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다가,,문득 본 기사

얼마전 탁신총리 그룹산하의 언론사인 itv사의 여자편집부장이(맛나?)가족, 남편 아버지 어머니 자식들 을 데리고 팩키지 여행을 왓는데 입국심사시 여권이 위조라든지, 비자가 없다든지..말도 안되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하고 개쪽을 받았답니다. 심사관이 영어가 짧아 별 이야기도 나누지 못한체..그냥 뺀찌를 당했는데..

이양반이 돌아가서리 신문에다 "절대 한국 가지말자" 캠페인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내부장관이 비자면제 협정국중 부당한 대우를 일삼는 국가는 거기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당국가의 국민에게 하겠다라고 했다는군요..참..

한국사람들 No1 여행국인데..좌우간 심사관들 영어나 쫌 똑바로 배우고 하던지..아님 좀 겸손하든지, 아님 좀 친절하든지..
왓다갔다 하면서 느끼지만, 아무리 한국말 못알아들어도 까만 동남아 국민들한테는 무조건 반말에 고압적인 자세..좀 거슬려요..

우리나라 국민들도 일부 국가들에 입국할땐 엄청 쪽당할때 많찮아요..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