 서계시더라구요... 바쁜사람 지나갈 수 있게시리...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좀 챙피하지만... 제가 사는 경기도 수원은 서울에서 한시간도 채 안걸리는데 아직 그런에절을 지키는 사람은 10%도 않되거든요.. <br>
이런것들을 어느누가 나서서 좀 홍보하고 그러면 우리나라도 살기 좋아질테고... 외국나가서도 매너 좋아 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