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코코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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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코코아님 .....

재석아빠 2 734
도라지 코코아님...

로그인을 해서 글쓰기를 하려 했지만...

뭔 문제인지 안되서 창을 저도 하나 엽니다...



픽업 문제는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사기성이나 고의성 없이 그렇게 해 왔었습니다....

많은 손님들을 보내 주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평소대로 손님에게 어차피 가시는분이시니...


제가 그렇게 애기를 했고...

실제 푸켓에서는 청구를 했었나 봅니다...


저에게 전화 한통화 해 달라고 하셨으면 쉽게 해결이 되셨을건데요..

말 잘못한 제 잘못 인정 합니다..


말 잘못 전달해서 화 나시는거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푸켓을 방문 하는 관광객의 대다수가 한번씩은 해보는 투어를 권해

드렸는데요....

이부분도 쓸데없이 권해 드린거 같아서 후회 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 제가 한말에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다시 한번 이부분도 사과를 드립니다...


쾌적한 여행을 즐기려고 하셨는데...쾌적한 여행을 못 하신점 ...

이부분도 사과를 드립니다...




픽업 문제는 문제 발생시 전화 한통화 해 달라고 하시거나  ...

저에게 어찌된 영문이냐고 연락이라도 한번 해 주시면 참 쉽게

끝날수 있는 부분들인데...


아쉬움이 큽니다....별일도 아닌 간단한 전화 한통화면 끝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움이 남는 대목 입니다...


약간의 이해와 노력이 뒷바침 되면 웃으면서 해결될일들이...

문제 해결의 노력보다는 ..문제가 되기를 원 하셨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 한번의 댓가가 이정도로 요즘은 날카로운지 이제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에 동대문의 모든 숙소와 교통편..일일투어등의

예약을 받아서 해주던 일들을 모두 중단 했습니다...


요즘의 분위기는 한인업소 두둘겨 패서 죽이기라는 생각도 합니다...

일종의 전염병처럼 말이지요....

도라지 코코아님의 글을 보면 그렇습니다....



반문좀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도 아울러 원 합니다...


1.....피피 일일투어가 다른곳은 얼마 였었는데...

바가지라는 단어를 사용 하셨는지요...?....


2.....도라지 코코아님을 소개해 주고  남겨 먹은 돈 없습니다...

님이 오시기 한참전에 고맙다고 줘서 받은거 1,500 밧 받아서 그동안에 손님

연결해 주느라고 전화비로 다썼어요..


도라지 코코아님이 생각하시는 부분은 없는데...

왜 지례 남겨먹기 위해서라고 섣부른 단정을 하셨는지요...



단 한번의 동대문 식사를 위한 방문에 저를 상당히 잘 아시나 봅니다..

척보면 아시는 수준이시네요...


제가 전화비만 받고 손님들 연결해 드린것...돈  받은 부분은...

남겨 먹기 위해서 받은 돈이  아니지요...?


3.....왜 동대문 사장이 욕먹는지 이유를 알거 같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욕을 먹고 있던가요...?


해명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뭔 애기를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지만...

뭐를 얼마나 알고 하시는지 몰라서 묻습니다..


제가 어떤 욕을 먹고 있던가요...?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한번 애기좀 해 주세요....

저도 궁금 합니다....



해명을 안하시면 ...해명을 못 하시면......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비방이라는거 아시지요...?


들리는 풍문을 공개적으로 하셨으면 악의적인 유언비어 퍼트리고 계시다는것

도 알고 계실거구요...



4.....여러사람이 보는 게시판에서 창을 두개나 열어 가면서 ...

이렇케까지 하시는게....


지나치다라는 생각....너무 하시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한 집안의 가장이면서 커가는 아들에게 누가되고 해가 될까...


상당히 노심초사 아침부터 새벽 2-3시까지 잠 덜자고 오시는분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되시도록 하다가...


커미션 받은것도 없고...(전화비는 받았어요)


푸켓에 가면 한인업소에서 식사라도 하면서 지역에 있는 한인들에게 도음을

드리고자  어차피 푸켓에 가시는분이시기에 권해 드렸던겁니다...


대다수의 모든분들이 한번씩은 경험을 하시고 가십니다...


그중에 같은 경우라도 좋다 나쁘다의 반응이 잇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님이 글을 쓰시고 이런 저런 애기를 하셨으면...


저도 말한부분이 있고...추천한 부분도 있고....

당연히 사과 합니다...


회피하고 거짓말 하는 부류는 아닙니다...


그러나...

님의 글은 동대문 죽이기라고 보입니다..

저만 그렇게 보일까요...?

분노가 치밀어 오를정도로...?...

님의 글속에 저도 ...저역시 분노가 치밀어 오름을 느낍니다...


제가 말 잘못전달해서 불편을 격으신 부분은 저도 인정하고 사과 드립니다..

히지만 님도 공개 사과를 해야 하시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 하시는데요..

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동대문 재석아빠....





2 Comments
재석아빠 2005.08.31 02:57  
  태사랑 요술왕자 고구마 부부 두분에게 미안 합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야 하는데..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 합니다....
날씬이 2005.08.31 20:31  
  동대문 사장님

사장님께서 그동안 자신의 핸펀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편의를 봐 주시고자
이곳 저곳의 한인 업소에 장거리 전화 하시려면 전화요금 꽤 많이
나왔을텐데 그것까지 자비로 해야 정말 고마운 사람으로 인정되야 하니
좋은 일하려다 도리어 뺨(?) 맞아가며 사과까지 강요당하는 그 억울한
마음을 백번 천번 이해가 갑니다 만은

그래도 그렇지 한마리의 벼룩 때문에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우인이
되신다고 하시면 그동안 동대문을 찾아 주시고 사장님께 도움을 받았던
수많은 여행자들의 도미노식 피해는 어떻게 하시려 하나요?

사장님이 그렇게 나약한분 이셨던가요?

처음에 자기 표현 방식대로 글을 올렸던 분은 나름대로 정보(?)를 공유
한답시고 자기처럼 현지의 한국인업소 말만 듣고 실수 하지 말고
잘 알아서 다니라고 남들이 피해 입거나 말거나 자기 주장만 확실히
했다고 볼 수 있지만 가끔씩 이런 글을 대하는 사장님이 이렇게 쉽게
포기 하시려면 애당초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겨울이 가야 봄은 오듯이 이런 컴플렌도 다 고맙게 감사하게 받으시면서
더욱더 확장되어 나가는 동대문을 기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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