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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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그냥 암거나

꾸용 4 407
작년 10월에 왔다가 근 1년만에 왔네요
중국에서 사정이 안좋아 한동안 너무 힘들어서
철수해야겠다 싶을때쯤 다시 일들이 생기네요 ㅋ

부랴부랴 급히 방송하나 털고
다음방송도 잡힌 상태에서 약간 짬이 나서 태국갑니다

지금 갈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뇌는 아껴야한다 외치는데 손이 이미 예약들을 하고 있네요 ㅋ
전 제 손편입니다
이번에 못가면 어쩌면 내년 여름까지 못갈겁니다

일단은 도착하면 따오로 달려가 1주일정도 다이빙을 할꺼고 그다음 생각은 안했습니다 ㅋ
2주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갈 생각에 이미 심장이 터질것 같습니다...ㅋㅋ

그냥 암거나였습니다
4 Comments
뽀뽀송 2019.09.22 17:20  
관광객에게는 언제나 힐링의 나라 같은 느낌이 있지요, 태국은...
상처 마음껏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꾸용 2019.09.27 20:30  
와서도 일전화가 끊이질 않는군요 ㅜㅜ
로밍 비싸고 유심 안흔했던 옛날때가 그립습니다
아임셀럽 2019.09.23 10:01  
짬을 내서라도 여행을 간다는 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상처 받은 것들 다 풀어내고 오세요!!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꾸용 2019.09.27 20:31  
넵 최대한 멍때리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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