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베테랑은 이렇게 회고했다..^^
다시 가고 싶은 나라 : 태국 - 코사무이
음식이 맛있던 나라 : 홍콩 - 새우딤섬, 일본 - 고래스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 일본 - 동경
물가가 싸고 볼거리가 많은 나라 : 태국
놀기에 가장 좋은 나라 : 뉴질랜드
여행동안 다리가 가장 아팠던 나라 : 싱가폴 ( 아이쇼핑하느라 엄청 걸어다님)
죽을 고비를 넘긴 나라 : 싱가폴(더워서 죽을 뻔했슴)
인상 깊게 남은 외국인 : 치앙마이 로즈게스트하우스의 마이클이라는 태국인 - 김흥국을 닮았슴
지루하지 않은 비행기 : 대한항공 (말이 통하니 스튜어디스를 무한으로 부려먹을수 있다.)
맥주 마시기에 가장 좋은 나라 : 싱가폴 (치안이 좋아서 술먹고 뻗어서 길에서 자도 된다 -실제 시도해 본적은 없슴)
불친절한 나라 : 일본 두말할 필요 없다.
일본에서 당한 설움
나리따 공항에서 내려 스카이라이너라는 고속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가려고 하는데 전화를 할일이 있어 지하철 역구내 매점에서 동전을 바꾸는 데 내가 1000엔을 주었는데 동전 10개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중 하나인 100엔을 넣고 통화를 했는데 10엔씩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통화가 끝나니 90엔이 남았는데 수화기를 내려 놓으니 잔돈이 나오지 않더군요.ㅜ.ㅜ 900원이 넘는 돈을 전화기가 꿀꺽
그리고 참 지하철을 타고 나서 동전을 세어보니 100엔짜리 9개가 남아야 마따한 내 주머니에 100엔짜리 8개와 50엔짜리 동전이 끼어있는 불상사가...
첨엔 일본은 원래 지독한 놈들이니깐 동전교환에도 수수료를 받는 군. 그래도 외국인에게 수수료얘기는 해야 하는거 아냐라는 낭만적인 생각을 했었으나 , 일종의 사기를 당한 것이다.
나의 일본 출장기는 사기를 시작으로 지속되었다.
동경시내에 도착에서 시부야 역에서 나와서 길에 트렁크를 세워놓고 무수히 지나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려고 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손을 절레절레 흔들면서 그냥 가더군요.
누가 그랬지 일본이 친절하다구...
천신만고 끝에 직원들이 나와서 간신히 사무실을 찾았슴.
잠깐 짬이 나서 쇼핑을... 별로 살건 없고 기념으로 스위스 칼이나 사려고 백화점에 갔슴. 일본껀 사기싫구...
백화점(분명 백화점)의 스위스나이프 파는 곳에 가서 평소 한국에서 처럼 이것저것 보여달라고 하면서 구경을 했는데 옆에 통역이 있어서 말이 잘 통했슴에도 불구하고 인상을 구기면서 살려면 빨리사지 왜 이렇게 고르냐는 표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선...
그래도 걍 샀슴. 참나
거리에 깔린 사람들...하나같이 여기가 이디오 피아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한심하고 남루한 복장의 젊은 애들...제멋대로 화장이 아닌 분장을 하고 다니는 여자들. 수많은 변태 남자들(치마입음)
시부야나 신주꾸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도로는 깨끗했다.
라고 쓰면 좋겠지만 정반대이다. 길이 왜 그리 더러운지. 오만 쓰레기와 종이로 길이 너무 더러웠다.
신호...누가 일본이 질서의 왕국이라 했던가. 교통질서 일단 엉망.
기가 막힘...더우기 길에서 삐끼들이 휴지를 나눠줌. 고리로 돈쓰라고 사채업자들이 뿌리는 것임...
일본의 은행 예금금리는 약 0갚瀏굘
음식이 맛있던 나라 : 홍콩 - 새우딤섬, 일본 - 고래스시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 : 일본 - 동경
물가가 싸고 볼거리가 많은 나라 : 태국
놀기에 가장 좋은 나라 : 뉴질랜드
여행동안 다리가 가장 아팠던 나라 : 싱가폴 ( 아이쇼핑하느라 엄청 걸어다님)
죽을 고비를 넘긴 나라 : 싱가폴(더워서 죽을 뻔했슴)
인상 깊게 남은 외국인 : 치앙마이 로즈게스트하우스의 마이클이라는 태국인 - 김흥국을 닮았슴
지루하지 않은 비행기 : 대한항공 (말이 통하니 스튜어디스를 무한으로 부려먹을수 있다.)
맥주 마시기에 가장 좋은 나라 : 싱가폴 (치안이 좋아서 술먹고 뻗어서 길에서 자도 된다 -실제 시도해 본적은 없슴)
불친절한 나라 : 일본 두말할 필요 없다.
일본에서 당한 설움
나리따 공항에서 내려 스카이라이너라는 고속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가려고 하는데 전화를 할일이 있어 지하철 역구내 매점에서 동전을 바꾸는 데 내가 1000엔을 주었는데 동전 10개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중 하나인 100엔을 넣고 통화를 했는데 10엔씩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통화가 끝나니 90엔이 남았는데 수화기를 내려 놓으니 잔돈이 나오지 않더군요.ㅜ.ㅜ 900원이 넘는 돈을 전화기가 꿀꺽
그리고 참 지하철을 타고 나서 동전을 세어보니 100엔짜리 9개가 남아야 마따한 내 주머니에 100엔짜리 8개와 50엔짜리 동전이 끼어있는 불상사가...
첨엔 일본은 원래 지독한 놈들이니깐 동전교환에도 수수료를 받는 군. 그래도 외국인에게 수수료얘기는 해야 하는거 아냐라는 낭만적인 생각을 했었으나 , 일종의 사기를 당한 것이다.
나의 일본 출장기는 사기를 시작으로 지속되었다.
동경시내에 도착에서 시부야 역에서 나와서 길에 트렁크를 세워놓고 무수히 지나는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려고 했으나 아무도 도와주지않고 손을 절레절레 흔들면서 그냥 가더군요.
누가 그랬지 일본이 친절하다구...
천신만고 끝에 직원들이 나와서 간신히 사무실을 찾았슴.
잠깐 짬이 나서 쇼핑을... 별로 살건 없고 기념으로 스위스 칼이나 사려고 백화점에 갔슴. 일본껀 사기싫구...
백화점(분명 백화점)의 스위스나이프 파는 곳에 가서 평소 한국에서 처럼 이것저것 보여달라고 하면서 구경을 했는데 옆에 통역이 있어서 말이 잘 통했슴에도 불구하고 인상을 구기면서 살려면 빨리사지 왜 이렇게 고르냐는 표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선...
그래도 걍 샀슴. 참나
거리에 깔린 사람들...하나같이 여기가 이디오 피아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한심하고 남루한 복장의 젊은 애들...제멋대로 화장이 아닌 분장을 하고 다니는 여자들. 수많은 변태 남자들(치마입음)
시부야나 신주꾸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도로는 깨끗했다.
라고 쓰면 좋겠지만 정반대이다. 길이 왜 그리 더러운지. 오만 쓰레기와 종이로 길이 너무 더러웠다.
신호...누가 일본이 질서의 왕국이라 했던가. 교통질서 일단 엉망.
기가 막힘...더우기 길에서 삐끼들이 휴지를 나눠줌. 고리로 돈쓰라고 사채업자들이 뿌리는 것임...
일본의 은행 예금금리는 약 0갚瀏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