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겠습니다. ( 요술왕자님 하루동안 게시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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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겠습니다. ( 요술왕자님 하루동안 게시허락해주세요)

도라지코코아 5 973

 제가 보기에 그 쪽 섬사랑님쪽에서 착오가 있으신 것 맞습니다.

 돈을 안받았다는게 진실이면, 그 쪽에서 뭔가 착오가 있지 않은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면 보십시오.

 저는 18일  해질무렵 시간은 잘 기억나지 않으나 4시 45분 비행기일겁니다.

 딜레이 1시간 되어서 해가질무력 푸켓에 도착했습니다.

 푸켓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봉고 12인승 차량과 현지인

 픽업기사를 만났습니다. 일행과 둘이 봉고에 타서 사진도

 찍고 했기 때문에 기억이 나고, 그리고 중간 이동중

 그 현지인 기사 휴대폰으로 사장님 전화가 와서 그 현지인과

 사장님이 통화후 저에게 전화를 건내서 저와 통화를 한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현지인 얼굴, 휴대폰 벨소리, 기억하며, 돌아가는 날

  푸켓공항까지 픽업  또한 같은 사람, 같은 차였다는 것을 착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돌아갈 때도 그 현지인에게 같은 벨소리로 전화가 왔으며

 누구에게인지 몰랐으나 저는 사장님께 온 전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께 투어 마친날 전화해서 픽업비 때문에 서로 이야기 했었으며

 250밧이라도 달라고 하신거 제가 거절한 거 기억하실겁니다.

 그리고 나서 20일 2시 픽업하러 한국인 직원 보내겠다 말씀하셨습니다.

 20일 12시 체크아웃하고 2시간 시간남아 짐맡기고 돌아다니다가

 1시 반  넘어서 그 현지인이 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얼굴 바로 알아볼 수 있었고 같은 차였습니다. 낮이었기 땜에

 더 잘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서

 3500밧 지불했고, 도저히 그 사람이 사장님 직원이 아니었다고 하기에는

 그럼 18일 올 때 핸드폰으로 직접 서로 통화한거.. 그리고 나를

 바꾸어준거... 정황으로 봐서 틀림없다고 자신할 수 있기에

 내가 엉뚱한 사람에게 픽업비 갔다바친게 아니라 준거라고

 말한겁니다.

 그 현지인이 그럼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20일 2시 픽업하러

 혼자 올까요? 우리가 언제 나가는줄 알고.... 말이 안되는거죠...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혹 사장님이 착각하고 있는거 더 명확해 지겠지요.


 메일 보냈습니다.

 저는 이것을 끝으로 이제 여기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이 더티한 게시물들로 어지럽게 해 드린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섬사랑님께서 사과하셨으니 끝내도록 합시다.

 하지만 처음 저에게 계좌번호 적어서 돈내라고 한 직원

 그 직원 얼굴 압니다. 그 직원은 사과하라고 하십시오.

 잘 모르면서 어떻게 직원관리를 하셨기에 그런식으로

 사람을 매도하도록 두십니까? 이미지 관리 좀 하십시오.

 
  저 이제 여기 안들어옵니다.

  초짜배낭이 여기선 그저 말한마디 못하고 그냥 눈팅만 해야한다는거

 이제 태사랑 들어오는 초짜님들 잘 보셨죠?

 저처럼  성질있게  클레임 좀 하면 이렇게 됩니다. ^^조심하세요

 회를 칩니다. 회를 떠요. ㅋ

 
  한인업소님들 본의 아닌 폐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주세요.

  저처럼 까다로운 손님 만날 수 있으며,  혹 만나지 않는 것이

 본인에게 재수! 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님들은 재수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클레임 걸려온거 보면서 거울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드셔야지

 온건한 업소겠지요. 그냥 마냥 같은 업소라는 이유만으로

 편드시는 관계자분들, 그게 그 업소 위하는거 아니라 죽이는겁니다.

 잘못된 거 고쳐라, 서로 고쳐가며 개선해 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업소들, 성공에 대한 욕심 있는 분들이면 어느 것이 맞는 건지

 금방 판단하실 겁니다.

 태국에서도 안일한 자세로 업소 운영한다면 도태될 겁니다.

 좀 더 정확하고 마무리 확실하게 책임감 있게 여행객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보다 더요..


 저 도라지코코아 물러갑니다. 제가 이곳에서 이렇게 유명인사가 되다니요.

 단지 초짜배낭 한명의 시덥잖은 의견에 한인업소 몇군데 뒤집힐

 정도란거 솔직히 좀 우스웠습니다. ( 죄송함돠. 그치만 우스운건

 우스운검돠. )

 요술왕자님, 고구마님께는 죄송합니다.

 글은 내일 지우겠습니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p.s. 요술왕자님 지도와 노선도, 카오산 지도보고는 감탄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정말 정확했으며, 너무도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지도 없었으면 여행이 힘들었을겁니다.


 게시물들 지켜본 말없는 태사랑님들께도 꾸벅~

 코코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진다니 코코아나 먹으러 갑니다.

 모두 행복한 날들 되시길~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8-31 21:40)
5 Comments
노 ! 팍취 !!! 2005.08.31 22:03  
  도라지 코코아님 힘내세요
우리가 잇 ! 짜나요
그리고 기분 푸세요
쉽진 않겠지만...

