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실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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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실을 밝힙니다.

황경화 5 1797
태국을 사랑하는 분들께 잠시나마 당혹스런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 이유불문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그리고 주인장님께서 홈운영상 맞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삭제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실과는 너무나 다른 이야기 라서 시간낭비이고 맞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잠자코 있으려니  한계가 있는것 같아 사실을 밝힙니다.

개별여행,단체여행,베낭여행 등 나름대로 장단점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것에는 대부분 100% 만족은 희망사항이지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검토,연구 ,노력하며 100%만족을 위해 좀더 발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지요.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전에 내가 느꼈던 여행에서의 불편한점을 개선하여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께 정말 편안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하실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며 저의 꿈도 실현하고 싶어서 나이스타이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일을 하며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만족스런 여행을 하는데서 보람을 느꼈고 희망도 갖고 있습니다.앞으로도 고객만족과 차별화된 서비스,알찬 상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작게는 저의 꿈도 실현하고 더 크게는 조금이라도 여행문화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사회구성원이길 바랍니다.

회사를 꾸려가다 보니 방콕에 직원이 한사람 필요할것 같아서 능우본(실명
송백호) 라는 사람을 알게되어 근무조건을 얘기한다음 본인이 수락하여 방콕으로 출장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방콕에 가본결과 내가 우려했던 부분을 나이스타이 가이드 찬차이가 다 해결해 놓았더군요....

찬차이와 앞으로의 사업방향,고객들의 차별화된 서비스,알찬 상품내용등에 의논을 하다보니 송백호라는 사람에게 미안한 일이 생겼습니다.나이스타이 마케팅메니저 역할까지 수행을 하고있는 찬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그사람이 마땅히 해야할일이 없어진 데다가 무에타이 관련된 사람들에게 자기가 나이스타이 직원이란걸 밝히는것을 꺼려 했습니다..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내가 먼저 일함께 하자고 하고선 이런결정을 내린점에 대해서는 저로서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인정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왕복 항공권은 물론 며칠동안의 숙식비,호텔에서 나이스타이 일과관련을 내세워 청구하여 건네준 오십만원에 대해서는 말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모든것은 나의 선택이었기 때문에.......


나이스타이의 사업취지,방향,현재상황 모든것 알고 함께 일 시작하기로 했던것인데 이제와서 본인의 기분이 불쾌하다하여 없는말까지 지어내는등 각 싸이트마다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것은 보통사람의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왕족사회에서 왕으로부터 모범가이드 수상까지 한 찬차이를 사기꾼이니 어쩌니 하고 쓰레기같은 여행사 운운 하는 말을 내뱉는것은 엄연한 영업방해이고 명예훼손,무고죄등등이 성립된다고 생각하고 계속적인 이런 행위를 할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입니다.

법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상황이 여러가지로 발생되고 있고
본인이 그렇게 정당하다고 생각되면 본인 실명과 진짜 이멜을 밝히고 본인이 말하는것처럼 사기꾼집단을 처벌하기 위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하길 강력히권고합니다.


본인이 건네준 명함에는 가짜 홈페이지가 기재된내용도 의문이고 애시당초 우리회사가 어떤식으로 운영되고 어떤 회사인지도 알았으면서 이제와서 쓰레기 같은 여행사라고 말하는여행사에 왜 함께 근무하려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쓰레기 같은 여행사에서 지불한 호텔에서 먹고 자고 하며 나이스타이 일을 내세워  건네받은 오십만원은 왜 돌려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할때 내가 그사람 입장이고 이렇게 처신할것 같으면 애시당초 함께 일도 안했겠지만 더러운 여행사에서 지불한 호텔에서 먹고 자고 하지 않으며 그회사와 관련되어 받은 돈도 토해내는것이 경우라는  생각이듭니다.

사회구성원으로서 여러 관계에서의 불편했거나 불쾌한 감정을 모든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표출한다면 이세상에 평화는 영원히 오지 않겠지요?

내가 한달이든 몇달이든 아님 몇년이든 함께 일하다가 이런결정을 내렸다면 정말 인간적으로 나쁜사람이고 거기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러야 겠지만 함께 한시간이 겨우 며칠이었고 송백호라는 사람은 나이스타이 일이 아니더라도 무에타이 일관련해서 태국에 가야할 상황이었습니다.

