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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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국일까?

몰라여... 9 360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내년 초정도에 태국으로 가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인터넷 사냥을 하고 있다가 궁금해서리...

다들 태국이 여행하기에 제일 좋다고들 하고, 계속 태국에만 가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디... (다른 나라는 가봤을까? ^^)

나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세계의 다른 곳들도 좋은 곳들이 많은데, 왜 유독 태국에 이렇게 관심들이 많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군요... 유럽이나 북미 등에도 무지 멋진 곳들이 많던데... 태국보다 비싸긴 하겠지만 ㅠㅠ

저도 내년에 가보면 알겠지만, 그냥 궁금해서... 태국 매니아 분들이 답 좀 해주세요...
9 Comments
아부지 1970.01.01 09:00  
입국심사대에서 같이간 사람이 걸렸는데..아무이상없었음..-_-; 왜 잡았는지 이유도 모르는데 열받아서 물어보니 무사히가고싶음 조용히하라나..거참...그래도 가고싶군여..홍콩..ㅠ.ㅠ
아부지 1970.01.01 09:00  
아..전 돈므앙에서 관계자가 지나가면서 "대한~민국~" 그러더군여..감동먹었음..ㅠ.ㅠ 첵랍콕으로 입국하다가 싸운적있는데..암것두아닌사람들이 엄청 뻗대서 열받은적이..쓰으..-_-+
8년 거주자 1970.01.01 09:00  
무엇이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글세요.저는 편해서 사는것 같아요.모든것이
허접장기체 1970.01.01 09:00  
저도 이리저리 여행도 많이하고 살기도 살아봤는데 태국처럼 이질감 느껴지지않고 편한 곳이 없는듯해요. 첨 가서부터 그냥 태국에 녹아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암튼 저도 그덕에 태국에서 장기체류하다 들어왔는뎅.
마프라오 1970.01.01 09:00  
돈무앙공항 출입국직원 중에는 한국사람만큼 한국어잘하는 태국인직원도 있어요
로레알만써 1970.01.01 09:00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일본, 유럽, 태국을 갔었는데 태국이 제일 맘에 들더군요^^ 담에는 홍콩을 가고 싶은데.. 첵랍콕 직원들이 한국인한테 무척 친절하더라구요. 외국직원한테 '안녕하세요'는 첨 들었음..ㅠ.ㅠ
아부지 1970.01.01 09:00  
유럽과 북미도 멋지지만 태국도 멋집니다. 좋은 사람들과 풍부한 볼거리,맛있는 음식..거기에 싼물가라면 더할나위가 없는거죠. 물론 추억은 만들기 나름이지만여..참고로 전 다른나라도 가봤습니다. -ㅁ-;
fusion12 1970.01.01 09:00  
가보면 압니다.^^*
마프라오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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