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여행 방콕의 대략적인 느낌.
안녕하세요? 다른 나라 가는 도중에 중간 경유지에서 방콕에
2박 3일을 머무면서 수박 겉핥기로나마 느낀 방콕의 모습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뭐 거창한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피상적인 부분만 ...
1. 방콕은 개들의 천국이다. 수많은 개들이 유유자적하게
대자 모양을 벌리며 자고 있었다. 어떻게 개가 그런 포즈로
자는지 신기, 신기...
2. 방콕은 언뜻 보기에 빈부의 격차가 서울보다 더 심해 보였다.
방콕의 번화가, 호텔 등은 서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능가해 보였으나 그렇지 않은 곳은 서울보다 웬지
더 지저분하고 너저븐한 느낌이었다. 도시 곳곳에
노숙자들도 많이 목격할 수 있었다.
3. 예상외로 많은 차들에 많이 놀랐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
올때,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 서울보다도 더 심한 것 같은
교통정체에 놀랐다.
4. 방콕안에만 해도 수많은 궁전과 탑들이 있는 것이 세삼 부러
웠다. 그리고, 궁전과 탑들이 한결같이 아름다왔다.
이 부분에서는 서울보다 한 수 위인 거 같았다.
5. 사람들의 피부색이 생각보다 하얗다. 화교계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 볼때 한국
사람 비슷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 반, 검게 탄 사람 절반정
도가 아닐까 싶다.
6. 일부 사기꾼들이 있긴 했지만(툭툭아자씨, 보석) 대체적으로
친절했다. 숙소 물어보면, 숙소 잡아주고 음식점에서도
종업원과 부담없이 얘기하고, 택시안에서 물건 놓고 와도
친절히 갔다 주고. 개인적으로 태국인들 친절한 거 같았다.
7.음식문화가 참으로 다양해 보였다. 뭐 먹은 음식은 수끼,
카오팟꿍 등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거리 곳곳에 수많은 음식
노점상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고... 게다가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 음식을 쉽게 맛볼 수 있는 그런 환경
이었다.
8. 수많은 외국인들로 넘쳐났다. 태국 하면 그냥 디게 못사는
동남아의 후진국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나의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서울보다 훨씬 더 많은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도시인 것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9. 나의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향락산업이 서울보다 더 발달
된 거 같았다. 아울러 성의 개방도 서울보다 더 개방된 느낌
을 받았다.
10. 이것도 나의 개인적인 느낌일 지도 모르겠지만, 수많은
외국기업들이 방콕에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었다.
우선,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 수많은 외국기업들의
간판을 보고 그런 것을 느꼇고, 또 방콕 이리 저리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건물들, 자동차 , 물건 제품등이
세계각지의 기업것인 거 같았다. 특히 일본과 화교의
영향이 막강해 보였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영향은
일본과 화교에 비해서는 피상적으로 보기에는 미약해 보
이기도 했다.
저는 태국여행은 정말 처음이었고, 그리고 다른 나라로 가는
와중에 중간에 경유를 해서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느낀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 편견이 많이 작용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방콕에 묘한 , 글쎄 말로는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한 묘한 매력
을 느꼈습니다.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더 있고 싶은 느낌도 들었고요.
비록 할 줄 아는 태국어가 간단한 인사말, 그리고 숫자 , 가격
물어보기, 어떻게 가냐 뭐 이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요.
아뭏튼 저의 태국에 대한 느낌은 글쎄, 저의 동남아 국가에
대한 편견을 깨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방콕 돈
므앙 공항에 내릴때만 해도, 말라리아를 걱정했었던 수준이었
으니깐요.
지금은 거의 매일 태국 싸이트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태국음악 20개정도를 다운받아 윈엠프로 들으면서 인터넷을
하고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변한거 같아요.
언제 또 기회를 만들어서 이번에는 태국을 전문으로 여행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요.
