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쓰는넘들.,... ^^
방콕을 여행하실때 외국인을 조심하세요...
정장 차림에 말쑥한 외국넘입니다...
영어할 줄 아냐구 묻구여. 할줄안다구 그러면 작업 드러갑니다..
이 근처에서 환전할곳이 어디있냐구 묻습니다.
걍 월텟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저는 월텟을 가르쳐 주었구여...
그랬더니 1달러가 태국돈으로 얼마나 하냐구 또 묻습니당..
40밧정도 한다... 그럼 태국돈을 좀 볼수있냐구 묻습니다..
음... 갈등...... 그러다가 또 보여줍니다...
그랬더니만 갑자기 지갑을 자기가 열더니만 돈을 다 빼버리는겁니다.
그러더니 걱정말라구 구경할려구 그런다구 걱정하지 말라구 그럼니다..
음... 모 이딴게 다있나 싶어서 돈을 뺃어가지궁 지갑에 넣구서
획 돌아서 버렸지여.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라구 자기 달러가 있으니 거랑 바꾸자구 그럽니다.
그래두 걸 무시하구 걍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넘들이 위조지페를 가지구 다니면서 이렇게
바꾸는것같더라구여....
한넘은 조금 앞에서 망을보구있궁..... 음... 암튼 그랬는데
지갑을 열어서 돈을 헤보는데 헉^^;; 3000밧이 삐는겁니다..
그사이에 어찌 뺃는지... 것두 눈치를 못체궁....
음... 암튼 방콕 여행하실때 혹 이런경우 당하시면 걍 무시해 버리구 가십시요.
참고로 그 넘 손목쪽에 문신이 작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것때문에 저두 순간적으로 다시 돈을 뺃아가지구 간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