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그립습니다. 그립다 그녀가.. 미안했다..
훈아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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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5:12
그녀가 그립다. 그때가 그립다...
정말 좋아했고.. 정말 사랑했었는데....
그녀 때문에 태국 죽돌이가 되었는데...
오늘 태국 썸녀에게 까인거 같다. 아니 까였다..
대화 30분 만에 내일 출근한다고 손인사만 하고 집에 가버린다..
그런데 그녀가 그립다..
굳은살이 갈라지고 또 다시 굳은살이되어 이제는 딱딱한 돌같은 내 마음.. 그 사이로 그녀가 생각나면서 그리워진다.
나를 만나면서도 다른남자 관리하던.. 이별이 준비된 여자.. 항상 의심하고.. 내말은 믿지 않던 그녀..
그때는 헤어지는게 답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은 보듬어 줄걸.. 그랬으면 언젠가 내말 믿고, 나에게 올인할 날이 왔을건데..
머리가 복잡해져서 숙소가는 길을 걸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걸어간게 논타부리 CentralPlaza Rattanathibet부터 수쿰빗까지 21km.. 6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구글맵에서는 4시간 27분걸린뎃는데..
새벽 2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걷는 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했다..
태국은 이제 마지막이다. 앞으로 10년 이내론 다시 안올것이다..
그리고 결정한다..
태국을 종단해보자.. 방콕부터 빠이까지 가보자.. 구글검색하니 820km.. 걸어서 7일..
이참에 레전드를 함 쓰고 동남아 태국 쫑내자..
예상은 약 30일 정도 걸릴거 같긴하다..
걸으면서 인생에 대해서 생각도 좀 해보고..
크리스마스는 치앙마이에서 지내자..
페이스북에 광고해서 미친유럽인 동행 함 찾아보고.. 없음 혼자라도 가자.. 그래 이번에 또 한번더 미친여행 해보자.. 그리고 태국은 이제 쫑이다.. 굿바이 태국..
오늘은 피곤하다.. 잠을 푹 잘수 있을거 같다..
정말 좋아했고.. 정말 사랑했었는데....
그녀 때문에 태국 죽돌이가 되었는데...
오늘 태국 썸녀에게 까인거 같다. 아니 까였다..
대화 30분 만에 내일 출근한다고 손인사만 하고 집에 가버린다..
그런데 그녀가 그립다..
굳은살이 갈라지고 또 다시 굳은살이되어 이제는 딱딱한 돌같은 내 마음.. 그 사이로 그녀가 생각나면서 그리워진다.
나를 만나면서도 다른남자 관리하던.. 이별이 준비된 여자.. 항상 의심하고.. 내말은 믿지 않던 그녀..
그때는 헤어지는게 답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은 보듬어 줄걸.. 그랬으면 언젠가 내말 믿고, 나에게 올인할 날이 왔을건데..
머리가 복잡해져서 숙소가는 길을 걸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걸어간게 논타부리 CentralPlaza Rattanathibet부터 수쿰빗까지 21km.. 6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구글맵에서는 4시간 27분걸린뎃는데..
새벽 2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걷는 동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정했다..
태국은 이제 마지막이다. 앞으로 10년 이내론 다시 안올것이다..
그리고 결정한다..
태국을 종단해보자.. 방콕부터 빠이까지 가보자.. 구글검색하니 820km.. 걸어서 7일..
이참에 레전드를 함 쓰고 동남아 태국 쫑내자..
예상은 약 30일 정도 걸릴거 같긴하다..
걸으면서 인생에 대해서 생각도 좀 해보고..
크리스마스는 치앙마이에서 지내자..
페이스북에 광고해서 미친유럽인 동행 함 찾아보고.. 없음 혼자라도 가자.. 그래 이번에 또 한번더 미친여행 해보자.. 그리고 태국은 이제 쫑이다.. 굿바이 태국..
오늘은 피곤하다.. 잠을 푹 잘수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