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열체던 일
태국은 정말 돈에 환장(좀 심한표현인가?)한 나라더구만여. 왕궁쪽으로 가는데 광장같은 곳에서 비둘기 먹이를 막 떠미는거에여. 그래서 공짜냐고 물었더니 글타카데여. 그래서 뿌렿는데 나중에 돈을 달라카는 거에여. 것도 20바트나~. 기가막히더군여. 그래서 돈없다고 빡빡우기다가 결국은 8바트 주고 왔어여. 어찌나 열이체던지... 그리구 일식집에 갔는데 거기서 아이스크림을 주인이 웃으면서 먹으라고 하길래 우린 '공자구나'하고 먹었더니 나중에 60바트던가80바트던가 내라고 하는거 있죠? 것도 맛도없는 녹차아이스크림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