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하다 한국오면 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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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하다 한국오면 드는 습관...

yuni 5 544
1. 모든지 바트로 계산해서 생각한다.
ex) 만원짜리 밥을 먹고 "350바트군~" 라고 꼭 바트로 머리속에서 계산을 하게된다..

2. 거리의 한국차가 무쟈게 많다...
ex) 태국에서는 BMW,벤츠가 무쟈게 많은데 한국와서 "앗...한국차다~~엇..여기저기?? "

3. 하얀사람을 보면 "으와...쟤 하얗다" 라고 생각한다...
ex) 거리를 걸어다니다가 피부 하얀사람을 보면 "하얗다~" 고 감탄한다...이건 거리의 경우이고 백화점가면 태국엔 하얀애들뿐이라서 한국백화점가면 한국사람이 꺼멓게 보인다 --;;

4. 거리 지나가는데 한국말이 들리면 "한국사람인가보다~" 라구 생각한다..."한국사람이세여?" 라고 방가워 인사했다간 미친사람 취급받는다 --;;
ex) 이건 외국에서 외국말만 들리다가 한국말 나오면 쳐다보는 이치이다..

5. 한국여자들이 뚱뚱해보인다..
ex) 태국여자들이 하두 말라서 한국여자들을 보면 살쪄있다고 생각하게된다..

6. 개들이 안보인다...어쩌다가 보이는 개는 깨끗한상태이고 사람의 품에 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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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이 무쟈게 그리울때 ****

1. 툭툭타고 20바트면 가는 가까운거리를 택시타고 1300원내고 갈때..툭툭이 없는게 아쉬울때가 많다..(앗...1600원으로 올랐다구여? 몰라쩌여 --;; 푸헤헤~)

2. 간단히 20바트면 먹을수있는 국수를 3000원내고 먹어야할때..

3. 밤 12시 넘어 택시가 안잡히고(목동이라고 아저씨들 무조건 거부하심..) 택시가 무쟈게 비싸고, 집 바로 앞까지 안태워다주실때...
ex) 태국은 door to door 라서 구석구석 집 앞까지 태워다주신다...골목안으로도 잘들어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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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많았었는데 쓸려구하니 생각이 안나네여~
싸왓디카~ 찬츠 yuni 카~ ^_________^

아주아주 추운 한국에 왔어여..정말 춥네여~~
이렇게 추운곳에서 어떻게 살죠?? 아잉~~ 추워~~~!!
밥값은 왜 이리 비싼거죠??

밑의사진에 머리따기...한줄에 25바트~

yuni 이히~ 맛있당~ 하하~
5 Comments
^^ 1970.01.01 09:00  
구여버라.
유씨 1970.01.01 09:00  
태국사람처럼 생겼넹...ㅋㅋㅋ
Jay~! 1970.01.01 09:00  
앗~ 목동 사세요? 나둔데... 난 5단지~~^^
므허~ 1970.01.01 09:00  
택시 기본 요금 1,600인디요~ ^^
오렌지 2005.07.19 02:18  
  1번 바트화... 공감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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