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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요술왕자 2003.02.18 11:06  
  근데 태국의 아침님이 말씀하시는 이런 여행자들은 일부 아닌가요? 흔하지 않은 부류인데....
그리고 말씀을 좀 논리적으로 해주셔야지 우격다짐 식으로 하면 반감만 커질뿐입니다.
우격다짐 2003.02.18 11:30  
  님 님의 말도 일리는 있읍니다...하지만 그 생각이 100% 맞는것은 아닌듯 하네여...사람은 생김새가 다르듯이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읍니다..님과 같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그 누구도 틀리다고 말할수 없져 ........니가 누구게!!!! 태국의 아침 이라구?.......니 글은 제주도야!!.........말뿐이거등...!
2003.02.18 11:44  
  정말 유치하다~~~성인이 쓴글이 아닌거 같다
.... 2003.02.18 11:57  
  태국의 아침님...누구도 여행이 이래야한다 말할 자격 없습니다. 자신이 먼가 되는것 처럼 착각하지 마십시오. 물론 사치 향락 즐기는 일부여행자는 욕먹어 마땅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눈쌀 찌뿌려지면 읽지 말라고 하셨는데...여기는 공개된 게시판입니다. 읽으라 읽지마라 하는 것도 우습군요. 그것도 읽기를 바라지 않으시면 올리시지 마시든지...여행을 좀 하신분 같은데...open-mind는 아직 못배우셨군요.
kks 2003.02.18 12:09  
  재미있는 예 이네요.  아마 한국 사람이 태국에 가서 하는일을 빗대어 하신말씀 같은데 그런 사람이 전혀 없진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아래 글들을 주욱 봤습니다. 님의 생각에 동감 하는 부분도 많지만 아닌 부분이 더 많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 더 많군요.
여행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른게 아닐까요?
저도 님과 같이 현지인과 같이 생활도 해보고 여행도 해보았습니다. 또한 고급 호텔생활을 하며 여행도 해봤고요. 그때마다 다른 느낌 , 다른 생각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님과 같이 일방적인 생각은 안해 봤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모자라거나 여행에 관한 관점이 달라서 인지 그런 생각을 못해 봤군요.
무론 요술왕자와 생각도 다른 부분이 많았고 요술왕자의책 또한 제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태사랑에 와서 여러 글들을 읽어보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해보다 보니 이 사이트 나 책이나 어떤 사람에게는 분명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어 지더군요. 또 사이트에오라온 글 들에 대해 많은 비판이나 비난이 쏟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자기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배타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인터넷의 익명성때문이 아닐까요?
님 의 생각에 공감 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단지 공감 할때는 거의 리플을 달지 안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님이 남기신 글 처럼 너무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실때는 더 많은 반감만 남을 것 입니다.
아래 글에서 요술 왕자가 썼듯이 님의 여행기나 정보등을 오리 시며 님의 생각을 쓰신다면 읽는 분들이 더 많은 공감을 하지 않을까 십네요.
그냥 제 생각을 한번 주절 주절 올려 봤습니다.....
훈이 2003.02.18 12:38  
  음...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곳을 둘러보면 님의 글처럼 하고 다니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한 시간내서 어렵게 가는 여행길 아닐까요? 그런데 그렇게 님의 글처럼 다닐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다닌다면 그 인간이야 말할 가치도 없는 것이겠지만서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해라쪼는 언제나 거부감을 부르더군요.
태국의아침님 글 읽고 찔려하는 부류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경종 한 번 울리신 것으로 그만 두시면 어떨런지...
그리고 감정적으로 댓글 다시는 분들도 자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꾸며가는 정원인데 그렇게 아무렇게나 찍 갈겨서야 되겠습니까?
하다보니 쓸데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 되세요~~~
피피 2003.02.18 12:54  
  아~~~ 난 당신이 존경스러워~~~~
글구 아울러 씨아짜이 두워이 여!!!!!!!
혹시나 2003.02.18 14:15  
  아마 배낭여행을 안해보신분이 쓰신글 같군요.
태국의..님 !  숲을 보셨습니까? 나무를 보셨습니까?  보시는 시각의 차이이겠군요....  저도 물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을 이곳에서 느끼고는 있습니다만
단지 여기는 한사람만의 의견을 주장하는 토론의 장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공유하여 서로 부족한것을 도와주며 같이 아파하며 즐거워하며... 그런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생각입니다만 님이야 말로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며 혼자만의 우월감을 즐기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군요.
죄송합니다.
 
