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님의 글을 읽고  2005년.8월2일 태국에서
오라 라는 현지가이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Hotel 로비에서 자기의소개를 하는데 저는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고
오인환님과의 만남의 이야기는 알고 있었으나 저의 아들녀석이 오라의 이름을
기억하고 태사랑 에서 본 사람이라고 해서 알게되었음
오전에 저희들 가족들을 왕궁이랑,사원 수상가옥등 태국의 전반적인 것들을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어서 첫 날 태국여행에 기분이 좋았으며,딱한 집안사정을알고  가이드를 마치고 헤어질때 물질적으로 많이는 못드리고 저희들의 성의를 전했다.혹시 한국에 오시면 저희집에 초대할테니 꼭 연락하라고 저의 명함을 전하며 짧은 시간의 만남이였으나 서로의 정을 느꼈다
이번 태국여행에 태사랑의 많은 분들의 글들이 도움 많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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