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넘어져 다친 아가씨를 구해줬어요.
조제비
4
949
2019.11.11 22:18
지금 베트남 하장루프를 돌고있습니다.
옌민에서 렁꾸가는 길목에 서양 아가씨 둘이서 쓰러져 있습니다.
주위에 현지인들이 구경하고 아가씨들은 울고있고...
사연을 물어보니 어떤놈들에게 부딛혀서 넘어졌답니다.
손바닥, 허벅지, 무릎이 까졌더군요.
오토바이는 사이드밀러 한쪽이 박살났네요.
비상약품으로 상처를 소독하고 밴드를 붙여줬습니다.
릴라라는 이름의 아가씨는 손바닥이까졌는데 텐덤하면 엄청쓰리고 아플꺼라 제가 준비해간 라이딩장갑을 손에 껴주었습니다.
동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확인하고 저녁에 돌려달라고 약속했지요.
그렇게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다시만나 장갑을 돌려받고 몇번의 감사인사를 받았습니다.
내일 아침 식사시간이 너무 기대되네요.
엄청미인이거든요. ㅎㅎ
옌민에서 렁꾸가는 길목에 서양 아가씨 둘이서 쓰러져 있습니다.
주위에 현지인들이 구경하고 아가씨들은 울고있고...
사연을 물어보니 어떤놈들에게 부딛혀서 넘어졌답니다.
손바닥, 허벅지, 무릎이 까졌더군요.
오토바이는 사이드밀러 한쪽이 박살났네요.
비상약품으로 상처를 소독하고 밴드를 붙여줬습니다.
릴라라는 이름의 아가씨는 손바닥이까졌는데 텐덤하면 엄청쓰리고 아플꺼라 제가 준비해간 라이딩장갑을 손에 껴주었습니다.
동반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확인하고 저녁에 돌려달라고 약속했지요.
그렇게해서 게스트하우스에서 다시만나 장갑을 돌려받고 몇번의 감사인사를 받았습니다.
내일 아침 식사시간이 너무 기대되네요.
엄청미인이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