혹시나 2003.02.18 14:20  
  그리고 한가지 더....
만약 내가 울 마눌 사랑한다 아니면 앤 사랑한다고 하면
울 마눌 또는 앤의 무얼 사랑하느냐 라고 따지겠군요  ㅜ.ㅜ
아부지 2003.02.18 19:37  
  그냥 떠나면 안되나....아무생각없이 준비없이 그냥 가면 안되나...? 태국가서 스테이크랑 새우만 먹다오면 안되나?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내가 좋아하는거 먹고오면 안되나? 내가 왜 나 편할려고 나 즐기려고 나 좋으려고 간 곳에서도 어떤 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 이렇게 하면 안되겠군..이라면 반성하고 그래야하는건가? 그냥..나 좋아서 가고 놀고 먹고 자고 그럼 안되나?........라는 생각이 드는군여. 여전히 이해불능입니다. 쩝....
조제비 2003.02.18 22:07  
  머리아퍼...
그냥 좋은데로 즐기면 되지 그걸가지고 왈가불가는....참..
난 이대로 살다 죽을래... 사진이나 잔뜩 안고 말이여... 허허허
참고인 2003.02.18 23:09  
  내 생각은 이렇다.하지만 넌 다르게 생각할수 있다...
난 이렇게 행동한다.하지만 넌 다르게 행동할수있다...
난 이렇게 여행한다.하지만 넌 다르게 여행할수있다..
라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참고인 2003.02.18 23:14  
  애틋한 여행경험담이 많을듯한데...
정모때 나오셔서 여행사진과 오지여행경험담을 들려주실 의향은 없으신지...기대되는군요...
dmass 2003.02.19 02:31  
  아래 글도 그렇지만.. 태사랑이기에 나올 수 있는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쎄요..
저도 그렇지만, 생존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는
이미 이 공간 자체가 반역이 아닐런지.. ^^
이렇게 2003.02.19 02:35  
  생각하면 참 쉬운 것 같은데
참들 어렵게 모시네요.

노쇠한 집단은 밖으로 부터 밀어 닥치는 잘타를 반격하고 그 반대는 겸허히 수용합니다요.

쥔 장까지
잘 하지도 않는 가세를 한다는 견지에서 보면

마치 자신들이 원하는 길로
우매한 사람들을 끌고 나가려 하는데
갑자기 나온 투사에게 집단적 살의를 느끼는 모습 같습니다.

역지사지라 했는데
말 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고
몰아 부치는 사람이 여럿이면 혹 자는
그것을 한 사람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또 다른 한 편에에서는
여러 여행자가 한 여행자 이지메 만들기 처럼 느껴져
같은 이지메되고 픈 마음을 들게 할 수 있거든요.

참고인 같은 분들 의견을 기다리다
한자 쓰는 심정도 아셨으면 합니다.

서로 무슨 대단한 여행들 한다고
한 자씩 적으시나요.

이조가 망한 이유는 당파가 큰 몫을 했다지요.

아 그렇군요.
그러한 여행도 좋은 여행지요.

좋은 말씀 자알 귀 담아 들었습니다.

하면 얼마나 좋은 곳이 될....((태 사랑이)).....까
코만도 2003.02.19 03:14  
  이렇게 양반 좋은 말 귀 담았으면 앞으로 문자 쓰지 마쇼.
당신 같은 양반 없어도 여기 잘 돌아가니까 걱정 하지 마쇼.
정 할일 없으면 지하철에서 수상한 사람 보고 신고나 하쇼. 그것이 국가와 민족에 일조하는 일이요.
이렇게 양반아  남들이 대단한 여행을 하던 거지 여행을 하던  당신이 보태준것 없으면서 가만이나 있으쇼.
그리고 한부러 문자 쓰지 마쇼.
이조가 망한 큰 이유가 당파가 큰 몫 했다고.
이 양반 일본 교과서 보고 역사 배웠나.
이지메 단어를 쓸때부터 교양 수준을 알았어.
왕따로 써야지.
 

이론 2003.02.19 11:19  
  아직도 이조라는 말을쓰는 분이 계시는구려.초등학생들도 않쓰는 말이구먼 참내
문장 2003.02.19 12:20  
  우리나라의 붕당정치는 견제와 균형에 의해 독재를 막아주는 고급 정치적 장치였습니다... 오히려 후기에가서 일당독재에다가 곧 세도 정치로 조선왕조 체제가 무너져 버리죠.. 쓸데없는 말인지 모르나.. 아직도 왜놈들의 식민사관이 젊은이들의 머리속에 담아있는걸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공포스럽 기도 하네요..
혹시 2003.02.26 02:21  
  당신은 싸이코란 말을 아세요..?
태국어로 싸이코가 뭔지궁금합니다
pp 2003.02.27 13:46  
  에구 에구 아주 난리도 아니구만 걍떠나면 여행ㄴ이지뭔 말들이 이렇게나 많테유
하여간 하는일들이란게~~~~~
난걍태사랑이좋아
글구 여행도 좋고
아울러 태국도 사랑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