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보는 지혜-버려야 할 엽전의식
먼저 좋은 여행끝에 불쾌한 기분을 느낀 님께 약간의 위로를 드립니다.
좋은 글에 조금 의아한 리플들이 있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한번씩 글을 올리는데 오늘 마침 시간도 있고,조금 더 나이 들고 조금더 여행
을 많이 다닌 사람으로써 답답한 마음과 감히 충고라고 할 수 있는 글들을 드리
고자 합니다.
한번씩 여행 싸이트나 신문등에 보면 어느나라든 한 단면만을 보고 그것이 다
인양 하는 글들이 무척 많습니다.
또한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외국 갔더니"아,그사람들은 이런 것이 기본이더라,
한국사람은 왜이러나"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한 례로 귀하께서 택시 비교를 하면서 방콕의 공항갈때 좋은 택시와 한국 기사
들 왜이러냔 식의 글을 봅시다.
태국싸이트 조금만 찾아 보시면 태국의 운전기사에게 피해본 이야기가 무진장
나옵니다.물론 좋은 기사도 많지만 제가 20년이상 여행다니고 비교적 태국을
자주간 입장에서 볼때 손님에게 바가지 씌우거나 엉뚱한 짓을 하는 기사는 태
국이 훨씬 많습니다.
미터 안꺽고 웃돈 요구 하는 기사는 워낙 많고,비올때 잘 가다가 웃돈 안주면
내리라는 기사부터,길을 빙빙 돌고 손님이 눈치채도 절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커미션 받으려고 전혀 다른 식당에 내려 놓는다든지 등등 태국의 택시
운전사들은 정말 문제가 많은 경우가 비일 비재 합니다.
그런데 단지 님께서 본 일부 태국 기사만을 보고 한국은 왜 이러냐?
이 뿐만이 아니고 아주 많은 경우에서 자기 자신에 비친 일부만 보고
한국은 안 돼,하는 식의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좀 더 넓게 세상을 봤으면 합니다.아니면 일률적으로 비교하지말고
우리도 이런 것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이야기가 낫지 않을까요?
단순히 내가 애국자인 것처럼 또한 너무 우리가 제일이단 식의 이야기를 하자
는 것이 아닙니다.그러나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내가 내나라 국민임을 자랑
스럽게 여기고 우리의 좋은점을 부각시킨다고 해서 크게 흉 될 것은 없지 않겠
습니까.나라를 이야기할 때만큼은 저희 나라란 표현은 틀립니다.우리나라가 맞
지요.그만큼 제 나라에 대한 것은 필요이상으로 겸손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죠.
어쨌든 모든 것이 사람 나름이고 경우 경우에 따라 틀리지 ,한쪽면만 보고 판단
해서는 안 됩니다.예를 들어 싱가폴이 아주 깨끗한 나라다,먼지 하나 없더라,갔
다온 사람들이 말합니다.천만에요,지하철 타고 조금만 변두리 나가보십시요.
건널목 상관없이 건너는 수많은 사람 길거리 담배 꽁초 쓰레기 이런 곳도 많습
니다.단지 다른 나라보단 확률이 좀 깨끗한 편이고 강력한 지도자에 의한 일부
인권침해를 넘어서면서까지 펼쳐진 억제 정책에 의한 결과입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옛날 태국인 입국시 우리 출입국관리가 무례하게 했다
고 비난한 사람도 많았습니다.그러나 불법체류 비율이 70%가 넘는 나라 국민
을 쉽게 통과 시켜주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당연히 의심하며 태국 역
시 입국할때 보면 무뚝뚝한 얼굴에 인사도 잘 안 받고,못사는 나라 여행자가 오
면 가방까지 검사하고 심지어는 옷도 벗게 합니다.관광 수입에 엄청나게 의존
하는 나라가 말이지요.
아마도 태국을 많이 가는 이유는 친절함이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싼 물가,자
연 ,다양한 이국적 형태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깜짝 깜짝 놀
라며 ,교포들의 우수성에 한번씩 존경심이 들기도 합니다.
