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이중적이다.
정확히 어느 게시판인지는 아리까리 하지만...
거기에 어느여성 여행자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영국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써놓았다.
뭐 딱이 특별한 내용이래봤자, 그 청년이 넘 멋있고 좋았고 영화배우 누군가를 닮았다고...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말그대로 서로좋아 사귀는 로맨스다.(글쓴이 표현에 의하면...)
오늘 아침에 다시 그 게시판을 들어가 보니 여러개의 간단의견이 달려서 다시 봤더니...간단의견 중 참 가관인것도 있다.
한국여자들 이래서 안되느니..
그래서 혼자 보내면 안된다느니 하는 말에서 부터 좀더 노골적이고 유치한 첨언까지....
그 여행자의 글에선 특별히 도덕을 어긋나는 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글쎄...간단의견을 단 다른이 들은 뭔가 글 너머의 것을 볼수 있기라도 해서 그런 의견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거기 첨언을 단 사람들은 거의 다 남성들이었으리라..
여행정보 게시판에 밤문화에 대한 정보를 올려도 되겠냐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나는 이 밤문화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헷갈리는 것이..도데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를 모르겠다는 거다.
밤에 놀수 있는 놀이들을 보자면...흠...어디 보자..
나이트 클럽에 대한것들
고고바 또는 팟봉 가서 봉춤 (훨씬 더 노골적인 쑈를 포함하여 ) 구경하기.
그리고 밤에 가면 분위기 좋은 술집. 잠 안오는 밤에 시간보낼수 있는 싸고 괜찮은 술집등등등...
뭐 이런수위에서 좋은정보를 제공한다면 그야말로 환영할일이 아닌가 한다.
태국 온김에 팟봉의 야한쑈 한번 볼려 해도 혹시나 바가지 쓸까봐 머뭇거리는 많은 사람을 생각한다면, 굳이 게시판 담장자나 다른 사람들 의견을 물을 필요는 없을거 같다.
사실 따분하기 짝이 없는 밤이 어디 한두날인가 말이다..
하지만 탁 털고 말해서...
그 밤문화라는 것에 '태국여성과의 매매춘' 도 포함이 되는거라면 .....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서 밤문화 글이 올라오기를 고대한다는 첨언이 많이 붙어있다.
글이 어서 올라오기를 기대한다는 님들의 바램이 결코 '상행위'를 기대하는게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믿고 싶은맘이랑 실제결과가 늘 일치하는것은 아니라서 맴이 좀 그렇다.
거기에 어느여성 여행자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영국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써놓았다.
뭐 딱이 특별한 내용이래봤자, 그 청년이 넘 멋있고 좋았고 영화배우 누군가를 닮았다고...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야말로 말그대로 서로좋아 사귀는 로맨스다.(글쓴이 표현에 의하면...)
오늘 아침에 다시 그 게시판을 들어가 보니 여러개의 간단의견이 달려서 다시 봤더니...간단의견 중 참 가관인것도 있다.
한국여자들 이래서 안되느니..
그래서 혼자 보내면 안된다느니 하는 말에서 부터 좀더 노골적이고 유치한 첨언까지....
그 여행자의 글에선 특별히 도덕을 어긋나는 점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글쎄...간단의견을 단 다른이 들은 뭔가 글 너머의 것을 볼수 있기라도 해서 그런 의견을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거기 첨언을 단 사람들은 거의 다 남성들이었으리라..
여행정보 게시판에 밤문화에 대한 정보를 올려도 되겠냐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나는 이 밤문화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헷갈리는 것이..도데체 어디까지를 말하는건지를 모르겠다는 거다.
밤에 놀수 있는 놀이들을 보자면...흠...어디 보자..
나이트 클럽에 대한것들
고고바 또는 팟봉 가서 봉춤 (훨씬 더 노골적인 쑈를 포함하여 ) 구경하기.
그리고 밤에 가면 분위기 좋은 술집. 잠 안오는 밤에 시간보낼수 있는 싸고 괜찮은 술집등등등...
뭐 이런수위에서 좋은정보를 제공한다면 그야말로 환영할일이 아닌가 한다.
태국 온김에 팟봉의 야한쑈 한번 볼려 해도 혹시나 바가지 쓸까봐 머뭇거리는 많은 사람을 생각한다면, 굳이 게시판 담장자나 다른 사람들 의견을 물을 필요는 없을거 같다.
사실 따분하기 짝이 없는 밤이 어디 한두날인가 말이다..
하지만 탁 털고 말해서...
그 밤문화라는 것에 '태국여성과의 매매춘' 도 포함이 되는거라면 .....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서 밤문화 글이 올라오기를 고대한다는 첨언이 많이 붙어있다.
글이 어서 올라오기를 기대한다는 님들의 바램이 결코 '상행위'를 기대하는게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믿고 싶은맘이랑 실제결과가 늘 일치하는것은 아니라서 맴이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