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여행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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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행오셔요

최성수 3 661
앞전 올렸는데 지워버려서 다시올림니다
저한테 오란 이야기는 아니니 지우지말았으면 합니다
전 이런 여행이 진정한 여행이라 생각되었기에 씀니다
우리 여행 문화에 대부분은 단체 여행입니다
저가있는 태국은 더욱 그러하구요.
하지만 단체여행에서 볼수있는건 태국에 간단한 외형에 그것도 형식에 그친
문화 외형이며 외국이이 자주찾는 유적지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빠진 상태이며 때로는 00문화만을 추구하는지도 모름니다
이런여행에서 얻는건 아무것도 없으며 관광지는 어느사진에서나 볼수잇는 것
먹는건 한국음식,한국어느호텔에서나 먹는 음식.만나는건 한국사람
만일 술먹고 여자만나는건 용주골과 다른게 무엇이겠읍니까
진정여행이란 여행을 통해서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인생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있는 철학을 되새겨 보는게 아닐련지요
그렇다면 전 과감히 이런여해을 권합니다
태국인과 호흡을 같이하며 그들에 눈동자를 ㄴ려다 볼수잇는곳,그들이 사는것을 느껴보고 그들이 먹는걸 여러가지 먹어보고
난 태국인에(전부다는 아니다 대부분)눈동자속에 평온함을 느끼며 그들이 먹는 음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앗읍니다(태국인에 평균수명은 한국과 동일-의료수준의 낙후를 생각해보면 높은것임)그들에 여러 유적지를 돌며 여행에 참맛을 보앗읍니다
이런 평온한 여행과 쫏기지않은 일정 그것 을위해서는 개별여행중 두쌍4명정도의 여행과 그들을 개별적 차량을 이용할수잇는 가이드만 잇다면 같은 비용으로 가능하리라 생각됨니다.저녘에 다음 일정을 조정하고 다음날 가이드가 운전한 차량으로 가고싶은곳을 가보고 먹어보고 생각해보고 만나보는 평안한 여행 쑈핑 강압권유도 없는 자유로운 여행
배낭족여행과 단체 여행의 좋은점만을 모아서하는 서양식여행 이런 여행
전 이런여행이 성숙될때 여행의 참맛을 느끼리라 생각됨니다
그냥 몇자적읍니다.오늘도 손님들은 만족하셨는지 걱정되는 밤
어느 초보 가이드 올림니다 
3 Comments
요고이 2002.12.09 09:23  
  지극히 초보가이드의 생각이십니다...태국의 의료수준 절대로 낙후되지 않았읍니다...그 의료 해택을 받을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이지요(돈때문에)....또한 가이드시니까 직접 느끼실 겁니다...손님하고 이곳저곳 가고픈곳 상의하고(신지어 잘모르면 물어물어 찾아가야 할테고)..직접 하루종일 운전 해줘가며...따라다니며 사진 찍어주고..뒷치닥거리하고...님은 그렇게 봉사한다면 하루 얼마를 받고싶습니까? 현시점에 개인가이드 1일 팁이 100$ 정도임을 가만한다면 못되도 100$이상은 분명하리라 봅니다...그러면 자동차 렌트값에 기름값에 가이드 팁에 단체적용 않되는 비행기값에...적어도 1인 150만원은 되지않을까요? 서양식 여행이 될수없는 이유는 아직  싼것만을 고집하는..같은값이면 더많은 옵션을 고집하는 관광객의 의식수준이 문제겠죠 또한 여행중 차량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나요? 쥐꼬리만큼 보상해주는 여행자 보험에만 의지해야 하나요?..손님이 운전을한 가이드에게 책임을 물으면 어떻게 하지요?.....분명 배낭과 패키지의 차이가 있듯이..한계는 있을겁니다...
요고이 2002.12.09 09:27  
  더불어 서양식 여행에서 가이드와 가고픈곳을 상의하지만 그것또한 지극히 제한된 곳들이며 이여행에도 분명 옵션이 있고 쇼핑이 있읍니다..한국처럼 기프트점 가고,보석샾 갑니다..단체가 아닌 님이말한 여행일경우도 말이죠...다른점은 우리나라처럼 덤핑으로 오는게 아니기때문에 조금 덜 남긴다는 점이죠
최성수 2002.12.09 22:54  
  요고이 마씀이 타당성잇어 보이네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나은 방법이 없나 고민중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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