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나에겐 여행도 용기가 있어야 한단 말인가..??
내가 태사랑을 들락거린것도 어언~1년이다.
수능치고 부터 벼르던 태국여행.. 말은 쉽다..
그러나 단지 동반자가 없단 이유로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던 나는 태국생각에 아주 가끔은 넋이 나가있곤 한다.-.-
가도 뭐가 되야 가지 않겠냔 말이지. 나는 영어도 지지리 못한다.
어떤 이는 세계 공용어 바뒤~랭기지가 있다지만 이게 잘 통할것인지도 의문이다. 일어를 하면서부터 영어단어 몇 개 알던 것조차 일어부터 떠올리게 되니 참 답답할 노릇이다. 이걸 우야냐 말이지.. 더한 문제는 둘다 안된다는 점이다.
어쨌든 내가 태국을 간다해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보고 잘 듣고 잘 놀다 올것인지 의문스럽다.
겨울방학때 친구랑 가자고는 했는데 과연 말 그대로 갈지는 의문이다.
이런 나에게 용기는 여행의 필수조건이 아닌가 싶다.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생각지 않는 그냥 대충 짐 꾸려서 훌쩍 떠나는 여행이었음 좋겠따~!
수능치고 부터 벼르던 태국여행.. 말은 쉽다..
그러나 단지 동반자가 없단 이유로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던 나는 태국생각에 아주 가끔은 넋이 나가있곤 한다.-.-
가도 뭐가 되야 가지 않겠냔 말이지. 나는 영어도 지지리 못한다.
어떤 이는 세계 공용어 바뒤~랭기지가 있다지만 이게 잘 통할것인지도 의문이다. 일어를 하면서부터 영어단어 몇 개 알던 것조차 일어부터 떠올리게 되니 참 답답할 노릇이다. 이걸 우야냐 말이지.. 더한 문제는 둘다 안된다는 점이다.
어쨌든 내가 태국을 간다해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보고 잘 듣고 잘 놀다 올것인지 의문스럽다.
겨울방학때 친구랑 가자고는 했는데 과연 말 그대로 갈지는 의문이다.
이런 나에게 용기는 여행의 필수조건이 아닌가 싶다.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생각지 않는 그냥 대충 짐 꾸려서 훌쩍 떠나는 여행이었음 좋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