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까올리따이
저의 경우에는 많이 타는 쪽입니다. 태국에서는 별 기회가 없었고
인도에서 많이 탔읍니다. 처음 호기심으로 싸이클릭샤를 타 본후
저 역시 한동안 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이 타주는 것이 그사람
들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을 알았죠.
모르긴 몰라도 그 릭샤는 그들의 것이 아니고 아마도 대여료를 주고
빌려서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시티 오브
조이). 그렇다면 일정 수입을 올리지 못하면 대여료만 날리지 않겠
습니까? 우리의 택시 사납금 같은 거 말이죠....
그뒤로는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문득문득, 땀을 흘리는 그들의
야윈 모습과 나의 피둥피둥한 모습에서 생겨나는 마음을, 얄팍하게
몇루피의 팁을 더 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더랬습니다.
그러나 아잔타나 암베르포트의 가마(4명이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것)
는 정말이지 못타겠더라구요, 실상 똑 같은 것이겠지만.....
인도에서 많이 탔읍니다. 처음 호기심으로 싸이클릭샤를 타 본후
저 역시 한동안 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많이 타주는 것이 그사람
들을 도와주는 것이라는 점을 알았죠.
모르긴 몰라도 그 릭샤는 그들의 것이 아니고 아마도 대여료를 주고
빌려서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시티 오브
조이). 그렇다면 일정 수입을 올리지 못하면 대여료만 날리지 않겠
습니까? 우리의 택시 사납금 같은 거 말이죠....
그뒤로는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래도 문득문득, 땀을 흘리는 그들의
야윈 모습과 나의 피둥피둥한 모습에서 생겨나는 마음을, 얄팍하게
몇루피의 팁을 더 주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더랬습니다.
그러나 아잔타나 암베르포트의 가마(4명이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것)
는 정말이지 못타겠더라구요, 실상 똑 같은 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