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지는 아직도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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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지는 아직도 여행중...

타이거지 18 452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홍천 전입신고!
18 Comments
비육지탄 2019.10.30 16:01  
저는 개인적으로 타이거지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한가지 물어봐도 될른지 모르겠네요
타이거지 2019.10.30 17:17  
흠...
안녕하시지요?!
훈남..
약속하신 삼성폰^^
비육지탄님께서 ..
타이거지 간 보시겠다는데...ㅡ.ㅡ”
물으셔도..
물어 뜯으셔도..
피 멍들게 꼬집으셔도..
이실직고 하겠나이다 ㅡ.ㅡ””
비육지탄 2019.10.30 17:18  
몸무게 40kg 넘어요 안넘어요??
ㅋㅋㅋㅋㅋ
저와는 다른 종족이신거 같아요 ㅠ
아차차 찌아찌아족 이시죠...
타이거지 2019.10.30 17:46  
흠..
술 잔을 앞에 두고...
고사를 치르는 타입이 아니라 ㅡ.ㅡ”
숨 고르기 중...ㅡ.ㅡ”

사십키로..
희망의 40키로...ㅠㅠ
37키로, 안주 잘 드시면 38키로 ㅡ.ㅡ”
내 신랑 175..70키로..
아직..
제 등뒤에 업을 만 합니다!!
예전엔 43키로^^업고 거실 한바퀴^^
비육지탄 2019.10.30 18:19  
37kg.... ㅡ.,ㅡ
가을이라 제가 요즘 분발해서 먹고 있는데요..
조금만 더 노력하면 타이거지님 세분 가능할것 같아요..
타이거지 2019.10.31 05:49  
비육지탄님께...
잘 보이고 싶습니다...진심!!
깐족댔다가는..한 주먹꺼리도 안 되겠네요 ㅠㅠ
훅~~
날려^^!

기왕이면....
태국으로 날려 주시와용~~^^!!  ㅡ.ㅡ”
향고을 2019.10.30 19:19  
타이거지님 서방님은 아직도 힘이 남아돌듯,
175,70,50줄에 술도 안하시니 체력이 좋으실듯,
돈잘벌어,힘좋아,1등남편이 확실합니다,ㅎ
타이거지 2019.10.31 05:58  
이리 좋은...
픙경과 시절에...
술이 한 빵울도 땡기질 않타니...
참으로..
태사랑 주당으로선..연구대상입니다 ㅡ.ㅡ”
물건만 자랑질..
힘을 쓴 적 별로 없고..ㅡ.ㅡ”
평생 비실비실...
시오마님께  반품처리 ..아니 되오시면 에이에쓰라도 ㅠㅠ
여즉..
냉담하십니다...ㅡ.ㅡ”
동쪽마녀 2019.10.30 16:07  
타거님 덕분에 집에 가만히 앉아 홍천이며 단풍구경 제대로 하네요.^^
타거님 가늘디 가느시고 길디 기시구나 . . . 
저희 모녀하고 완전 반대의 모습이십니다.
시크한 도로시군은 몸통 굵고 길이 길고 저는 굵고 짧거든요.
넘나 부러운 분.

근데 맨 아래서 두 번째 신 들고 펜스에 다리 올려놓으시고 만세하신 사진 말씀이예요.
뭔가 헐렁한 바른생활 언니 같으셔서 혼자 막 웃었어요.^^
타이거지 2019.10.30 17:21  
결코...
기럭지 길지 않습니다 ㅠㅠ
사진 구도 ㅠㅠ
일메다 육십이 ㅡ.ㅡ”
흠...
헐렁한 바른생활^^!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향고을 2019.10.30 17:21  
화끈하게 나이방 벗고 올리시지요,
태사랑 홀딱님들 함 눈호강하도록,ㅎㅎ
선보러갈때 나이방이 필요한데 임차하고싶네요,ㅎ
모친과 환상의 조합,찰떡궁합,
다정스런 두분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테마가있는 여행,확실하게 즐기시길,
타이거지 2019.10.31 06:08  
흠..
눈 호강이라...
넘 잘 되는 꼴..못 봅니다!!
차라리..
청바지를 벗어 눈을 베리게 하는 편이 ㅡ.ㅡ”
타이거지 2019.10.30 17:38  
어머니와의 테마야행은...
“고려장” 케케케!!

어머니 가방을 뒤지니...
지갑에  만원짜리 한장...
“어머니.. 그 많은 돈을 왜 들고 오셨어요?”
“니 덜이 호시탐탐.. 고려장을 꿈꾸니..
나도 살길을 찾아야쥐~~!
서울까지 가는 빠쓰비 ..서울에서 인천까지
65세 이상 경로 우대 전철 무료^^.
야~~!!
니 덜보다 내가 먼저 집에 도착한다!!
이것들이~~!
송여사를 뭘로 알고..
홍천 제 이 야전병원 세컨드필드 하스피탈^^
널쓰 루테넌트야!!”
타이거지 2019.11.01 04:39  
오...
크라이머 깜따이님...
안녕하시지여?!
비발디에서 나와 팔봉산 입구..
산자락을 올려다 보며...
“오마니...갯수 쫌..세봐 봐요!”  ㅡ.ㅡ”
소노소노 2019.10.31 09:34  
은행나무숲도 생각나고 자작나무 색이 너무 예쁘네요 멋집니다
타이거지 2019.11.01 04:47  
소노소노님 안녕하세요^^!
은행나무숲은 개인 소유지로..
10월 한달간만 개장한다더군요..!
홍천 도룡령 길에서 두시간을 달려 갔는데 ㅠㅠ
절정기에 노란 은행잎...
예술일 것 같습니다^^!
love all 2019.10.31 09:47  
타거님 몸매에 감탄 감탄..좀 더 어린전 반성할 필요가 있어요..ㅠㅠ
실례지만..날 다람쥐가 생각 나요^^;; 이리저리 에너지 뿜뿜 민첩하고 부지런하실것 같아요.
짧은 컷도 제스탈~~풍경사진은 뒤로.. 인물 사진만 보여용 ㅎ
타이거지 2019.11.01 05:05  
ㅠㅠ.
아씌.. 아쒸 ㅠㅠ
몸매 감탄..
염장지르세욧!!  ㅠㅠ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 살집이 있어..
포근하고.. 인심 좋은 순대국 아줌마 포스를 ..
풍겨야 하는데..
개뼉다구 같은 제 몸매에 좌절감에 살다가...
이번 카오락 여행 한달 동안..
수영복 차림의 명상..선춤^^.
수중..지랄 발광 땐쓰를 통해..
비록.. 살은 좀 더 빠졌지만...
있는 그대로 ...
마음을 내려 놓코...
받아 들이자...
이제..너무나 보잘것 없는 제 몸매로 인해..
슬퍼하지 않습니다^^!
태사랑 태국 팡아 벙개에서 ^^
태사랑 노장의 수영복 파쑝^^
무대를 주름잡는 그날까지....
가즈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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