타국에서 우리 민족같이 올라서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엘에이 폭동이후 불과 2-3년만에 더 번창해지고(요즘 엘에이 일대는 한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요즘은 어느 나라를 가든 현지인을 부리고 ,하층일을 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미국,호주 그사람들은 질서도 잘 지키고 여유 있고 예의 바른데 우리나라 사람
은 왜 이러냔 식의 글도 많습니다.
자,똑 같은 라면 박스안에 쥐가 2마리 있는 경우와 50마리 있는 경우를 비교
해 봅시다.조금만 지나면 50마리 있는 곳은 쥐의 성격도 포악해지고 환경도 나
빠집니다.빼앗은 넓은 땅에서 있는 경우와 그 50배,100배의 인구 밀도에 있는
우리 국민이 성격이 급하고 다소 예의 없어 보이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
다.물론 더 좋아지고 있고 그럼에도 그네들이 없는 경로 사상도 있지요.
제가 책을 읽고 정리한 생각에는 그 옛날 일제 시대때 민족말살 정책의 하나로
민족 비하 정책을 세뇌시켰던 것이 아직 남아있다는 겁니다..
조선놈은 안돼,스스로가 열등하다는 것을 세뇌시킨 거지요.
그것이 지금까지도 내려오며 은연중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외국에서 본 것은 훌륭해 보이고 우리 나라에는 관대하지 못한 것 말입니다.
미국에 있을때 주택 단지내에서 시속 15마일인가 달리게 되어 있는데 25마일
로 달린다고 옆짚 할머니가 신고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아파트 단지 안에선 20키로인가 그렇지만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별 없
지요.
제가 보기에도 미국사람들도 15마일인가 달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 친지 집만 신고가 들어간 거지요.
일주 동안 그친지는 시간 나는대로 조사 했습니다.사진도 찍고요.
90%이상의 미국인들도 전부 20마일 이상 달렸습니다.그래서 그 증거들과
유독 우리 친지집만 고소한 그 옆집 할머니에게 (그 집 역시 20마일)인종차별
로 역 고소를 하여 좋게 합의 된 적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십니까?
옛날 우리가 못 살때는,아 이것들은 불쌍하니까 쵸코렛도 주고,어차피 저것들
은 우리보다 열등하니까,,,하다가 이제 좀 올라오니까 그 꼴을 못 보는 겁니다.
감히 우리가 사는 동네에 동양인이?
파타야에 가 보십시오,양놈 할베가 그야말로 어린 아이들을 끼고 다니는 것을
너무도 많이 봅니다.적어도 우리는 그렇게까지는 안 합니다.
한번씩 해외에서 한국사람이 꼴불견 행태를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나라든 사람 나름이지 우리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최근에는 우리도 여행문화가 많이 성숙 되어서 갓 여행을 시작한 중국 등보다
는 훨씬 예의 바르고 질서를 지킵니다.
최근 태국 골프장이나 여러 곳에서 한국인을 안 좋게 본다는 이야기도 들립니
다.그러나 그것은 극히 일부이며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이 태국을 많이 가니까
그 비율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저만 해도 태국 여행을 자주 가지만 그렇게 경우에 어긋나는 한국인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어느 곳을 가더라도 한국인이란 걸 알렸을때 더 조심하고 좋은 한국
인이라는 인식을 주려고 노력합니다.근데 저 뿐만이 아니고 여행에서 만난 젊
은 학생들도 거의 그러 했습니다.
어떤땐 유럽 등지에서 가게 문닫는 시간이 일분만 지나도 물 조차 안 팔던
기억에서 방콕에서 어느 한국식당 문 닫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너무 먹고싶다니
까
손수 남아서 음식을 준비해 주던 교포분을 볼때,이것이 한국인이 아닌가 싶습
니다.때론 무질서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냉랭한 원칙앞에 인간적인 것이 더 앞
서는 우리나라 국민이 전 너무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화재 사건 등 나아져야 할 점 도 많지요.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한국은 안돼,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일률적으로
매도하는 그런식의 글이나 생각들은 젊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없어졌으면 좋겠
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며 틀린 의견도 많을 것입니다.그러나 세상 모든일을 한 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좀 더 넓게 보고 판단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졌으면 합니
다.