그리고 좋은 추억이 더 많을텐데
그걸 기억하며 태사랑에서 충전 하세요

님 편이 훠~얼 씬 많다는 걸
잊지 마세여
화팅 !!! 빠샤 ~~~~~~~~~~~~~~~~~~~~~~~~
맑은 하늘 2005.09.01 01:13  
  궁금한게... 투어비 후불도 되나요? 
노 ! 팍취 !!! 2005.09.01 01:26  
  이번 일로 한인 업소 주인들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우린 억울하다 ! 이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왜~ 이런 일이 발생 했느냐 ? 가 중요 한거죠 무조건 업소 주인들의 잘못 입니다 젊은이들 상대 하면서 그 들이 경험 많은 사람들 마인드를 갖길 바란다면 문제죠 ?

커미션 ? 안 받으면 소개하지 마세요 나이 먹고 이국 땅에서 자원 봉사도 아닌데... 커미션 당연히 받아야 합니다 왜 거기서 떳떳하지 못 할까요 팍팍 받으세요

그래도 비교해서 싸면 갑니다 아니면 비싸도 안전하면 갑니다 둘 중 하나만 해결하면...그게 경쟁력 아닌가요?
그도 저도 안되나요? 여행객들이 젤 걱정하는 건 안전 ! 이어요 또 편안함 그리고 불안하지 않음 이겠죠?
한국 사람이 연결해 준다는 안도감 아닐까요 ?

물론 일하다 보면 착오, 실수 또는 사기(태국 넘들 음흉해 !) 등이 있겠죠 이 사건 ?  어느 넘이 그렇게 표현 하더군요 사건이라고 ? 기가 막혀서... 그리고 일반적인 한인업소 대응은 그렇지 않다는... 그럼 어찌 한다는 건지... 그리고 자기 글을 지웠네여 참 !!! 해명과 사과를...

어째든... 여기서 일 ? 알바 ?  하는 분들 각성하길...
누가 의견 말하면 영업에 지장 있을까봐 벌떼처럼 댓글 다는 유치한 인간들...다~ 아나로그 마인드야 !!!
정말 안타까워!!! 자격 미달...

방콕은 세계적인 여행 루트에서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영국및 유럽인은 호주까지의 긴 여행의 중간 휴식처
호주인은 유럽(주로 런던)까지의 긴 여행의 중간 휴식처(카오산)이지요 보통 수개월의 여행을 합니다
그런 곳에 민폐 끼치지 말기를...

우린 아직 단기 여행자가 대부분이죠... 그럼 그들을 보호 해야 합니다 왜 ? 잘 모르 잖아요 그리고 그래야 그 들이 다시 태국을 찾는 거죠 나 같은 태국중독? 여행자 처럼 말이죠 예전에 한인업소 없을 때가 더 좋았어요

내가 여기에 댓글을 다는 이유는...
도라지 코코아님이 아마츄어이기 때문이죠
그 표현은 프로가 아니란 말입니다
여기 댓글 단 분들은 대부분 프로죠?
여기서 먹고 산단 얘깁니다

물론 도라지 코코아님도 썩 잘 한건 아닙니다
다른 여행객들은 대부분 개색히들 하면서 잊어요
하지만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아니 이 분 보다 더 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게 누구야 ?  나야 !!! (최영만 버젼)

암튼 태국의 잘하고 있는 한국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게 카오산, 푸켓등 한인업소 분들 잘 하세여
그리고 도라지 코코아 님에게 정중히 사과 메일 보내고 맘 다독 거릴 수 있게 잘하세요
이런 사건 ?(그 넘 잡아야되 ㅋㅋ )이 잘 수습하면 평생 손님을 만드는 겁니다 그럼 손님 많이 갈 겁니다 지켜 볼 겁니다

도라지 코코아님 그리고 동대문 사장님 그리고 다른 관련되신 모든 분들 다같이 화해를... 아멘
2005.09.01 01:44  
  그냥 눈팅만 하다가 안타까운 마음에 결국 사이트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같은 경험을 해도 각각의 사람이 느끼는게 다 다르니 리플다는 사람들 땜에 일희일비 하실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공공매체인 신문이나 방송도 온통 편파적인 기사 천진데, 여기 사이트야 자기 경험담 나누고 님이 언급한데로 읽는 사람이 걸러서 받아드리면 되는거죠. 
글을 잘 쓰셔서 그런지 전 님은 심정이 제가 경험한거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여행기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별로 문제가 없던가 같던데요.  나중 부분이 조금 지나친거 같긴 했지만, 실제 감정보다는 많이 참으려고 한 노력이 보이는거 같았고요.

글만 보고는 동대문 사장님이나 도라지님이나 모두 진솔하신 분들로 느껴지더라구요.  사실 그거 소개라는거 함부로 할게 아닙니다.  소개한 담에 문제 생기면 당연히 불똥 튀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친한 형이 소개를 해준게 꼬이니까 거참 뭐라 할수도 없고 참 열받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소개 잘못받고 여행 하루 망치고, 정보나누려고 했더니, 자기들이 겪지 않은 거라고, 글이 어떠네하며 딴지 걸고, 도둑 누명쓰고.  제가 느끼게에는 그랬습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저도 여행을 많이 다녀서 어런 저런 일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보를 찾아 다니는거죠.  좋은 경험담 감사드리고요.  담에는 이번 경험삼아 더 좋은 여행 하십시요.  이번 주말에 태국 들어가는데, 태국은 참 좋쟎아요.
엄상사킬러 2005.09.01 01:52  
  여기서도 편가르기 시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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