그럼 이만 저의 태국(방콕)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2박 3일을 머무면서 수박 겉핥기로나마 느낀 방콕의 모습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뭐 거창한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피상적인 부분만 ...
1. 방콕은 개들의 천국이다. 수많은 개들이 유유자적하게
대자 모양을 벌리며 자고 있었다. 어떻게 개가 그런 포즈로
자는지 신기, 신기...
2. 방콕은 언뜻 보기에 빈부의 격차가 서울보다 더 심해 보였다.
방콕의 번화가, 호텔 등은 서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능가해 보였으나 그렇지 않은 곳은 서울보다 웬지
더 지저분하고 너저븐한 느낌이었다. 도시 곳곳에
노숙자들도 많이 목격할 수 있었다.
3. 예상외로 많은 차들에 많이 놀랐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
올때,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 때 서울보다도 더 심한 것 같은
교통정체에 놀랐다.
4. 방콕안에만 해도 수많은 궁전과 탑들이 있는 것이 세삼 부러
웠다. 그리고, 궁전과 탑들이 한결같이 아름다왔다.
이 부분에서는 서울보다 한 수 위인 거 같았다.
5. 사람들의 피부색이 생각보다 하얗다. 화교계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 볼때 한국
사람 비슷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 반, 검게 탄 사람 절반정
도가 아닐까 싶다.
6. 일부 사기꾼들이 있긴 했지만(툭툭아자씨, 보석) 대체적으로
친절했다. 숙소 물어보면, 숙소 잡아주고 음식점에서도
종업원과 부담없이 얘기하고, 택시안에서 물건 놓고 와도
친절히 갔다 주고. 개인적으로 태국인들 친절한 거 같았다.
7.음식문화가 참으로 다양해 보였다. 뭐 먹은 음식은 수끼,
카오팟꿍 등 얼마 되지 않았지만, 거리 곳곳에 수많은 음식
노점상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고... 게다가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 음식을 쉽게 맛볼 수 있는 그런 환경
이었다.
8. 수많은 외국인들로 넘쳐났다. 태국 하면 그냥 디게 못사는
동남아의 후진국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나의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서울보다 훨씬 더 많은 외국인들이
드나드는 도시인 것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9. 나의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향락산업이 서울보다 더 발달
된 거 같았다. 아울러 성의 개방도 서울보다 더 개방된 느낌
을 받았다.
10. 이것도 나의 개인적인 느낌일 지도 모르겠지만, 수많은
외국기업들이 방콕에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었다.
우선,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 때 수많은 외국기업들의
간판을 보고 그런 것을 느꼇고, 또 방콕 이리 저리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건물들, 자동차 , 물건 제품등이
세계각지의 기업것인 거 같았다. 특히 일본과 화교의
영향이 막강해 보였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영향은
일본과 화교에 비해서는 피상적으로 보기에는 미약해 보
이기도 했다.
저는 태국여행은 정말 처음이었고, 그리고 다른 나라로 가는
와중에 중간에 경유를 해서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느낀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 편견이 많이 작용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방콕에 묘한 , 글쎄 말로는 어떻게 설명이 불가능한 묘한 매력
을 느꼈습니다.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더 있고 싶은 느낌도 들었고요.
비록 할 줄 아는 태국어가 간단한 인사말, 그리고 숫자 , 가격
물어보기, 어떻게 가냐 뭐 이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요.
아뭏튼 저의 태국에 대한 느낌은 글쎄, 저의 동남아 국가에
대한 편견을 깨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방콕 돈
므앙 공항에 내릴때만 해도, 말라리아를 걱정했었던 수준이었
으니깐요.
지금은 거의 매일 태국 싸이트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태국음악 20개정도를 다운받아 윈엠프로 들으면서 인터넷을
하고요. 제가 생각해도 참 많이 변한거 같아요.
언제 또 기회를 만들어서 이번에는 태국을 전문으로 여행하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요.
그럼 이만 저의 태국(방콕)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