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왔습니다 태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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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왔습니다 태국서..

오늘 왔습니다. 4 600
다른 사람들은 태국의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해변을 인상깊다고 하지만

저는 친절하고 순수한 태국 사람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은혜를 많이 입어서일까요?

한국와서 오히려 불친절한 우리 나라 사람들한테 적응이 잘 되지 않고 있어요.

태국 사람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4 Comments
?? 2003.08.03 23:35  
  태국사람이 한국사람보다 순수하다고 생각하긴 힘들군요. 한국의 시골에 함 가보세요. 얼마나 순박한지..단지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적응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아마도 서울을 두고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지나치게 외국을 선호하는 것은 다분히 성급하고도 환상적인 것입니다. 실체를 알고 나서 판단하는 것도 늦지가 않지요.
whanny10 2003.08.04 07:19  
  굿...마음쓰기에 따라서 좋은사람도 되고 나쁜사람도되고..님은 맘이 좋은 ㅅㅏ람인가봐여...
자주국 2003.08.04 15:58  
  위 두분말이 맞네요..태국에서 좋은사람들만 만서그런지 몰라도..불친적한 우리나라사람들이 라니..정말..님께서는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먼저 여행을 하신다음에..그런말씀이 나오실지 모르겟네요..얼마나 좋은사람들이 많은데..인정이 있고..전 방콕에서 여행객 입장으로만 있어서 그런지..불행하게도..그렇게 친절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등처먹을려고 하는사람..도둑놈..사기꾼..별이별인간 다 봣네요..갈때마다 좀 실망이죠...이건 한부분이겟지만...섯부른  판단하지마시길...우리주의에 좋은사람들 많아요..정이 많은나라인데...^^ 태국사람한테는 못느끼는~
맘에따라 2003.08.06 10:15  
  맘먹기에따라 달라지는것 아닌가요? 물론 글쓴분이 우리나라사람이 불친절하다고 하는것도 좀 의아하지만..좋은맘을 가지고 보면 좋은면이 보입니다. 여행가서 사기 당하는것도 조심만한다면 구런 원망 할 이도 없을 것 같고..태국가서 제일 기분이 않좋았던것은 서양인들이 태국인들이 영어 못알아 듣는다고 무시할때였습니다. 마치 자기 종이라도 된듯이 놀리고 말을 막 하더군요..제가보기엔 그런 서양인들은 대부분 자국내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하층민입니다. 못사는 나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서 그곳 탓을 한다면 그건 여행하는사람이 여행지를 잘못 선택한 거겠죠? 어쨌든 누구말이 틀리고 맛다는 얘기가 아니라..모..편하게 생각하세요.세상에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평균을 내기란 어려운거죠..내가 그 여러사람을 다 만나고 다니기 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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