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의 입국 심사대는 어떨까?

8월달 태국 배낭여해을 계획하다보니 이른 생각이 듭니다.

전 97년 01년 이렇게 두번 해외에 가보았습니다.
97년은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올해는 생각이 나는군요.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입국심사대와 오사카 간사이 공항의 입국심사대
그리고 김해공항의 입국심사대.

시카고나 간사이 에는 내국인 입국 심사대가 외국인 입국 심사대보다 훨씬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김해공항은 내국인(한국인)입국 심사대가 2곳 나머진 다 외국인 입국 심사대이더군요. 김포는 생각이 나지 않지마
미국이나 일본은 그나라 국민을 우선시하는것 같고 우린 외국인을 우선시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단순히 입국 심사대 숫자만이 아닌 그들의 태도에서...

아시아의 허브공항으로 발돋움 하려는 인청공항은 어떨까?

그냥 혼자만의 주절 주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