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 가이드 어쩌고 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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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 가이드 어쩌고 하시는 분들께....

봉이박선달 15 856


먼저 결론만 말씀드리지요...

여기 태사랑에서 가이드 어쩌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태사랑 매일 같이 들어와서 글을 확인하는 사람의 50퍼센트는

가이드랑.. 그 삐끼.. 그리고 태국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가이드나

패키지에 대해 쓴 불만 사항을 적어 봐야... 그걸 보고 ,,

"아 !! 사람들이 이런  점에 불만이 있구나,, 다음 부터는 티 안나게

이렇게 바가지를 씌워야지" 하고 오히려 연구 자료로 활용을 합니다.


차라리 관광공사나 문화관광부 홈피에 그런 글을 올리십시요..


그렇게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볼때는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킵니다..




기술없고,, 달리 영어나 외국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도 없고,,

그렇지만  욕심은 큰 사람들이 할 일은 사기치는 것 밖에는 없지요..

그래서 태국으로 옵니다.. 진정으로 여행이라는 걸 사랑해서 가이드를

시작 하시는 분은 대부분 시작하다가 그만 둡니다,,



그저 돈이나 쉽게 벌고 밤마다 유흥이나 좋아하고,,,그런 사람들만

가이드로 계속 남는 겁니다...


원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보니,, 이건 가이드 생활 몇년이 지나도

귀동냥으로 들은 태국말 몇 마디만 할 뿐 제대로 된 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가이드 천지에 널렸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뭐 대단한 태국 전문가인냥 떠들고 다니지요...



헛된 망상들 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 합니다만...

이미 헛바람이 들데로 들어 버린 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습니다..



부디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하는 "요술 왕자"님의

취지에 맞게 비방하는 글은 이제 그만들 자제하시고


<<사실 요왕님도 괴롭습니다..태사랑이 순수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을 원하지만,,자기도 개인적으로 여행업을 하거나 가이드를 하는

사람을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 누가 옳다 누가 나쁘다 하고 편들기도

뭐하고 ,,, 참,,>>>>


그리고 가이드나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이제 그만

태사랑을 당신들의 영업 장소로 활용하는 일을 그만 두십시요..


순진한 초짜들에게 친절하게 정보를 주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당신들의 투어를 이용하도록 권유하는 데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얻은 정보를 100프로 신뢰를

못하는 겁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전 오늘 부터 태국에서 여행중에 패키지나 가이드에게 받은 불이익

