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선택관광 가격을 알립니다
1바트(B) = 33원(한화 1,180원=> 36바트(B))
1달러($) = 41바트(B)
1달러($) = 1,180원
계산 빠른분은 바로 답이 나오죠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가시는 것이 낳습니다
그리고 태국 현지에서 달러를 바트로 교환하세요
길거리에 환전소 무쟈게 많습니다
가장 생각없는 분들이 한국에서 원화를 바트로 환전해서 가시는 분들이죠. 정확히 1$당 165원 손해를 봅니다
우습게 보지 마세요
100$면 16,500원 손해를 본다는 이야깁니다
자 그러면 우선 방콕-파타야의 명소부터 갈까요
(여행사요금/진짜요금)순으로 기재하겠습니다 1인기준요금!
알카쟈쇼 (30$=35,400원/ 150바트=4,950원)
라이브쇼 (30$=35,400원/ 150바트=4,950원)
코끼리트래킹 30분 사진불포함
(30$=35,400원/ 200바트=6,600원)
전통안마 2시간
(40$=47,200원/ 150바트=4,950원)
씨푸드 - 메남호텔씨푸드
(50$=59,000원/ 550바트=18,150원)
로얄가든 메리어트호텔 씨푸드
(60$=70,800원/ 750바트=24,750원)
샹그릴라호텔 씨푸드
(80$=94,400원/ 1,200바트=39,600원)
선상디너 -챠오프라야 프린세스 메남강 왕궁근처 선박장
(50$=59,000원/ 550바트=18,150원)
왕궁 - 200바트=6,600원(선박-300바트=8인승/ 550바트=35인승)
만일 20명정도가 관광을 가서 위의 선택관광을 전원이 모두 했을시 순수익은 얼마일까요? ==> 한화로 6,290,000이 되죠.
그렇다면 그 순수익을 가이드가 다 먹을까요?
아닙니다.
만일 서울의 여행사가 태국관광 1인 33만원이라는 애초부터
비행기 값도 안돼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손님을보내거나,
서울의 여행사가 1인 60만원이라는 상품가에서 비행기표
가격이 40만원이라 칩시다.
그러면 1인 20만원을 방콕 현지여행사로 보내야 하는데 보내지
않고, 서울에서 먹는다면 방콕에서는 33만원짜리 상품이나,
60만원짜리 상품이나 모두 똑같이 투어피를 매꿔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태국 현지 여행사에서는 관광객에게 실로
터무니 없는 옵션 즉 선택관광을 강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상황에서 비록 600만원정도의 수익이 생겼지만 그 금액은
투어피로 전액 소모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태국유학생으로 한국인 가이드를 보면 서비스업에 종사자로서 자격이 충분한 분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한인회에 가입도 하지않고 불법체류를 하는 가이드분들도 또한
많이 보았습니다
태국여행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태국 현지 여행사가(HEAD)이고, 한국여행사가(SUB)인 여행사
선택을 잘 하시라는 당부를 하고 싶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3-08-17 18:18)
1달러($) = 41바트(B)
1달러($) = 1,180원
계산 빠른분은 바로 답이 나오죠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가시는 것이 낳습니다
그리고 태국 현지에서 달러를 바트로 교환하세요
길거리에 환전소 무쟈게 많습니다
가장 생각없는 분들이 한국에서 원화를 바트로 환전해서 가시는 분들이죠. 정확히 1$당 165원 손해를 봅니다
우습게 보지 마세요
100$면 16,500원 손해를 본다는 이야깁니다
자 그러면 우선 방콕-파타야의 명소부터 갈까요
(여행사요금/진짜요금)순으로 기재하겠습니다 1인기준요금!
알카쟈쇼 (30$=35,400원/ 150바트=4,950원)
라이브쇼 (30$=35,400원/ 150바트=4,950원)
코끼리트래킹 30분 사진불포함
(30$=35,400원/ 200바트=6,600원)
전통안마 2시간
(40$=47,200원/ 150바트=4,950원)
씨푸드 - 메남호텔씨푸드
(50$=59,000원/ 550바트=18,150원)
로얄가든 메리어트호텔 씨푸드
(60$=70,800원/ 750바트=24,750원)
샹그릴라호텔 씨푸드
(80$=94,400원/ 1,200바트=39,600원)
선상디너 -챠오프라야 프린세스 메남강 왕궁근처 선박장
(50$=59,000원/ 550바트=18,150원)
왕궁 - 200바트=6,600원(선박-300바트=8인승/ 550바트=35인승)
만일 20명정도가 관광을 가서 위의 선택관광을 전원이 모두 했을시 순수익은 얼마일까요? ==> 한화로 6,290,000이 되죠.
그렇다면 그 순수익을 가이드가 다 먹을까요?
아닙니다.
만일 서울의 여행사가 태국관광 1인 33만원이라는 애초부터
비행기 값도 안돼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손님을보내거나,
서울의 여행사가 1인 60만원이라는 상품가에서 비행기표
가격이 40만원이라 칩시다.
그러면 1인 20만원을 방콕 현지여행사로 보내야 하는데 보내지
않고, 서울에서 먹는다면 방콕에서는 33만원짜리 상품이나,
60만원짜리 상품이나 모두 똑같이 투어피를 매꿔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태국 현지 여행사에서는 관광객에게 실로
터무니 없는 옵션 즉 선택관광을 강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위의 상황에서 비록 600만원정도의 수익이 생겼지만 그 금액은
투어피로 전액 소모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태국유학생으로 한국인 가이드를 보면 서비스업에 종사자로서 자격이 충분한 분들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한인회에 가입도 하지않고 불법체류를 하는 가이드분들도 또한
많이 보았습니다
태국여행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태국 현지 여행사가(HEAD)이고, 한국여행사가(SUB)인 여행사
선택을 잘 하시라는 당부를 하고 싶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3-08-17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