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폭의 연애편지...
퇴근후 평소처럼 아무생각 없이 여기저기 인터넷 뒤지다가 잼 있는
글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실없이 한번 웃어 보시라고...
참고로 표현이 좀 과격하오니 임산부나 노약자는 삼가하시길...
- 어느 조폭의 연애편지-
그리운 0 0 0~~~
여름이 우글데던 자리앤,
이제곳...사시미처럼 찬 바람을 몰고 다녀드는 가을이 바글댈
거심니다.
개절의 변화는 하도 오묘해서...
영원할 꺼 갔던 여름도, 가을의 칼부림 압에선 쪽도 못 쓰고
다라나 버릴껍니다.
마치 말쭉거리를 영원히 지배할 것 가타떤 덕배파가, 돌쇠파에게
쪽겨가듣...
그러케 여름은 꼬리를 감출껍니다.
여름의 시작과 함께 내가슴 속에 시작된 러브..(Lobe)
이 러브를 어떡케 그대에게 준단 마립니까?
내장을 발라 꺼내 보여드릴 수도 업고....
가심을 갈라 심장의 힘찬 박똥을 보여드릴 수도 업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건....이러케 내 가슴을 담아 그대에게 편지를
쓰는 거심니다.
박터지게 그리운 그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달랠 수만 있다면 나는 무슨 짓이든 할수
있을 거심니다.
배때기를 그어서나마 달랠수 있따면....
손도끼로 손가락을 짤라 달랠수 있따면 난 주저업이 그리
할껍니다.
그만큼 그대는 내게 피터지게 그리운 사람임니다.
그대를 떠올리면....
칠성파와의 싸움에서 사시미로 무장한 일곱명에게 포위댓을 때
보다 더 가심이 떨림니다.
혹시 갑작스래 짤린 손가락을 보셨는지요?
갑자기 짤린 손까락은 신경이 죽지 안아 개구리보다 더 힘차게
팔따기지요.
마치 물에서 막 건져 올린 싱싱한 생선처럼 팔따깁니다.
생선의 힘찬 몸놀림처럼 내 심장은 싱싱하게 팔따깁니다.
그러슴니다.... 그대향한 내 그림움은 빨간 피보라임니다.
그타는 그리움은 납치당해 자동차 트렁크속에 가쳤을 때
보다 더 답답파고...
목만 남겨 놓고 땅 속에 파무쳤을 때 보다 더더욱 답답팜니다.
그러슴니다.... 그대는 내 지독칸 사랑임니다.
나 그댈 위해 저 하늘의 별은 따다 줄순 업지만
그대를 죽자사자 따라다니는 기생오래비처럼 생긴 김**놈의
목은 따다 줄수 이씁니다.
사랑함니다...0 0 0
아침,저녁으로 무척 쌀쌀해졌네요. 전 요즘 심한 감기에 걸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빌빌대며 누를 끼치고 있답니다.
태국 갔다오면 이놈의 감기 K.O시킬수 있을것 같은데...T.T
내년 1월까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요..... 태사랑 식구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글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실없이 한번 웃어 보시라고...
참고로 표현이 좀 과격하오니 임산부나 노약자는 삼가하시길...
- 어느 조폭의 연애편지-
그리운 0 0 0~~~
여름이 우글데던 자리앤,
이제곳...사시미처럼 찬 바람을 몰고 다녀드는 가을이 바글댈
거심니다.
개절의 변화는 하도 오묘해서...
영원할 꺼 갔던 여름도, 가을의 칼부림 압에선 쪽도 못 쓰고
다라나 버릴껍니다.
마치 말쭉거리를 영원히 지배할 것 가타떤 덕배파가, 돌쇠파에게
쪽겨가듣...
그러케 여름은 꼬리를 감출껍니다.
여름의 시작과 함께 내가슴 속에 시작된 러브..(Lobe)
이 러브를 어떡케 그대에게 준단 마립니까?
내장을 발라 꺼내 보여드릴 수도 업고....
가심을 갈라 심장의 힘찬 박똥을 보여드릴 수도 업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건....이러케 내 가슴을 담아 그대에게 편지를
쓰는 거심니다.
박터지게 그리운 그대...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달랠 수만 있다면 나는 무슨 짓이든 할수
있을 거심니다.
배때기를 그어서나마 달랠수 있따면....
손도끼로 손가락을 짤라 달랠수 있따면 난 주저업이 그리
할껍니다.
그만큼 그대는 내게 피터지게 그리운 사람임니다.
그대를 떠올리면....
칠성파와의 싸움에서 사시미로 무장한 일곱명에게 포위댓을 때
보다 더 가심이 떨림니다.
혹시 갑작스래 짤린 손가락을 보셨는지요?
갑자기 짤린 손까락은 신경이 죽지 안아 개구리보다 더 힘차게
팔따기지요.
마치 물에서 막 건져 올린 싱싱한 생선처럼 팔따깁니다.
생선의 힘찬 몸놀림처럼 내 심장은 싱싱하게 팔따깁니다.
그러슴니다.... 그대향한 내 그림움은 빨간 피보라임니다.
그타는 그리움은 납치당해 자동차 트렁크속에 가쳤을 때
보다 더 답답파고...
목만 남겨 놓고 땅 속에 파무쳤을 때 보다 더더욱 답답팜니다.
그러슴니다.... 그대는 내 지독칸 사랑임니다.
나 그댈 위해 저 하늘의 별은 따다 줄순 업지만
그대를 죽자사자 따라다니는 기생오래비처럼 생긴 김**놈의
목은 따다 줄수 이씁니다.
사랑함니다...0 0 0
아침,저녁으로 무척 쌀쌀해졌네요. 전 요즘 심한 감기에 걸려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빌빌대며 누를 끼치고 있답니다.
태국 갔다오면 이놈의 감기 K.O시킬수 있을것 같은데...T.T
내년 1월까진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요..... 태사랑 식구들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