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화)

아.....드디어 방콕을 가는구나....라는 맘을 먹꾸...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는데
이상하게도 타는곳을 가자마자 버스가 와버렸다..
꼭 예약이라도 한것처럼..(그래서인지 아빠한테 다녀오겠다는 인사도 제대로 하지를 못했다...-_-;;)
그리고나서 8:45분인가? 비행기를 타기전에 2시간이란 시간이 남아버렸다.
(원래 시간에 맞춰 안간다..일찍 가버리는 습관이...)
흠...배도 고프고 해서 인천공항 한식당을 갔다(양식을 가자는 나와 한식당 가자는 엄마의 실갱이가 있었지만 1000원을 받고야 가버렸다..-이런..치사한-)
어쨋건 맛있게 한식을 섭취!한뒤에야 배속이 든든....하진 않았지만...
보딩이 떳다! 그리고 면세점을 둘러보려고 게이트 모여있는곳으로 갔는데..
대부분이 문이 닫혀 있더라...-_-;;(그때 한말.."젠장 이쉐키들은 뭐이리 게을러!")흠흠...
그리고 네이쳐 밸리 1000원주고 먹고...비행기에 탓다..우하하! 드디어 출발인가!!!!!! 8:45분.....갑자기 비행기가 움직였다..마침 뒷자리라 날개가 보였다..;;
그리고...기내식이 나왔는데...나왔는데!!!!!!고기가 너무 너무 고무갔았다..;;
그래서 치아강화운동 한후..(흠...맛나?)함숨자려고 하는 순간에 영화를 한편해서 덕분에 잠안자고 영화나 보게 되었다..끙......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