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배낭여행자님의 말투는 쬐끔 무리가 있소이다.
좋은 글도 올리고 하더만.......
요즘은 누구나가 다 머리가 굵었다고 생각하더이다.
그래서 나는 글이나 말에 대해 항상 조심하고 있오이다.
스스로를 낮추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사랑이라고 생각 하외다.
님의 글의 대한 제 생각은 기본적으로 밑의 분과 같습니다. 타인에 대해 좀더 유연한 태도가 좀 아쉽군요. 그리고 미국관련,아프칸, 이라크등에 대한 님의 언급이 정확하고 신뢰할만한 정보에 근거한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외국에서 오래 지내게되더라도 그 나라의 음식을 잘 모르고 설사 말 한마디 잘 못한다 해도 그사람이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갖춘사람이라면 그건 그리 창피하거나 비난받아 마땅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낭님이 답답하네요. 저도 김대중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서도 남이야 선생이라 하던 선상이라하던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그리고 어투가 그게 뭐요. 제가 보기엔 혼자 잘난척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 그리고 이곳 태사랑 게시판이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면 글 못올리는 곳인가요? 전 딱한번 태국에 한달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럼 전 이곳에 글을 올릴 수가 없다는 이야긴가요? 다원주의 사회에서 자신의 의견만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