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원과 1500원
끄라비 야시장의 무양이 90원 이었는데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만난
꼬치는 처음이었었다,,,
같이간 왕비병 엄마 때문에 양껏 못먹고 눈치 보며
겨우 3~4개 먹었던 것 같다.
아쉬움 때문에 그다음날 애둘을 데리고 다시 그 무양을 먹으려고
아오낭에서 다시 타운으로 썽태우를 타고 나갔는데
그만 소나기가 너무와서 작은애를 생각해서 꾹 참고 그냥 돌아왔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서 내일 끄라비간다는
친구에게 몇번이나 말했었다,,,
덧붙여서 그친구에게 내가 만약 네가 있는 동안에 내가 다시 끄라비를
가게 되면 너때문이 아니고 그 무양 때문이라고,,,, ㅠ.ㅠ
오늘 신세계 가라망이라는 꼬치 파는 곳에 가보니 닭꼬치 하나가
1500원 이었다,,,,
나는 다시 끄라비의 야시장이 오버랩 되었다.
그곳이 너무나 그립다 ㅠ.ㅠ
바로 그날 썽태우 안에서 한 장 ,,,,
그리고 아오낭 가는 썽태우가 서는 보그 백화점 옆 7/11 앞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25 09:30)
꼬치는 처음이었었다,,,
같이간 왕비병 엄마 때문에 양껏 못먹고 눈치 보며
겨우 3~4개 먹었던 것 같다.
아쉬움 때문에 그다음날 애둘을 데리고 다시 그 무양을 먹으려고
아오낭에서 다시 타운으로 썽태우를 타고 나갔는데
그만 소나기가 너무와서 작은애를 생각해서 꾹 참고 그냥 돌아왔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서 내일 끄라비간다는
친구에게 몇번이나 말했었다,,,
덧붙여서 그친구에게 내가 만약 네가 있는 동안에 내가 다시 끄라비를
가게 되면 너때문이 아니고 그 무양 때문이라고,,,, ㅠ.ㅠ
오늘 신세계 가라망이라는 꼬치 파는 곳에 가보니 닭꼬치 하나가
1500원 이었다,,,,
나는 다시 끄라비의 야시장이 오버랩 되었다.
그곳이 너무나 그립다 ㅠ.ㅠ
바로 그날 썽태우 안에서 한 장 ,,,,
그리고 아오낭 가는 썽태우가 서는 보그 백화점 옆 7/11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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