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정말 속상하네요.
비록 이곳이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가상의 공간이라지만, 그래도 저는
이곳에 가입한지도 2년이 넘었고 항상 많은 도움을 받아서
여기, 태사랑을 다른 인터넷 사이트처럼 가볍게 생각지 않고
정말 좋아합니다.
리플 중에 어느 분이 성급한 비난이라고 하셨는데,
전 여행 다녀와서 가장 먼저 사진을 정리했고
그 사진을 여기에 올리고 묻고 답하기방에도 틈틈히
제 능력껏 답변해드리고 숙소나 먹거리방에도
정보 올리고 ~~그리고 나서,,
가장 마지막에 이번 여행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끄적거린 글이 이렇게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여행동안의 일은 대충 사진을 올리면서 적었기때문에
마지막 날, 느꼈던 기분에 대해 적었을 뿐입니다.
비난이 아닌, 그냥 잡당이었다구요..
전 법 잘 모릅니다. 그래도 상식이나 기본이 어떤 건 줄은 압니다.
법적으로 기사분들이 짐 들어줄 의무도 없고 친절해야 할
의무도 없는줄은 처음 알았으나, 제가 기사분이 내 짐을 들어주지 않아서
그건 법적으로 택시 기사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것이라고 비난한것도
아니고 태국 기사들과 비교해서 한국기사들은 모두 엉망진창이라고
욕을 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손님의 입장에서 맘이 상했다는 건데,
이런 제 기분을 표현한것이 님들한테 그렇게 심판 받아야할
여지가 있는 글이었나요?
아침엔 기분좋게 택시를 탔고
다른날도 아닌 같은 날 저녁때 또다시 똑같은 짐을 들고
탄 택시는 조금 기분이 나빴었어요.
그렇기때문에 속으로 "아침엔 이렇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이 드는것 조차도 제가 법을 모르고
한국 기사분들을 매도하려는 치밀한 의도에서
나오는 생각이라고 하실껀가요?
그런 에피소드 같은 글에다가 법을 물으시고 너나 잘해라는 식으로 비난을
하시면 여기가 무슨 잡담방인가요?
휴..
그냥 속이 상하네요..
아무리 글로서 의견을 주고받는 공간이라지만,
글 올린 사람의 의도를 너무 쉽게 왜곡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생각도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보네 ,, 나랑 많이 다르군~
이 곳의 글들을,,,,아니,, 적어도 제 글은
토론 주제가 아닌 그저 짧막한 잡담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상의 공간이라지만, 그래도 저는
이곳에 가입한지도 2년이 넘었고 항상 많은 도움을 받아서
여기, 태사랑을 다른 인터넷 사이트처럼 가볍게 생각지 않고
정말 좋아합니다.
리플 중에 어느 분이 성급한 비난이라고 하셨는데,
전 여행 다녀와서 가장 먼저 사진을 정리했고
그 사진을 여기에 올리고 묻고 답하기방에도 틈틈히
제 능력껏 답변해드리고 숙소나 먹거리방에도
정보 올리고 ~~그리고 나서,,
가장 마지막에 이번 여행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끄적거린 글이 이렇게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여행동안의 일은 대충 사진을 올리면서 적었기때문에
마지막 날, 느꼈던 기분에 대해 적었을 뿐입니다.
비난이 아닌, 그냥 잡당이었다구요..
전 법 잘 모릅니다. 그래도 상식이나 기본이 어떤 건 줄은 압니다.
법적으로 기사분들이 짐 들어줄 의무도 없고 친절해야 할
의무도 없는줄은 처음 알았으나, 제가 기사분이 내 짐을 들어주지 않아서
그건 법적으로 택시 기사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것이라고 비난한것도
아니고 태국 기사들과 비교해서 한국기사들은 모두 엉망진창이라고
욕을 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손님의 입장에서 맘이 상했다는 건데,
이런 제 기분을 표현한것이 님들한테 그렇게 심판 받아야할
여지가 있는 글이었나요?
아침엔 기분좋게 택시를 탔고
다른날도 아닌 같은 날 저녁때 또다시 똑같은 짐을 들고
탄 택시는 조금 기분이 나빴었어요.
그렇기때문에 속으로 "아침엔 이렇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이 드는것 조차도 제가 법을 모르고
한국 기사분들을 매도하려는 치밀한 의도에서
나오는 생각이라고 하실껀가요?
그런 에피소드 같은 글에다가 법을 물으시고 너나 잘해라는 식으로 비난을
하시면 여기가 무슨 잡담방인가요?
휴..
그냥 속이 상하네요..
아무리 글로서 의견을 주고받는 공간이라지만,
글 올린 사람의 의도를 너무 쉽게 왜곡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생각도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보네 ,, 나랑 많이 다르군~
이 곳의 글들을,,,,아니,, 적어도 제 글은
토론 주제가 아닌 그저 짧막한 잡담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