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어디가서 본인 스스로 '고객'이라 칭하시는 분들,
다니던 회사를 '대기업'이라 말하시는 분들..
정말 안부끄러운지 궁금합니다ㅋ
그리고 "대기업 퇴사후 뭐뭐한다" 말하면 사람들이 "오오... !"
이러던 시절은 아마 백년쯤 지난것 같아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여행하는 삶을 사시는 분들 그야말로 수두룩 하고요,
적어도 여행은 순수한 자기만족이지 허세의 수단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컨텐츠 보지도않고 적은 경솔한 댓글 사과 드립니다 ㅎㅎ
당장 보겠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키워드가 #대기업퇴사#퇴사후기...이런것들 인가요?
저 같으면 차라리 여행 유튜브는 정통으로 할것 같습니다.
도시 하나를 소개하며 역사,문화,예술,트랜드등을 접목시켜 소개 하는거죠.
현재 딸랑 두개인 TV여행프로가 너무 진부하고 저급한데
어떻게보면 또 그게 블루오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