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찡찡님이 아마도 나보다 근 10년정도의 후배쯤되는가 본데 참 속 시원하게 말하였다. 별 고수도 아니면서 고수인척 하는 인간들이 더러 있는데 그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어떤곳에 관하여 혼자 너무 많이 알고 있다.(본인 생각에)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완전 무시하며 지가보고 느낀것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하지않았다는것에 관하여 분개한다.
2.지가 아마도 그지역을 여행한 최초의 한국인 이라고, 심할땐 최초의 외국인
이라고 우긴다.
3.인도서 막 돌아 왔다고 하는데 머리며 옷이며 완전히 상거지인데 목욕을 너무 안해 악취까지 풍긴다. (인도 여행하면 목욕도 안하냐? 그리고 카오산에 왔음에도 여전히 목욕을 안하는 이유는 뭐냐?)
4.아쉬람에서 좀있다 왔는데 완전히 도를 통한듯한 말이며 행동을 한다.(그리고 술취하더니 완전히 개차반이 되더군. 실재로 카오산서 자주 보는 인간형임)
5.자기 나이와 여행다닌 햇수를 계산해보면 아귀가 맞지않는다.(무슨 여행을 한 십몇년은 했는데,,,한국서 안해본 일이 없고...군대는 ROTC혹은 무슨 특수부대출신인데...한참듣다가 속으로 계산해본다.대학졸업후 군대갔다오고 사회생활 몇년에 여행까지 10여년 이면 지금나이가 적어도 40대 후반. 근데 실제나이는 30대중반?!!!)
6.여행의 목적이 너무나도 뚜렷하다.(주로 책을-가이드북 혹은 소설- 쓸 준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도 그사람책은 안나온다.
7.가이드북을 무지하게 욕한다.(실제로 옛날 옛적에 나온 책이 아직도 표지만 바뀌어 나오고 있으나 고수는 그사실을 안다. 따라서 안산다. 잘된책이 있으니까. 그리고 1년사이 바뀌는부분도 있음을 안다.별로 욕할일 없다.)
8.자기만의 여행의 노하우가 너무나 많다.(무임승차하는법,입장료 안내고 들어가는법, 그러나 정작 쓸만한건 없다.)
9.카오산이나 혹은 섬에 업소하나 차리고선 무슨 여행의 도사인척 한다.(그냥 직업정신이 투철하길 바랍니다. 더이상의 오바는 없길..자꾸 오바하니까 오바이트 쏠리잖아.)
10.이것 저것 안통하면 나이로 민다.(여행이 나이랑 뭔 상관있어? 요즘엔 젊은사람들이 훨씬 잘하더라.)
생각나는데로 좀적어 봤다.카오산에 살던5년간 언제나 느끼던 것인데 나역시 몇몇 실수들을 하고 살았었다. 세월이 지나 생각해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여행에는 왕도가 없다. 하고 싶은데로 하는거고 느끼고 싶은 거을 느끼는거다. 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안는 범위내에서만.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한다면 어디서건 행복한 여행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새해엔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하길 빈다.
1.어떤곳에 관하여 혼자 너무 많이 알고 있다.(본인 생각에)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완전 무시하며 지가보고 느낀것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하지않았다는것에 관하여 분개한다.
2.지가 아마도 그지역을 여행한 최초의 한국인 이라고, 심할땐 최초의 외국인
이라고 우긴다.
3.인도서 막 돌아 왔다고 하는데 머리며 옷이며 완전히 상거지인데 목욕을 너무 안해 악취까지 풍긴다. (인도 여행하면 목욕도 안하냐? 그리고 카오산에 왔음에도 여전히 목욕을 안하는 이유는 뭐냐?)
4.아쉬람에서 좀있다 왔는데 완전히 도를 통한듯한 말이며 행동을 한다.(그리고 술취하더니 완전히 개차반이 되더군. 실재로 카오산서 자주 보는 인간형임)
5.자기 나이와 여행다닌 햇수를 계산해보면 아귀가 맞지않는다.(무슨 여행을 한 십몇년은 했는데,,,한국서 안해본 일이 없고...군대는 ROTC혹은 무슨 특수부대출신인데...한참듣다가 속으로 계산해본다.대학졸업후 군대갔다오고 사회생활 몇년에 여행까지 10여년 이면 지금나이가 적어도 40대 후반. 근데 실제나이는 30대중반?!!!)
6.여행의 목적이 너무나도 뚜렷하다.(주로 책을-가이드북 혹은 소설- 쓸 준비한다고 한다. 그러나 몇년이 지나도 그사람책은 안나온다.
7.가이드북을 무지하게 욕한다.(실제로 옛날 옛적에 나온 책이 아직도 표지만 바뀌어 나오고 있으나 고수는 그사실을 안다. 따라서 안산다. 잘된책이 있으니까. 그리고 1년사이 바뀌는부분도 있음을 안다.별로 욕할일 없다.)
8.자기만의 여행의 노하우가 너무나 많다.(무임승차하는법,입장료 안내고 들어가는법, 그러나 정작 쓸만한건 없다.)
9.카오산이나 혹은 섬에 업소하나 차리고선 무슨 여행의 도사인척 한다.(그냥 직업정신이 투철하길 바랍니다. 더이상의 오바는 없길..자꾸 오바하니까 오바이트 쏠리잖아.)
10.이것 저것 안통하면 나이로 민다.(여행이 나이랑 뭔 상관있어? 요즘엔 젊은사람들이 훨씬 잘하더라.)
생각나는데로 좀적어 봤다.카오산에 살던5년간 언제나 느끼던 것인데 나역시 몇몇 실수들을 하고 살았었다. 세월이 지나 생각해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여행에는 왕도가 없다. 하고 싶은데로 하는거고 느끼고 싶은 거을 느끼는거다. 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안는 범위내에서만.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한다면 어디서건 행복한 여행을 할수가 있을것이다. 새해엔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