나한테는 무에타이일을 정리한다고 했지만 현지에서는 무에타이일의 연속이었고 나이스타이가 부업이 되었던것이었지요.
내바램은 나이스타이가 주업이 되고 부업이야 뭘 하든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

이경우 왕복 항공권 나이스타이로부터 공급받았고 현금 오십만원까지 건네받았으면 내가 이런결정을 내린것에 대해서 잠시 기분나쁜것 외에는 큰 손해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스타이와 함께 한 며칠과 제가 내린결정이 송백호라는 사람의 인생에 어느만큼 피해가 갔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잠시 기분나쁜것에 대해서는 저로서 충분한 사과를 했고 그사과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이런식으로 모범가이드를 사기꾼이라 지칭하고 사업을 방해하며 없는말까지 만들어내는등 심지어 증거가 없어 추측만할 따름이지만 멜에 바이러스까지 뿌리는 행위는 도저히 더이상은 용납할수 없으므로 앞으로 이런 행위를 계속적으로 할경우 법적대응 할것입니다.

지금 방콕에서도 TAT 관계자분들은 찬차이한테 그사람 당장 경찰서 고발하고 찬차이와 나이스타이로 부터 바가지요금이니 어쩌니하는등의 불이익을 당한 부분이 있다면 법적으로 대응하라는 것입니다..

TAT의 중요한 손님들을 이제까지 찬차이가 가이드를 해왔고 한국과의 관광교류에 대한 태국내의 중요한 회의나 모임이 있을때는 찬차이와 함께 협의를 하는 한국어 가이드협회 임원인 찬차이를 사기꾼 운운하는것은 도저히 더이상은용납 될 수 없습니다. 나이스타이는 태국현지법은 물론 한국내 법을 준수하는 정당한 사업체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여행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불편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린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오며 고객과 회사가 동시에 만족할 수있고 회사가 만족하지못하는  상황이 발생될경우 최소한 고객님이라도 만족할수 있기를 바라는것이 저의 진실이고  고객님께서 목적하시는대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알찬 여행이 되실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나이스타이는 그무엇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바로 여러분이 하는것이고 나이스타이를 이용했던 고객님중에 단 한가지라도 강요 받았거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즉시 저한테 연락주시면 회피하지 않고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이제까지 나이스타이를 이용한 고객님께는 여행도중이나 여행다녀오신후 항상 전화로 불편한점이 없으셨는지 체크하고 회사발전을 위해 저희가 수정해야할 점을 말씀해 주실것을 당부드렸었고 부족한점은 조금씩 수정보완하며 고객님의 여행을 첨부터 끝까지 책임지는것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동안 본의 아니게 물의를 빚게 되어 진심으로 고객님들께 사죄드리오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5 Comments
성수 2003.04.11 19:44  
  능우본이라분의 글도읽어습니다만  그분을 부도덕사람이라는 사실이 아닌 그의 글에 나오는 파타야1박에 1만8000바트가 나온거라든지 가이드가 약속을 안지킨다든지 그밖에 사실을먼저 밝혀야 도리지요.
그러하지않는한 변명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실을 밝힌가기에 적어봤읍니다.
지나가다 2003.04.11 22:55  
  사실을 밝히신다니.. 저도 궁금한 것이 파타야 1박에 1만8000바트 (약 60만원)이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태국에서 아무리 잘먹고 잘논다고 해도 큰 액수인데 ..
다른 사실보다도 파타야1박에 1만8000바트가 맞다면 누가 생각하더라도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그 사실을 밝혀주실 순 없는지요
능우본 2003.04.13 18:32  
  그렇군요.......이윤을 추구해야하는 회사입장이라니..올리신 글..당연한거겠지요....

그렇지만 저는 나이스타이의 직원도 아니었고, 7월까지만 도와드리기로 했던것이지요. 아무런 임금이나 혜택도 없이,....그 이후에도 어떤 댓가를 바란다고 하지도 않았구요..피해요? 없습니다...처음부터 순수한 뜻에서 도와주려 했을뿐이기에...무에타이 상품을 넣고 싶다는것외에도 도와달라는걸 도와주기로 했었지요....
태국에서의 저의 도움은 모두 사소한것이었는지...거참...이젠 비행기값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더 이상 말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본인스스로 정당하다 느낀다면 열심히 하셔야지요.
그리고 진정 법으로 해명을 원하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전화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올바른 여행사의 모습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말씀,.. 태국을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는건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사람 마음이란게 화장실앞에서 용변 전,후에  변한다고는 하지만,..도움을 주었던 모든이들에게도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아쉽군요..)
부디 훌륭한 여행사로 발전하는 모습 보이시길...
달링 2003.04.14 22:06  
  거 별쓸대없는 야그가지고 말들많네요
나이스타이가 싫으면 다른여행사로가면돼고 그것도싫으면 혼자 배낭메고가면되지...
그것도싫으면 여행사 차림되쥐.....(즈쯔쯔).
나쁘다 2003.05.12 15:30  
  바가지 쒸워 돈벌려고 하다니 정말...뭘 잘했다고 변명?? 차라리 패키지가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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