사례를 찾아서,, 문화관광부에 지속적으로 고발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힘이 되는 그날까지 태국에서 가이드의 횡포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해볼 생각 입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3-08-17 18:17)
15 Comments
모모 2003.08.01 17:22  
  동감합니다, 정말로 !!!!
이수 2003.08.01 17:42  
  진짜 기분 나쁘네여..전 여행사 직원도 아니구..삐끼두 아닙니다.. 뭔가 헛짚으셨네여.. 알지도 못하면서 웃기지도 않는글 자제하길.. 저도 이곳에서 많은 정보 얻어서 <br>
11일날 자유여행 떠납니다.. 제대로 알고나 말하길.. <br>
다만..언젠가 가이드분한테(6월태국에갔을때)들은 얘기 <br>
이곳에 올린거 뿐입니다.. 확실한 증거없이 웃기지도 않는얘기 그만하길..
삼수 2003.08.01 17:49  
  아하..확실한 증거도없이 남의 얘기를 막 퍼 올리시면 안된다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이수 2003.08.01 19:45  
  하하.. 싼비행기라^^ 당신이 돈 줄꺼 아님 신경끄시구,,편도라서 타구가는건데.. 왕복은 필요없으니까.. 하하..글구 사과를 할려면 제대루 하던지..왜 빈정되는지.. <br>
방콕이 그렇게 넓은곳이 아님..당신이 날 찾던지..글구.. <br>
여행사 직원두 아니구 삐끼두 아님..사장이냐구? <br>
헐.. 여행사 사장은 안하구 싶은데.. 당신이 차려줘두 안할것 같소이다..^^ 세상에 비밀이 없다구 하셨는데.. 난 <br>
당신한테 거짓말 한것이 없으므로.. 난 떳떳하오..! <br>
이수 2003.08.01 19:47  
  더 할말있음 메일로 보내시구려.. 남들한테 당신으로인해 흥미거리 되구 싶지 않으니까.. 괜히 알지도 못하면서시비네.. 이사람..웃기게... 암튼 나 이번에 태국이 2번째요.. 궁금한거 물어볼테니..갈켜주던가요^^ <br>
저기요,, 2003.08.01 20:14  
  싸우지마요,사이좋게지내요,,
저기요,, 2003.08.01 20:14  
  ^-^;;;
이수 2003.08.01 20:17  
  먼저 누가 공개적으로 인신공격했는지.. 말로는 안되겠으면 어떻게 하실껀가여.. 서로 얼굴 모른다구 막말하지 말았음..좋겠네여.. 저두 더 이상 오해받기싫어서라두 가이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지켜볼께여..!
저기요,, 2003.08.01 20:26  
  아 내말 한마디에 금방 일이 끝나더니.. 역시~ ^.^;
봉이박선달 2003.08.01 20:28  
  그러지요 앞으로 가이드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br>
하시니까 ,, 저도 님에 관해서 쓴 글을 모두 삭제 <br>
하겠습니다,, 순수한 여행자로서 태사랑을 사랑하는 <br>
사람으로 만 남아 주셨으면 합니다,.,, <br>
저도 그런 사람으로 남도록 노력하겠슴다,,,
이수 2003.08.02 01:23  
  사실..가이드고충만 알았지 제가 패키지 다녀온적이없어서 가이드입장에 서서 글을 올렸어여..예전에 가이드분이 말씀하신거 들은적이 있었거든여.. 알고보니..그분...주머니에 달랑..10밧짜리 하나있다고 하더라구여..밥값도..택시비도 없었습니다..사실..너무 안타까웠어여.. <br>
이젠.. 가이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br>
제가 그 분야 전문도 아니구..그냥.. 그분 생각하다가 글을 올린건데여..오해하셨음 풀으시구요.. <br>
저역시 글을 삭제하고싶지만..감정이 생긴차에 글을 쓰다보니 비번을 모르겠네여.. <br>
저역시 하루에도 태사랑 수십번씩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태사랑을 사랑하시는분은 이곳이 정말 태국에 관해든든한 후원자가아닌가 싶네여..
황지희 2003.08.07 00:47  
  가이드가 남의 등치고 사기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br>
참 기분이 드럽네요. <br>
유흥좋아하고 쉽게 돈벌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이런 사이트인줄 알았으며 둘러 보지도 않았을텐데...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네요. 이렇게 추하게 보이다니.... 님들이 어떻게 사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모든 가이드를 매도하다니... 태국에선 정신없이 바빠서 이사이트 들어와 보지도 못했는데...이런덴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너저분하게 비방이나 해대는 덴줄은....  <br>
이런 2003.08.07 23:18  
  그럼 앞장서서 정화하시죠!! <br>
5공이 왜 욕먹습니까? <br>
전 통 땜에 싸잡아 욕먹는거 아닌가요? <br>
단순논리도 모르시다니 유치원 안좋은데 다니셨나봐? <br>
전 유치원두 못나왔지만.............. <br>
참 그리구 태사랑을 욕하시려면 그만오시죠..바쁘신다면서
ljj 2003.08.10 17:58  
  가이드가 남의 등치고 사기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틀린말은 아니궁요
가이드.. 2003.12.07 06:06  
  철 지난 글에 댓글을 올려본다.. 나 가이드인데.. 밤마다 유흥쪽으로 쓸만한 돈 좀 벌어봤으면 좋겠다.. 거의 모든 가이드들 밥값 벌기도 힘들다.. 정말 손가락 빨면서 어렵게 산다.. 근데, 이런 글로 가이드들 열받게 하지 마라.. 콱! 파뭇어 버릴랑께.. 멋도 모르는 것들이 씨~부렁 거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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