좋은 글에 조금 의아한 리플들이 있어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한번씩 글을 올리는데 오늘 마침 시간도 있고,조금 더 나이 들고 조금더 여행
을 많이 다닌 사람으로써 답답한 마음과 감히 충고라고 할 수 있는 글들을 드리
고자 합니다.
한번씩 여행 싸이트나 신문등에 보면 어느나라든 한 단면만을 보고 그것이 다
인양 하는 글들이 무척 많습니다.
또한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외국 갔더니"아,그사람들은 이런 것이 기본이더라,
한국사람은 왜이러나"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한 례로 귀하께서 택시 비교를 하면서 방콕의 공항갈때 좋은 택시와 한국 기사
들 왜이러냔 식의 글을 봅시다.
태국싸이트 조금만 찾아 보시면 태국의 운전기사에게 피해본 이야기가 무진장
나옵니다.물론 좋은 기사도 많지만 제가 20년이상 여행다니고 비교적 태국을
자주간 입장에서 볼때 손님에게 바가지 씌우거나 엉뚱한 짓을 하는 기사는 태
국이 훨씬 많습니다.
미터 안꺽고 웃돈 요구 하는 기사는 워낙 많고,비올때 잘 가다가 웃돈 안주면
내리라는 기사부터,길을 빙빙 돌고 손님이 눈치채도 절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커미션 받으려고 전혀 다른 식당에 내려 놓는다든지 등등 태국의 택시
운전사들은 정말 문제가 많은 경우가 비일 비재 합니다.
그런데 단지 님께서 본 일부 태국 기사만을 보고 한국은 왜 이러냐?
이 뿐만이 아니고 아주 많은 경우에서 자기 자신에 비친 일부만 보고
한국은 안 돼,하는 식의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좀 더 넓게 세상을 봤으면 합니다.아니면 일률적으로 비교하지말고
우리도 이런 것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이야기가 낫지 않을까요?
단순히 내가 애국자인 것처럼 또한 너무 우리가 제일이단 식의 이야기를 하자
는 것이 아닙니다.그러나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내가 내나라 국민임을 자랑
스럽게 여기고 우리의 좋은점을 부각시킨다고 해서 크게 흉 될 것은 없지 않겠
습니까.나라를 이야기할 때만큼은 저희 나라란 표현은 틀립니다.우리나라가 맞
지요.그만큼 제 나라에 대한 것은 필요이상으로 겸손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죠.
어쨌든 모든 것이 사람 나름이고 경우 경우에 따라 틀리지 ,한쪽면만 보고 판단
해서는 안 됩니다.예를 들어 싱가폴이 아주 깨끗한 나라다,먼지 하나 없더라,갔
다온 사람들이 말합니다.천만에요,지하철 타고 조금만 변두리 나가보십시요.
건널목 상관없이 건너는 수많은 사람 길거리 담배 꽁초 쓰레기 이런 곳도 많습
니다.단지 다른 나라보단 확률이 좀 깨끗한 편이고 강력한 지도자에 의한 일부
인권침해를 넘어서면서까지 펼쳐진 억제 정책에 의한 결과입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옛날 태국인 입국시 우리 출입국관리가 무례하게 했다
고 비난한 사람도 많았습니다.그러나 불법체류 비율이 70%가 넘는 나라 국민
을 쉽게 통과 시켜주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당연히 의심하며 태국 역
시 입국할때 보면 무뚝뚝한 얼굴에 인사도 잘 안 받고,못사는 나라 여행자가 오
면 가방까지 검사하고 심지어는 옷도 벗게 합니다.관광 수입에 엄청나게 의존
하는 나라가 말이지요.
아마도 태국을 많이 가는 이유는 친절함이라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싼 물가,자
연 ,다양한 이국적 형태 때문일 것입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깜짝 깜짝 놀
라며 ,교포들의 우수성에 한번씩 존경심이 들기도 합니다.
