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가버릴란다...
...사스땜에 캄보댜서 들어오긴했는데...(전 캄보댜 가이드^^;)한 3주면 상황종
료될 줄 알았던 사스는 갈수록 무섭게 퍼지고..옷도 화장품도 쓸돈도 딱 3주치
정도만 준비해 들어왔거늘...
3주가 지나버리니까 몸이 뒤틀리고 답답해 죽겠어서..고민끝에 확 여행가버리
기로 했습니다..
사실 무지하게 겁이 많아서 ..걍 사스가 사그러질때까지 집에서 디굴대면서 원
없이 쉬어볼까..도했는데..결정적으로 엊그제 술자리에서 옐로 오빠의 설득 아
닌 설득.."니가 죽을팔자면 집에가다가 차에쳐서라도 죽고..안죽을 팔자면 어
딜 돌아댕겨도 꺼떡없는것야.."모 대강 이런식의...ㅋㅋ술자리어서 잘 격은 안
나지만.그래서 귀얇은 나는 걍 가기로 했습니다.이번엔 미얀마도 가고..태국에
선 좀 여유 있게..또 팟퐁가서 이쁜오빠들 쇼하는
것도 보고.. 케득~~
아 설렌다...
참..그리고 캄보댜는 아직 사스환자가 한명도 없답니당..
그니까 캄보댜 가시고 싶으신분..가셔요...별로 걱정안하셔도 되실듯..
벵기 갈아탈때 베트남경유하는게 좀 찝찝할수도 있지만..인제 베트남도 추가확
산이 거의 멈춰 조금후면 사스 위험지역에서 벗어날 거라고 하네요..
^^*
료될 줄 알았던 사스는 갈수록 무섭게 퍼지고..옷도 화장품도 쓸돈도 딱 3주치
정도만 준비해 들어왔거늘...
3주가 지나버리니까 몸이 뒤틀리고 답답해 죽겠어서..고민끝에 확 여행가버리
기로 했습니다..
사실 무지하게 겁이 많아서 ..걍 사스가 사그러질때까지 집에서 디굴대면서 원
없이 쉬어볼까..도했는데..결정적으로 엊그제 술자리에서 옐로 오빠의 설득 아
닌 설득.."니가 죽을팔자면 집에가다가 차에쳐서라도 죽고..안죽을 팔자면 어
딜 돌아댕겨도 꺼떡없는것야.."모 대강 이런식의...ㅋㅋ술자리어서 잘 격은 안
나지만.그래서 귀얇은 나는 걍 가기로 했습니다.이번엔 미얀마도 가고..태국에
선 좀 여유 있게..또 팟퐁가서 이쁜오빠들 쇼하는
것도 보고.. 케득~~
아 설렌다...
참..그리고 캄보댜는 아직 사스환자가 한명도 없답니당..
그니까 캄보댜 가시고 싶으신분..가셔요...별로 걱정안하셔도 되실듯..
벵기 갈아탈때 베트남경유하는게 좀 찝찝할수도 있지만..인제 베트남도 추가확
산이 거의 멈춰 조금후면 사스 위험지역에서 벗어날 거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