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의 첫느낌..
별로 좋지 않았지요...
말들어보니 태국은 비가 와봤자 잠깐 쏟아지고 만다더니..
헉~ 무슨비가 천둥번개에 물난리가 날정도로 오는지..
밤비행기를 탔기에 카오산에 도착하니 한 새벽 1시반정도 된것 같더라고요..
택시에서 내려 처마밑에서 1시간정도 서있으니 별생각 다들데요..
모르는 나라에 떡하니 도착하니 죽도 못얻어먹은것마냥 축쳐진 개는 어슬렁
거려요.. 눈풀린 애들은 비오는데 앉아있어요.. 서양애들은 손에는 맥주병하나
씩 들고 옆에는 이쁜 여자분을 끼고 있어요.. 무섭데요..
어둡지 비는오지 처음와보니 어디가 어딘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비를 뜷고 한강이 된 길을 헤쳐가며 처음 묶었던
데가 마르코폴로였읍니다.
헬로태국에서는 그래도 괜찮다고 별표가 되있는곳이라 들어갔지요..
뭐 고르고 자시고 할수도 없었어요.. 지쳐지쳐 방에 들어가니 새벽 3시..
저희는 그래도 이불은 주는줄 알았읍니다. 간단히 샤워하고 (샤워하다 물이 안
나옴) 긴팔옷덮고 자다 추워서 에어컨 끄고.. 아침일찍 일어나 깐짜나부리로
이동했지요.. 하루종일 쫄딱~~ 굶고..
그래도 나중엔 좋았었요.. 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방콕..
이것도 다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데요..
내 첫 해외여행이 이렇게 시작했구나 싶은...
이제 돌아온지 이틀 됐읍니다.
또 가고 싶은 맘이 마구마구 들어서 걱정입니다.
말들어보니 태국은 비가 와봤자 잠깐 쏟아지고 만다더니..
헉~ 무슨비가 천둥번개에 물난리가 날정도로 오는지..
밤비행기를 탔기에 카오산에 도착하니 한 새벽 1시반정도 된것 같더라고요..
택시에서 내려 처마밑에서 1시간정도 서있으니 별생각 다들데요..
모르는 나라에 떡하니 도착하니 죽도 못얻어먹은것마냥 축쳐진 개는 어슬렁
거려요.. 눈풀린 애들은 비오는데 앉아있어요.. 서양애들은 손에는 맥주병하나
씩 들고 옆에는 이쁜 여자분을 끼고 있어요.. 무섭데요..
어둡지 비는오지 처음와보니 어디가 어딘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비를 뜷고 한강이 된 길을 헤쳐가며 처음 묶었던
데가 마르코폴로였읍니다.
헬로태국에서는 그래도 괜찮다고 별표가 되있는곳이라 들어갔지요..
뭐 고르고 자시고 할수도 없었어요.. 지쳐지쳐 방에 들어가니 새벽 3시..
저희는 그래도 이불은 주는줄 알았읍니다. 간단히 샤워하고 (샤워하다 물이 안
나옴) 긴팔옷덮고 자다 추워서 에어컨 끄고.. 아침일찍 일어나 깐짜나부리로
이동했지요.. 하루종일 쫄딱~~ 굶고..
그래도 나중엔 좋았었요.. 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방콕..
이것도 다 추억이라는 생각이 들데요..
내 첫 해외여행이 이렇게 시작했구나 싶은...
이제 돌아온지 이틀 됐읍니다.
또 가고 싶은 맘이 마구마구 들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