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게시판 읽다보니 수박 쉐이크란 말이 자주 나오던데 오늘 그게 뭔지 진짜 궁금해서 한번 사먹어봤습니다. 딱 먹고 와~~ 맛있다 그런생각은 안드는데 웬지 무지 친숙하더군요.. 여름마다 먹는 과일을 더울때 쉐이크로 먹어서 그런지... 아참.. 근데 가격은 제가 확실히 싼데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스커피처럼 컵에 담아주는거 맞죠?? 님들 먹는 쉐이크... 그런 종류를 남빤이라고 하던데... 전 젤리 넣어서 갈아주는거 15바트에 먹었거든요 흠... 만드는거 보니까 그냥 얼음+수박조금+설탕 1티스푼+젤리 글구 땡이던데... 집에서 분명히 만들어 먹을수 있을꺼 같은데.. 제가 먹은게 님들 맛있게 먹는 그거랑 같은지 궁금하네요..(참고로 전 카오산에서 먹은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