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입니다.

 몇달전 와이프와 여행얘기를 하다 우연히 와이프가 저에게

 태국에 자기가 무지하게 보구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끊긴...보고 싶은 동생..

 그런데 그 순간.. 저의 푼수없는 허풍끼가 그만 고개를 드는

 바램에.. 그만..그만..........와이프에게 큰소리를 치고 말았습니다.

 "내가 찿아주겠노라고"  그런데 여름철이어서 바쁜 관계로 그냥

 구랭이가 담을 넘고 있었는데...오늘은 딱!!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찌할까요?  2주후면 태국도 가야하는데...이사람을 못찾는다면...

 혹여..뱅기티켓을 와이프가 숨기기라도 할까요?  @@ 불안합니다.^^

 현지에 계신분들이 도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은 신영주라고 하고요. 나이는.. 와이프 동생이라고 하니깐..

 서른 정도 일것 같구요.  아주 참한 성품에...^^그리고 제일 중요한

 단서는 태국분과 아주 이쁜 사랑을 하다 결혼까지 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여 신영주라는 분을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거나 리플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찾을수 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 주신분께는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그럼 늘 행복 하세요~~

 이 현 010-2287-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