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규진이의...태국여행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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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규진이의...태국여행기(1-2)

조규진 0 738
7/15
비행기에서 영화 본뒤로 3시간인가 자서. 드디어 방콕에 도찻했다..
휘융~착....(비행기 도착 소리..)
그래서 우선 내려서 짐을 찾아야 할것 아닌가....
멋도 모르고 엄청나게 걸었다..(다행인것은 바로 짐찼았음..)
그래서 우리의 혈육인.....korean!!!!!을 찾아 심각하게 물어 본것은.....!!!
" 짐 어디서 찾아요? " 그러자 바로 대답이 날라왔다. " 나가서 찼는데요.. "
그때 그사람 눈빛은...하여튼! 너무 쪽팔렸다...................쳇.......
그래서 짐 바로 찼고 나왔는데...인솔자가 없어서인지 한국인은 많이 눈에 띄는데 우리 팀이 누군지 모르고 무턱데고 가이드 만났다...(흠...꽤나 젊었다..)
그런데 우리팀이 누군지 모른 이유인즉!!!!우리가 제일 먼저 나왔던 것이었다..
이럴수가..우리는 엄청 겄고 후반으로 처진줄 알았는데 짐을 빨리 찾아서인가?
어쨋건 그렇게 30분을 기다렸다. 그래서 우리팀이 다 모이자 가이드 께서 우리를 불렀다. 그런데 보니 모두 2명씩 짝지어서 온것이었다..부부 , 자매 , 노인분들 , 약간 늙은신분들 , 엄마 나..하지만 그중에 1명이 캔슬해서 혼자만 오신 분이 있어따....그래서 모두 19명...
우선 호텔로 가서 쉬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비행기 안에서의 나름대로 편하라고 만든 기구에 엄청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호텔로 들어갔다..근데 우리가 아침 비행기라서인지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이드 께서 우리를 불러서 추가 관광을 하지 않겠냐고 했다..
그래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인지 사람들은 모두 모두!!!!!!!네....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우리는 팟퐁 시장이란곳을 갔다..근데 거기도 꽤나 그...므흣한 여자분들이 나마저 술집으로 들어라고 한다는것이다. 우리엄마는 나때문인지
안잡더군.(내가 꽤나 키가 있어서 그런가?)어쨋건 거기서 산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오는길에 또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난 학생이라서 약하게 해줄줄 알았는데...그것은 오산이었다....우두둑!끄악!!!!!!!!!!!!!!!!!!!!!!!!!!!!정말 참느라고 미치는줄알았다.. 옆에 누우신 누나들도...참느라고 안간힘을 쓰고 계셧다...
그렇게 해서 2시간 30분인가를...받았다..그래도 방콕에서 한것이라 다른건지
왠지 더 시원하고 나중에 기분까지 좋았다는..(변태...;;)
그래서 호텔로 들어가서 잘잘......아주 잘!!!!!!!!!!!!!!
쉬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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