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코멘트를 달까 하다가 글이 길어져 그냥 따로 씁니다.
못난 글을 읽어주시고 또 격려를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솔직히 비판과 비난을 받을 줄 알았는데 저의 순수한 감정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저도 사실 태국의 그녀에게 놀란 면도 많습니다. 그녀의 편지를 읽으면서 아무
리 먼나라 다른 민족 일지라도 사람의 감정은 다를게 없다는 것,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그날의 행동과 타인에 대한 애정의 표현을 스스로 참아가면서 솔직하게
저에게 밝히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 모습, 생존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금전적 관계?
를 유지할 수도 있을텐데 구지 자신의 치부?를 밝히고 제게 양해를 구하는 순
수함과 솔직함등 제가 생각했던 태국의 유흥문화만은 아니었습니다. 설마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날줄은, 꿈에도 아니 아무리 아름다운 태국의 여성을 사전에 매
스미디어나 길거리에서 보았어도 그런 관계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잊지 못하겠는것은 그녀의 뺨을 어루만진 제 손바닥의 느낌입니다. 그 누가 금
전에 의한 관계가 아닌 직업 여성인 자신의 뺨을 고이고이 만져주며 진정하게
애정 어린 눈빛으로 눈물빛 감동어린 시선을 나눌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서
한없이 가여운 그녀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오늘 밤도 그녀는 제가 떠 오를까요? 아마도 손님이 없다면 그렇겠지요.. 그것
이 슬프군요. 차라리 메일을 주고 받지 않았더라면 제가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못난 글을 읽어주시고 또 격려를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솔직히 비판과 비난을 받을 줄 알았는데 저의 순수한 감정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저도 사실 태국의 그녀에게 놀란 면도 많습니다. 그녀의 편지를 읽으면서 아무
리 먼나라 다른 민족 일지라도 사람의 감정은 다를게 없다는 것,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그날의 행동과 타인에 대한 애정의 표현을 스스로 참아가면서 솔직하게
저에게 밝히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 모습, 생존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금전적 관계?
를 유지할 수도 있을텐데 구지 자신의 치부?를 밝히고 제게 양해를 구하는 순
수함과 솔직함등 제가 생각했던 태국의 유흥문화만은 아니었습니다. 설마 이런
일이 제게 일어날줄은, 꿈에도 아니 아무리 아름다운 태국의 여성을 사전에 매
스미디어나 길거리에서 보았어도 그런 관계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잊지 못하겠는것은 그녀의 뺨을 어루만진 제 손바닥의 느낌입니다. 그 누가 금
전에 의한 관계가 아닌 직업 여성인 자신의 뺨을 고이고이 만져주며 진정하게
애정 어린 눈빛으로 눈물빛 감동어린 시선을 나눌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서
한없이 가여운 그녀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오늘 밤도 그녀는 제가 떠 오를까요? 아마도 손님이 없다면 그렇겠지요.. 그것
이 슬프군요. 차라리 메일을 주고 받지 않았더라면 제가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