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넘어져 다친 아가씨.. (후기)
조제비
4
699
2019.11.13 08:03
후기를 이제야 남깁니다.
게르만 혈통으로 두달간 여행중이랍니다.
태국을 거쳐 베트남이며 크리스마스를 발리에서 보내고 귀국 할려고 계획중이네요.
왼쪽은 소피아. 오른쪽은 엘카. 엘카가 운전을했고 손바닥을 다쳐서 장갑을 주었어요.
소피아는 침착하고 합리적인 성격이며 엘카는 좀 허당에 웃는 모습에 백치미가 매력적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여행중인데.. 소피아는 18살, 엘카는 19살... 녀석들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네요.
사고의 후유증으로 허벅지에 멍이들었고 다행이도 큰 통증은 없다네요... 게르만 혈통답네요.
아침먹으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얻고 촬영했습니다.
여행이 끝나기까지 무사귀환을 빕니다.
추신: 우연하게 들른 소수민족 현지인집에서 홈스테이 후 닭울음 소리에 새벽 4시에 기상.. 화장실 못가서 죽을것 같습니다. 설사.. 살려줘
게르만 혈통으로 두달간 여행중이랍니다.
태국을 거쳐 베트남이며 크리스마스를 발리에서 보내고 귀국 할려고 계획중이네요.
왼쪽은 소피아. 오른쪽은 엘카. 엘카가 운전을했고 손바닥을 다쳐서 장갑을 주었어요.
소피아는 침착하고 합리적인 성격이며 엘카는 좀 허당에 웃는 모습에 백치미가 매력적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여행중인데.. 소피아는 18살, 엘카는 19살... 녀석들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네요.
사고의 후유증으로 허벅지에 멍이들었고 다행이도 큰 통증은 없다네요... 게르만 혈통답네요.
아침먹으며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얻고 촬영했습니다.
여행이 끝나기까지 무사귀환을 빕니다.
추신: 우연하게 들른 소수민족 현지인집에서 홈스테이 후 닭울음 소리에 새벽 4시에 기상.. 화장실 못가서 죽을것 같습니다. 설사..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