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어 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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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이네요.

펀낙뻰바우 15 607
안녕하세요.

산 넘어 산

도이인타논 3박 후 도이매쌀롱 올라왔습니다.
15 Comments
김까미 2019.11.25 18:57  
매쌀롱 진짜 좋으네요 와우.....
펀낙뻰바우 2019.11.26 08:29  
지금 사진속 발코니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요. 멀리서 닭들도 울고 오른쪽 산등성이 너머 해도 올라오고 선선한 바람타고 차밭 향기도 물씬~~~

좋은 이유를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모자름이 없습니다.ㅎㅎ
냥냥 2019.11.25 19:38  
산이며  바다며  다  멋있네요.
전에  여행기  읽을때  거머리  이후론  국립공원  하면  거머리만  떠올랐는데..ㅋ

휴식  잘  하시고  열공  하시길~^^
펀낙뻰바우 2019.11.26 08:32  
지금은 따뜻한 드립커피 내려 발코니에 앉아 새벽 휴식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쓴소주 2019.11.25 20:19  
그발은 쉰다는걸 보여주시는거죠^^
고로 여유는 발끝에서 나온다는^^
펀낙뻰바우 2019.11.26 08:37  
맞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 중에 제 발이 등장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입니다.~~~
쓴소주 2019.11.26 21:32  
다쉬셨나요?^^
그럼 일터로 가시나요?
흙수저가 다시 기다릴까요 ?요술봉이 기다릴까요?
다음 작업 편이 기다려지는1人^^
BASEL 2019.11.25 21:16  
도이 메쌀롱 새벽 안개낀 모습이 예술이죠~~
거그서 한국서 동생이 공수해온 간장게장에 흑돼지 바베큐 해묵었는디 ㅎㅎ
펀낙뻰바우 2019.11.26 08:39  
오호! 여기서 간장게장을 곁들인 흑돼지 바베큐라니... 신선의 밥상 뭐 이런 느낌이셨겠네요.ㅎㅎ
K. Sunny 2019.11.26 01:56  
저놈에 담배만
확 끊으시면
참 제 원이 없겠다 싶지만

좋아하는거 맘껏 하고 사는게 행복한 삶이 아니냐는 주의이기도 해서...
적극 말릴 수도 없고...

쌩무시당할거 뻔히 알지만  연말이 다가오면 한 번씩은 끊으세요 라고 한 마디 ㅋㅋㅋ 올 연말에도 준비할께요 ㅋㅋㅋ
펀낙뻰바우 2019.11.26 08:42  
산바람 타고 온 구름에 독한 빨간말보로 연기를 섞어 보내는 맛은 마약보다 끊기 어려워요.ㅠㅠ
진파리 2019.11.26 09:03  
저랑 같은담배 피시네요^^^^
마일리지 소모하러 타이항공 한번 타야하는데
수완나폼공항 안쪽에는 흡연실 싹다 없어져서
자꾸 망설여지네요.ㅠㅠ~
펀낙뻰바우 2019.11.26 10:19  
그래도 태국은 비행거리가 짧아서 버틸만합니다. 시카고랑 뉴질랜드 남섬 갈 때는 10시간 넘게 걸리니까 아주 죽겠더라고요...내려서 담배 한모금 들이키면 어질어질 핑 돌더라고요.ㅠㅠ

진파리님께서도 빨강말보로라면 헤비스모커이실테니 그 심정 제가 잘 압니다.ㅠㅠ
물에깃든달 2019.11.26 09:07  
와... ㅠㅠ
펀낙뻰바우 2019.11.26 10:21  
우...ㅠㅠ

내일이면 이런 행복한 선선함도 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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