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 뱅기로 라오스에 드디어 갑니다.

한국의 링링만 신경쓰고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어제밤에 회원님이 올려주신 글 보고

타랑 일정을 급하게 취소를 했어요

예약했던 호텔은 다행히 위약금 없이 취소 가능하네요.

타랑이 저랑 인연이 아닌걸까요???

타랑 ....이번이 세번째 계획이었는데

암튼 그래도 떠날수 있어 행복합니다