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 가이드 어쩌고 하시는 분들께....
먼저 결론만 말씀드리지요...
여기 태사랑에서 가이드 어쩌고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태사랑 매일 같이 들어와서 글을 확인하는 사람의 50퍼센트는
가이드랑.. 그 삐끼.. 그리고 태국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가이드나
패키지에 대해 쓴 불만 사항을 적어 봐야... 그걸 보고 ,,
"아 !! 사람들이 이런 점에 불만이 있구나,, 다음 부터는 티 안나게
이렇게 바가지를 씌워야지" 하고 오히려 연구 자료로 활용을 합니다.
차라리 관광공사나 문화관광부 홈피에 그런 글을 올리십시요..
그렇게 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볼때는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킵니다..
기술없고,, 달리 영어나 외국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도 없고,,
그렇지만 욕심은 큰 사람들이 할 일은 사기치는 것 밖에는 없지요..
그래서 태국으로 옵니다.. 진정으로 여행이라는 걸 사랑해서 가이드를
시작 하시는 분은 대부분 시작하다가 그만 둡니다,,
그저 돈이나 쉽게 벌고 밤마다 유흥이나 좋아하고,,,그런 사람들만
가이드로 계속 남는 겁니다...
원래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보니,, 이건 가이드 생활 몇년이 지나도
귀동냥으로 들은 태국말 몇 마디만 할 뿐 제대로 된 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가이드 천지에 널렸습니다..
그래도 자기가 뭐 대단한 태국 전문가인냥 떠들고 다니지요...
헛된 망상들 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 합니다만...
이미 헛바람이 들데로 들어 버린 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아무리
떠들어도 소용없습니다..
부디 정보공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하는 "요술 왕자"님의
취지에 맞게 비방하는 글은 이제 그만들 자제하시고
<<사실 요왕님도 괴롭습니다..태사랑이 순수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을 원하지만,,자기도 개인적으로 여행업을 하거나 가이드를 하는
사람을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 누가 옳다 누가 나쁘다 하고 편들기도
뭐하고 ,,, 참,,>>>>
그리고 가이드나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이제 그만
태사랑을 당신들의 영업 장소로 활용하는 일을 그만 두십시요..
순진한 초짜들에게 친절하게 정보를 주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당신들의 투어를 이용하도록 권유하는 데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얻은 정보를 100프로 신뢰를
못하는 겁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전 오늘 부터 태국에서 여행중에 패키지나 가이드에게 받은 불이익
사례를 찾아서,, 문화관광부에 지속적으로 고발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힘이 되는 그날까지 태국에서 가이드의 횡포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해볼 생각 입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3-08-1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