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태국에서 1년 버티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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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태국에서 1년 버티기" 간다...

돌돌이 14 1333
돌돌입니다....
며칠 비도 구물 꾸물 하게 오고.....
요 밑에 여러분들 리플 달아 버리신 글 "태국에서 1년 버티기" 쓰고
드뎌 제가 뜹니다
12일 월요일 타이 항공 편으로다~~~대책없이..깡만 가지고...
생전 처음 내돈 들여 디카 사서...인천 공항서부터 작품 좌~악 찍어서
올려 드릴께요...1달후 거지가 된 돌돌이 편까지....
여기 사이트 쥔장이 요술왕자님이던가..나락님이던가..티락님이던가..
고구마님인가... 하여간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가서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피씨앞에 앉아 글 올리겄어요..

송별회는 없더라도 맘으로나마 행운을 빌어주시구랴~~~

그리고 기대 하세요
돌돌이의 "태국에서 1년 버티기.." 시리즈물 나갑니다.
14 Comments
리노 2003.05.09 00:42  
  아싸~~화이팅!!
싸와디카 2003.05.09 00:43  
  부디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br>
더불어 이번 태국 1년 버티기가 님 인생에 긍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br>
근데... ㅠㅠ  넘 부럽다.~~~~~~~
돌돌이 2003.05.09 02:19  
  다음 까페...인생 한방 뜨자..에 오시면 지금 돌돌이 과다한 송별회로 널 부러져 있습니다 <br>
여러분도 화이팅 하십시오
럭키 2003.05.09 04:32  
  부디 건강하시고  여행정보  많이  아셔서  뒤에 오시는분들에게  많이 가르쳐 주세요..장기로 계시는분들중엔  정보로  위세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건승하세요...
장총창 2003.05.09 05:31  
  '럭키'님의 말씀에 공감.공감. <br>
<br>
장기여행자들의 경우 정보란것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위세를 떨치는 분이 간~혹 있죠. <br>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집착하고, 한편으로 편견과 고집에 이것만이 정석이다 라고 말하는 일부 여행가... <br>
사람마다 생각하고,느끼는것이 다르고 접근하는 방법도 차이가 있거늘.. <br>
<br>
부디, 우리는 서로서로 아껴주고, 배려하는 너그러운 생활인(여행가)이 됩시다래~~ <br>
<br>
 ㅡ 이상 ㅡ <br>
 '다음' 카페의 '인생한방 뜨자' 클럽의 주인장.
효니얌..^^ 2003.05.09 15:02  
  님 부러워요.. 저역시도 꿈꾸던일이군요..^^ 떠날까..
풋타이깽 2003.05.09 16:04  
  혹, '태국에서의 1년'뒤엔 꿈에서 깨는 아픔만이 남는건 아니겠죠? <br>
<br>
'인간은 자신의 경험 안에서 꿈꾼다'고 하던가요? <br>
아직 인생의 반을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남은 여생이 살아온 날들보다 길지 않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라면 각각 다른 이유로,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곳으로 도전적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br>
1년 뒤에 꾸게될 더 멋진 꿈을 위해... <br>
k2 2003.05.09 21:56  
  근데,태국서 일년버틸려면 얼마나 있으면되나염?? ^^ <br>
태국어공부할경비포함해서요..
동기 2003.05.10 17:06  
  태국에서 1년 버틴다? <br>
시리즈물 에 태국여자 어쩌구 그런건 마슈.
황영자 2003.05.10 23:25  
  1년버틸려면 컵라면 많이 가져가세염 김치,커피 일회용 <br>
가끔 한국생각날땐 짱이예요 <br>
능 썽 쌈 씨 하,,,,,,,,
2003.05.11 23:35  
  돌돌이님 도착하시면 일단 연락주세엽 --;; <br>
푸켓이라 방콕공항까진 마중 못갑니당
달릴레이 2003.05.12 16:03  
  저한테두 연락주세요 09-819-6244 <br>
오토바이타구 파타야부터 이곳 푸켓까지 온넘이예요 <br>
헉님하구는 썬라이즈에서 자주뵙고 있습니다 ^^
묻지마맨 2003.05.15 00:15  
  음 넘 부럽다. 나는 마음만 갔슴다. 가정이 있어스리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 돌돌이 아씨  화이팅
jiji76 2003.05.18 01:18  
  와 진짜 좋겠따~부럽따~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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