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먼저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함니다..
저는 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엘리트도 아니고 학교를 그저 호주에서 다닌 여성일 뿐입니다.
제 나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직 어리기에 이런 일을 알리고도 싶었고 또 다짐하고도 싶었슴니다..
그러면서도 태국에 대해 잘 알고계시는 여러 님들에게 조언도 참고 하고파서 글을 올리게 되었던 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마음은 계속 꾸준하게 사귀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이렇게 계속 사귀다가 그 분의 나이도 있고 언제 결혼으로 이루어질지는 모르는 일이기에 나름대로 알아야 할부분은 알고 싶었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싶었습니다.
태국엔 몇번 가긴했지만 관광으로 갔었기에 살아보지 않은이상
저는 태국의 문화와 사람들의 습성같은것들은 사실..하나도 모릅니다..
님이 말씀하여 주신 부분도 저는 몰랐던 부분이였구요..
답답하시겠지만 저 역시호주에서도 문화의 차이란걸 느껴봤으니
님이하신 말씀 무슨 뜻인지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 분이 태국에서 소수의 high class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매료되어서 만남을 결정한건 아닙니다.....
물론 그 부분에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꼭 어떤 물직적인 재간과 위치보단 일년 반동안 꾸준하게 연락하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들이 일치했었던 부분과 태국에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난 후에 사고방식의 올바름과 참으로 건전하고 깨끗한 생각의 가짐을 확실하게 느끼고 나서야 결정을 했었습니다......
얼마 없는 시간이었기에 우리는 최대한 거짓없이 서로의 생각과 사고를 알려야만 했고 그로 말미암아 사귐의 여부를 서로 판단을 내려야만 했었습니다....
아무리 의사, 박사여도 말이 통하지않는 사고를 가졌다면 사귀는건 힘들었을겁니다..
제가 느낀 그 분의 됨됨이와 진실함이 현재 저에겐 한달뒤 먼땅 호주에서 홀로 공부할 에너지입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부족하기에 더 많은것을 겪어야 되겠고 쌓아야 될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누군가를 이렇게 깊게 생각한것은 제 인생에 처음입니다..
호주가서도 힘든일이 있으면 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의논드릴수 있다는게 저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님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엘리트도 아니고 학교를 그저 호주에서 다닌 여성일 뿐입니다.
제 나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직 어리기에 이런 일을 알리고도 싶었고 또 다짐하고도 싶었슴니다..
그러면서도 태국에 대해 잘 알고계시는 여러 님들에게 조언도 참고 하고파서 글을 올리게 되었던 겄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마음은 계속 꾸준하게 사귀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이렇게 계속 사귀다가 그 분의 나이도 있고 언제 결혼으로 이루어질지는 모르는 일이기에 나름대로 알아야 할부분은 알고 싶었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싶었습니다.
태국엔 몇번 가긴했지만 관광으로 갔었기에 살아보지 않은이상
저는 태국의 문화와 사람들의 습성같은것들은 사실..하나도 모릅니다..
님이 말씀하여 주신 부분도 저는 몰랐던 부분이였구요..
답답하시겠지만 저 역시호주에서도 문화의 차이란걸 느껴봤으니
님이하신 말씀 무슨 뜻인지 이해 할수 있습니다.
그 분이 태국에서 소수의 high class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매료되어서 만남을 결정한건 아닙니다.....
물론 그 부분에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꼭 어떤 물직적인 재간과 위치보단 일년 반동안 꾸준하게 연락하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들이 일치했었던 부분과 태국에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난 후에 사고방식의 올바름과 참으로 건전하고 깨끗한 생각의 가짐을 확실하게 느끼고 나서야 결정을 했었습니다......
얼마 없는 시간이었기에 우리는 최대한 거짓없이 서로의 생각과 사고를 알려야만 했고 그로 말미암아 사귐의 여부를 서로 판단을 내려야만 했었습니다....
아무리 의사, 박사여도 말이 통하지않는 사고를 가졌다면 사귀는건 힘들었을겁니다..
제가 느낀 그 분의 됨됨이와 진실함이 현재 저에겐 한달뒤 먼땅 호주에서 홀로 공부할 에너지입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부족하기에 더 많은것을 겪어야 되겠고 쌓아야 될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누군가를 이렇게 깊게 생각한것은 제 인생에 처음입니다..
호주가서도 힘든일이 있으면 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의논드릴수 있다는게 저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