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임... 근데 염장 아님. -,.-
태국 우돈타니에 있습니다.
라오스랑도 얼마 멀지 않은 이싼의 중심도시들 중 하나...
이싼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외국인들도 꽤 많습니다.
베트남전 당시 이 동네가 미군기지였다네요.
여튼, 유적지나 거창한 관광지는 없어도,
태국 중소도시의 면모를 이모저모 갖추고 있고, 길도 꼬불꼬불한 게
걸어다닐만 하네요.
(한국선 줘도 안먹던 KFC 치킨이 라오스선 왜그리 땡기던지... 우돈타니만 오면 패밀리팩으로 사갖고 돌아갑니다. -..-;)
근데 왜 염장이 아닌고 하니...
엊그제 맹장염 수술받고 Aek Udon 병원에 누워있기 때문이죠.
제가 라오스 사는데, 거긴 의료시설이 넘 열악해서,
먼 일만 있으면 여까지 마실을 나와야 된답니다.
노트북을 챙겨왔는데, 다행히 병실에서 인터넷이 되네요.
지리한 병원생활에 그래도 맘만이라도 인터넷따라 유람하니 좋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특히 남의 나라선 더 아프지 맙시다. 씩씩하게, 불끈!
라오스랑도 얼마 멀지 않은 이싼의 중심도시들 중 하나...
이싼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외국인들도 꽤 많습니다.
베트남전 당시 이 동네가 미군기지였다네요.
여튼, 유적지나 거창한 관광지는 없어도,
태국 중소도시의 면모를 이모저모 갖추고 있고, 길도 꼬불꼬불한 게
걸어다닐만 하네요.
(한국선 줘도 안먹던 KFC 치킨이 라오스선 왜그리 땡기던지... 우돈타니만 오면 패밀리팩으로 사갖고 돌아갑니다. -..-;)
근데 왜 염장이 아닌고 하니...
엊그제 맹장염 수술받고 Aek Udon 병원에 누워있기 때문이죠.
제가 라오스 사는데, 거긴 의료시설이 넘 열악해서,
먼 일만 있으면 여까지 마실을 나와야 된답니다.
노트북을 챙겨왔는데, 다행히 병실에서 인터넷이 되네요.
지리한 병원생활에 그래도 맘만이라도 인터넷따라 유람하니 좋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특히 남의 나라선 더 아프지 맙시다. 씩씩하게,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