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좋은...
픙경과 시절에...
술이 한 빵울도 땡기질 않타니...
참으로..
태사랑 주당으로선..연구대상입니다 ㅡ.ㅡ”
물건만 자랑질..
힘을 쓴 적 별로 없고..ㅡ.ㅡ”
평생 비실비실...
시오마님께 반품처리 ..아니 되오시면 에이에쓰라도 ㅠㅠ
여즉..
냉담하십니다...ㅡ.ㅡ”
어머니 가방을 뒤지니...
지갑에 만원짜리 한장...
“어머니.. 그 많은 돈을 왜 들고 오셨어요?”
“니 덜이 호시탐탐.. 고려장을 꿈꾸니..
나도 살길을 찾아야쥐~~!
서울까지 가는 빠쓰비 ..서울에서 인천까지
65세 이상 경로 우대 전철 무료^^.
야~~!!
니 덜보다 내가 먼저 집에 도착한다!!
이것들이~~!
송여사를 뭘로 알고..
홍천 제 이 야전병원 세컨드필드 하스피탈^^
널쓰 루테넌트야!!”
ㅠㅠ.
아씌.. 아쒸 ㅠㅠ
몸매 감탄..
염장지르세욧!! ㅠㅠ
나이가 들면서 어느 정도 살집이 있어..
포근하고.. 인심 좋은 순대국 아줌마 포스를 ..
풍겨야 하는데..
개뼉다구 같은 제 몸매에 좌절감에 살다가...
이번 카오락 여행 한달 동안..
수영복 차림의 명상..선춤^^.
수중..지랄 발광 땐쓰를 통해..
비록.. 살은 좀 더 빠졌지만...
있는 그대로 ...
마음을 내려 놓코...
받아 들이자...
이제..너무나 보잘것 없는 제 몸매로 인해..
슬퍼하지 않습니다^^!
태사랑 태국 팡아 벙개에서 ^^
태사랑 노장의 수영복 파쑝^^
무대를 주름잡는 그날까지....
가즈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