타국에서 우리 민족같이 올라서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엘에이 폭동이후 불과 2-3년만에 더 번창해지고(요즘 엘에이 일대는 한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요즘은 어느 나라를 가든 현지인을 부리고 ,하층일을 하는
한국인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미국,호주 그사람들은 질서도 잘 지키고 여유 있고 예의 바른데 우리나라 사람
은 왜 이러냔 식의 글도 많습니다.
자,똑 같은 라면 박스안에 쥐가 2마리 있는 경우와 50마리 있는 경우를 비교
해 봅시다.조금만 지나면 50마리 있는 곳은 쥐의 성격도 포악해지고 환경도 나
빠집니다.빼앗은 넓은 땅에서 있는 경우와 그 50배,100배의 인구 밀도에 있는
우리 국민이 성격이 급하고 다소 예의 없어 보이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
다.물론 더 좋아지고 있고 그럼에도 그네들이 없는 경로 사상도 있지요.
제가 책을 읽고 정리한 생각에는 그 옛날 일제 시대때 민족말살 정책의 하나로
민족 비하 정책을 세뇌시켰던 것이 아직 남아있다는 겁니다..
조선놈은 안돼,스스로가 열등하다는 것을 세뇌시킨 거지요.
그것이 지금까지도 내려오며 은연중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외국에서 본 것은 훌륭해 보이고 우리 나라에는 관대하지 못한 것 말입니다.
미국에 있을때 주택 단지내에서 시속 15마일인가 달리게 되어 있는데 25마일
로 달린다고 옆짚 할머니가 신고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아파트 단지 안에선 20키로인가 그렇지만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별 없
지요.
제가 보기에도 미국사람들도 15마일인가 달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 친지 집만 신고가 들어간 거지요.
일주 동안 그친지는 시간 나는대로 조사 했습니다.사진도 찍고요.
90%이상의 미국인들도 전부 20마일 이상 달렸습니다.그래서 그 증거들과
유독 우리 친지집만 고소한 그 옆집 할머니에게 (그 집 역시 20마일)인종차별
로 역 고소를 하여 좋게 합의 된 적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아십니까?
옛날 우리가 못 살때는,아 이것들은 불쌍하니까 쵸코렛도 주고,어차피 저것들
은 우리보다 열등하니까,,,하다가 이제 좀 올라오니까 그 꼴을 못 보는 겁니다.
감히 우리가 사는 동네에 동양인이?
파타야에 가 보십시오,양놈 할베가 그야말로 어린 아이들을 끼고 다니는 것을
너무도 많이 봅니다.적어도 우리는 그렇게까지는 안 합니다.
한번씩 해외에서 한국사람이 꼴불견 행태를 보일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나라든 사람 나름이지 우리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최근에는 우리도 여행문화가 많이 성숙 되어서 갓 여행을 시작한 중국 등보다
는 훨씬 예의 바르고 질서를 지킵니다.
최근 태국 골프장이나 여러 곳에서 한국인을 안 좋게 본다는 이야기도 들립니
다.그러나 그것은 극히 일부이며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이 태국을 많이 가니까
그 비율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저만 해도 태국 여행을 자주 가지만 그렇게 경우에 어긋나는 한국인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어느 곳을 가더라도 한국인이란 걸 알렸을때 더 조심하고 좋은 한국
인이라는 인식을 주려고 노력합니다.근데 저 뿐만이 아니고 여행에서 만난 젊
은 학생들도 거의 그러 했습니다.
어떤땐 유럽 등지에서 가게 문닫는 시간이 일분만 지나도 물 조차 안 팔던
기억에서 방콕에서 어느 한국식당 문 닫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너무 먹고싶다니
까
손수 남아서 음식을 준비해 주던 교포분을 볼때,이것이 한국인이 아닌가 싶습
니다.때론 무질서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냉랭한 원칙앞에 인간적인 것이 더 앞
서는 우리나라 국민이 전 너무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화재 사건 등 나아져야 할 점 도 많지요.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한국은 안돼,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일률적으로
매도하는 그런식의 글이나 생각들은 젊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없어졌으면 좋겠
습니다.
제 개인의 생각이며 틀린 의견도 많을 것입니다.그러나 세상 모든일을 한 면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좀 더 넓게 보고 판단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졌으면 합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