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POWER COBRA?태국에 여행갔다 온지 딱 7일이 지났네요.
파타야 해변이며 정말 잊을 수 없는 구경거리들이 많았어요.근데 가이드 아찌가 너무 많은 쇼핑을 강요하던데 패키지 여행은 이게 바로 문제점이구나 생각이 들어요.하지만 싸게 왔으니까 하는 생각에 넘어갑니다.
근데 마지막 날에 무슨 뱀쇼를 한다는 곳에 갔어요.파워 코브라는 곳인데 뱀집 치고는 무지하게 잘 해놓았는데 가이드가 관공서 건물에 위치한 이유가 바로 태국의 무슨 정치인이 한다고 했어요.태국의 정치인은 뱀집도 하나봐요 하긴 돈 되는 사업이면 뭐든 못하겠어요.들어간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 벌어지고 만거예여.인도 아찌가 피리를 불고 코브라와 키스를 하고 DVD시청도 했어여.가이드가 태국에선 코브라만 잡을 수 있고 그외는 모두가 불법이라던데..암튼 저도 어디선가 들어봤어요 부산의 감천항에서 밀수로 들어온다져?한마리에 150만원이래요.꽤 비싸요.근데 여긴 보는 앞에서 20마리 자라다섯마리 엄청나여.열다섯명이 여행갔다가 다 사길래 덩달아 한달분을 샀어요.
근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살도 빠지고 사는데 자신감이 막 생겨요 왠지는 본인덜이 잘 생각해 봐여 비얌하믄 그겅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